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 정진호
필 땐 호박이라 눈총을 주더니
누렇게 익어가니 눈독을 들이네
너처럼
나도 익어서
눈길 받으며 살고 싶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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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자택에10여일다녀와보니벌써들게피려고망우리지엇네요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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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감자밭 두둑 손질하면서 마늘밭 칼슘제
옆면시비 했구요.
밭둑에는 살구나무 자두나무가 망울을 터트리고 있어요.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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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출근했는데
예쁜들이 반겨주네요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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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사업으로 키우는 모종 출하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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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 잔디
잔디 패랭이 예쁘니까 잔디 수를 점점 늘리면서 키웠다 처음에는 집 압 그리고 집 엽 집 뒤 어느날 잔디 쫌 내놔볼까 팔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2022년 어느날 그냥 당근에 내놓았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씩 판매가 되였다 ㅋ 신기했다 ㅋ 을 좋아해서 키운건데 판매까지 하게될줄은 몰랐다
공짜로 들어온돈 ㅋ 기분좋은 돈 ㅋ
남편사업이 부도나고 힘들때 곁에서 늘 지켜준 친구가 계셨다 낮설은 면소재지 토목공사 한여름 땡볕에 땀흘리면서 일하실때 친구가 항상 찾아주고 그래서 힘들줄 모르고 일했다는 남편 그때 난 알바했는데 내 대신 매일 현장 찾아 남편곁을 지켜준 친구 그 친구분은 막내신데 95세 어머니 정성으로 모시고 계셨는데
전 가끔 한달에 한두번 신선한 생선 선물 드리는게 전부였는데ㅜ
잔디 판매하면 맛집 콩국 일두일에 한두번씩 4병 구입 친구네 두병 우리집 두병 우리집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 한잔씩 드리고 진짜 뿌듯함
그리고 매주 신기하게 잔디 이 판매 그러면 엄마 모시고 다니며 여름내내 설빙 사드리고 엄마좋아하시는 드라이브 하면서 맛있는 음식 사드릴때 너무 행복합니다
저에게 보석같은 잔디
사 주시는 분들에게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예쁜엄마 아침에 눈뜨면 시장가자 시장가자 어떡하던지 운동시키려고 하면 허리 아프시다며 절때로 안 일어나시는 엄마
엄마 시장가자 그러면 아프셔도 일어나시려고 애 쓰시는 엄마
엄마 모시고 다니면서 맛있는 음식 사드리고 좋은시간 보낼수 있도록 해 주시는 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3살 우리엄마 선생님 들 덕분에 더 챙겨줄수 있기에 받은은혜가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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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규 말린거 필요하신분 연락바랍니다
콜라겐덩어리랍니다~~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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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10월인데 벗
피다니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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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마지막 수정작업 합니다. 10여일 소요 되었네요. 늦잠꾸러기 송이가 팝콘터지듯 피어납니다. 먼저 수정시킨 들은 이제 아기 키위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적화작업을 하지않아서 며칠뒤 적과작업 한번에 마칠 계획입니다. 노란색 붓이 마지막으로 피어납니다.
횐님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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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가 꺽이하여 뿌리내린걸언제심을까 고민하다 비소식에 심었습니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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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구경하세요!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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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팥이 활짝피여네요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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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이 쪼글쪼글하고, 맺혀있던 이 떨어지고 ~~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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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폈다 오크라
https://youtube.com/shorts/n33HIicqJs0?si=A7SBaIqBNJ8kBF-O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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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놀아요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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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둥근호박을심었는데왜암만열릴까요수이없어호박이영글지않읍니다왜그럴까요?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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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비비추
잎도예쁘고
이 예쁘죠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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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단에 아름다운
피었네요~♡♡♡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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