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포도·복숭아·블루베리 수확 후 해야 하는 일🍎>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어느덧 수확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일 년간 흘린 땀방울을 거두어들이는 행복한 순간! 그런데 수확보다 중요한 한 해 농사 마무리 작업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내년 농사의 소득을 좌우할 수 있는 수확 후 과원 관리!💸
팜모닝이 준비한 글을 읽어보고 이번 농사 마무리 작업에 참고해 보세요!
1. 사과
🧑🌾밑거름 주기
- 낙엽 후 휴면기인 11~12월에 줌
- 휴면기에 일찍 시비하는 것이 낙과가 적고 수확량이 많으며, 착색이 양호
🌳수확 후 과원 관리
- 사용한 반사필름, 부직포는 걷어서 보관
- 낙엽, 잡초, 썩은 가지는 병해충의 월동장소가 되므로 땅을 갈아 묻거나 태움
2. 포도
🧑🌾밑거름 주기
- 11~12월에 사용하여 2~3월에 발아와 함께 흡수할 수 있게 함
🌳수확 후 과원 관리
- 자라는 동안 갈반병, 노균병 등이 심했던 과원은 낙엽 후 잎을 모두 모아 묻거나 태움
- 수확 후 가지 생장이 멈추었을 때, 잎의 앞뒷면에 전용 약제를 꼼꼼히 살포
- 포도원에 깔아둔 비닐은 토양 통기를 방해하므로 제거 필요
3. 복숭아
🧑🌾밑거름 주기
-땅이 얼기 전 11월에 주어, 2월 말~3월 초에 발아와 동시에 흡수할 수 있게 함
🌳수확 후 과원 관리
- 병해충의 월동 장소가 되는 나뭇가지의 복숭아 봉지, 낙엽, 잡초는 모두 모아 묻거나 태움
- 겨울나기 병해충 방제는 낙엽이 시작되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음
4. 블루베리
🧑🌾밑거름 주기
- 유기물 거름 : 11~12월에 사용하여 2월 말~3월 초부터 흡수할 수 있게 함
- 화학 비료 : 3월 초에 사용해 바로 흡수되도록 함
🌳수확 후 과원 관리
- 수확 후 가지 다듬기를 통해 가지 굳어짐에 의한 언피해 가능성을 낮춤
- 늦가을 흙 수분을 적절히 유지시켜 뿌리 자람 저해를 막음
- 줄기썩음병, 가지마름병 등이 발생했던 가지와 잎은 땅에 묻거나 태워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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