☆ 시골의정 (이웃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시험일, 나름 공부한다고 하는데 한시간 공부하면 두시간은 딴짓을 한다
아이들이 공부 하기
싫어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할것 같다
아침먹고 책을 보다가,잠시 쉬는시간엔 이웃 언니댁에 가서 머위를 얻어와 심었다
점심땐 들깨칼국수를 끓여먹고 커피 마시고 있으니 뒷동네 언니가 식탁을 새로 구입하여 헌 식탁을 울 농막으로 가져다 주셨다
닦고 의자 갖다 놓으니
좋다 차마시거나 간단한 식사할때 좋을것 같다
밭에 풀을 메고 있으니
마을앞에 사는 귀촌한 언니가 전화가 와 파전 구워 먹자고 한다
가서 파 다듬고
같이 파전을 굽고 있으니 퇴직하고 귀농한 경찰부부가 막걸리를 사 들고 왔다
5명이 모여 푸짐한
파전에 달짝지근한 막걸리로 배부르게 먹고 집에 오는 길엔 어둠이 내린 밤길엔 봄바람이 따쓰하다
얼큰한 취기가
까만 밤하늘의 별들도 봄꽃처럼 아름답게 핀것 처럼 보인다
조금씩 시골생활에
젖어드는 이 느낌이 너무좋다 웃고 떠들어도 이해해주는 이웃들~
내 배고픔과 외로움도 읽어 주는 이웃들~
정말 고맙다
그리고 행복하다 막걸리힘이 아닌 진심 행복하다 까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만큼이나....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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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늘(명이나물) 6.000주를 이식하기 위해서 3일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은 아니구요, 오전 10시경부터 시작해서 12시에 막걸리를 곁드린 소풍나온 기분으로 계곡물가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 두시간 정도 계획 목표가 달성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보람차게 집으로....,
과하지 않게 일을 즐긴다고 하면서도 막상, 그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비가와서 이를 핑계로 쉬고 내일은 4.000주 산마늘을 이식하려고 합니다.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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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배추김치 돌미나리 초무침 미니족 막걸리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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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에는 14시부터 폭염주의보
너무 덥습니다.
선풍기 앞인데도 더운 열기가 ...
아마도 에어콘 앞으로 가야하나 고민 입니다.
태풍이 무더운 열기를
밀고 오는지 모르겠네요.
처방전은 시원하게 찬물에 샤워해서 몸에 열기를 낮춰야 할 것 같습니다.
갈증 같으면 막걸리가 제격인데 ...
잠시 폭염을 피해서 건강체크 합시다.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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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농사 지어 봤습니다
배추,고추 모두 이렇게요
잘크고 잘되더라구요
작년봄 배추 심고나서 막걸리 박아 놓은겁니다
그냥 한번 보시라구요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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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추워서 막걸리 한잔중.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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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종일 초피나무에 시비했는데 조금 남겨놓고 15시경에 일과 일손 놓고 하우스로 내려와 숨차게 막걸리 한 잔 하면서 저물어 가는 햇살에 쉬고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면 낼 일에
지장이 있을까봐 남은
오후에 여유를 가지고
혼자서 즐기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잠시 하던일 멈추시고 오늘은 가족과 함께 삼겹살에 소맥 또는 소주 한 잔 하세요.
저도 저녁에는 막걸리 대신 소주 한 잔에 삼겹살로 피로감을 해소 하렴니다.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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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추운 겨울을 지나
꽃피는 봄날에 보상을 하듯이
잘 자라 주었고
마늘쫑이 올라 오기 시작하네요^^
고추장 찍어서 막걸리 한잔 쭈욱~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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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드릅 필요하신분 막걸리값만 주시고 캐가세요
약100개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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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 막걸리 트랩입니다
조잡하게 보여도 일 잘 합니다
23년 7월 1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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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여러명이서 김장을 하다가 보면 수육과 김치가 입맛에 맞고, 수육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후렴식품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굴은 안좋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양념에 넣는분들도 있어서 별도로 준비하기에는 애로도 많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김장할때는 돼지수육과 막걸리가 최고라고 봅니다.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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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장김치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돼지고기수육이죠. 힘들게 김장을 사고난 후 수육한입 생각만 해도 지친 몸을 달래주기에 충분한 보쌈..굴보쌈 막걸리 빼눟을수 없죠....저절로 힘이난다...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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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왠지 이 밤에는 10시가 임박한데
고된 작업을 했음에도 잠이 오지않습니다.
11얼 중중변애 접어들고 있는데 현장 일도 하도. 중도 도장일은 끝나고 상도 작업만 남았는데
아뮤래도 말일까지는 마무리가
어러울것 같은데 이젠 피로가 누적되어 좀 쉬고 싶은데 마음대로 시간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시골에서 막걸리 마시던 때가 그립습니다.
앞으로 길어야 10일 정도인데
힘들지만, 세월은 절로 지나갑니다.
배추가 결구가 되어 있을덴데 궁금합니다.
시골. 김장김치가 간절하게 먹고
싶네요.
이젠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내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휴대폰을 교환했더니 자판기가
익숙치 못해 장문이 어렵습니다.
하고픈 애기는 많은데 여기서
인사 드립니다.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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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박잎. 따서
된장찌개로 쌈싸서. 먹을거야
그리고
부추찌짐 들깻잎 째짐
붙처서 동생들 불러서 막걸리 한잔 나눌거야
이제부터는 쪽파심을 준비로. 텃밭을 준비 해야 하겠다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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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부터 쌓이기 시작한 눈이 아직도 그대로 가지마다 봄꽃대신에 화려한 예술작품을 보게 합니다.
아직도 간간히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만,날씨는 점점 맑아지고 있습니다.
겨울날에 이렇게 오래동안 비가 내리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아마도 지구 온난화 현상일것 같습니다.
아침에 비닐하우스에 황조롱이 보고는 곧바로 문을 열고 자연의 품으로 보냈습니다,우리가 모를 가족이 있지않을까 염려스러움도 없잖아 있었는데 이 녀석도 출입구에 작업하다 세워둔 손수례에 앉아서 잠시동안 있드니 아주 자연스럽게 날아 갔습니다.
황조롱이를 보내고 하우스내에 세워둔 작업 사다리 발판이 두군데 이탈하고 없는
것을 얇은 각파이프로
보강해 수리하고 봄에 심을 배추 푯트에 상토
준비하고보니 점심때가
되었네요.
집에 가기 싫어서 막걸리 한 잔하고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동네친구가 돼지껍데기
있다고 저녁에 요리해서 소주 한 잔하자고 하는데 시간이 많으니까 술자리가 자주 있습니다.
소주 보다는 막걸리가 좋은데 이 친구는 막걸리 보다는 소주가
기호에 맛다고 하니까
소주 한 잔 해야겠죠.
자주 마시는 술이 좋을것 없는데 생활리듬에 어쩔 수 없습니다.
어째튼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리고는 웃음 긍정적사고 방식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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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차에 같이 넣으면 좋은 미생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차에 같이 넣으면 좋은 미생물>입니다.
🔻퇴비차에 미생물을 첨가?
• 퇴비차는 유용한 미생물을 다시 증식시키는 것이므로 퇴비에 따라 효과 차이가 큽니다.
• 이때 미생물을 첨가하면 미생물의 효과와 미생물이 분비한 대사산물의 효과가 높아집니다.
🔻퇴비차에 넣을 수 있는 미생물
• 농업기술센터의 미생물, 부엽토, 막걸리, 메주 등을 다양하게 첨가해 제조하는 농가가많습니다.
• 효모균과 유산균, 바실러스는 퇴비차의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예시 : 부엽토, 막걸리, 된장(메주), EM미생물
• 이렇게 제조한 미생물은 작물 생장 촉진과 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37편 [퇴비차 제조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wMTk5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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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지땀 좀 흘렸네요.
비닐하우스 큰동에 참깨
마지막으로 털고, 참깨대
묶어서 하우스 밖으로 모두 옮겼는데 땀이 비오듯 온몸을 적셨는데
모두 옮겨놓고 찬물로 샤워하고 식전부터 막걸리 간단하게 한 잔했습니다.
오늘은 큰동 하우스내에
참깨작업 마무리할 계획인데 그렇게 될련지
날씨에게 물어 봐야할까요..
오늘도 더운 날씨에 무탈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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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배수로 작업하다가 우천으로
비닐하우스에 가서 달롱개 부추에 부식포 덮어씌우고,라면에 감자 썰어 익힌다음에 대파 양파대 생된장에 끓어서 막걸리에 알배추랑 소식하고 가까운 사우나장에 가서 이발하고 목욕재게하고 농협에서
소주랑 개사료 구입해 다시 하우스로 돌아와
점적호스 손질하고 왔습니다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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