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싶은곳에 퇴비갔다 싸놓고 울타리 정비해놓고 그냥 놀고있어요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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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에 퇴비뿌리기전에 적정지에 놓기외 울타리정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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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에 어금니동부를 심었더니 울타리를 덮어버리네요. 벌써 꽃을 피워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23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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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월21일,22일,24일 밭둑 울타리 정리, 제초매트 정리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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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밭 울타리와 마무리 점검하고 주변 불필요한 나무들 잘라내는 작업을 남편이 하고 저는 토욜일은 작년 가을 1번밭에 심어놓은 양파가 거의 전멸해서 대파모종을 사서 심었어요 오늘은 마늘밭 가장자리 자투리 공간에 두둑을 만들어 비닐 멀칭하고 감자를 조금 심었어요
간만에 삽질에 호미질, 모종삽 들고 농사 스타트를 시작한거 같아 기분은 상쾌하고 활력이 생기고 몸은 저녁이 되니 천근만근 무겁네요 ㅎㅎㅎ
이제부터 이런 날들이 쭈~우욱 반복되겠지요
나무를 잘라내고 난 밭은 시원하니 확 트여서 너무 좋아요 남편이 고생많았지요 끝나고 고추밭에 퇴비까지 옮긴다고 남은 힘을 다 쏟아부었내요 주중에 힘키워 주말에 다 쏟아내는 울남편 짱입니다 ^^
오늘도 농부님들 여러가지 일들로 밭에서 논에서 과수원에서 산에서 두루두루 수고들 많으셨어요 ^^~^^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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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주말에 농장으로 들어가기전 드라이브 하자는 아내의 보챔에 성주 회연서원의 매화꽃의 향기에 농사의 본분도 잊고 다녔어요. 나오는길에 나무시장이 보이길래 두릅과 음나무묘목 다섯주식 구입하여 농장으로 고고~
울타리 미개간지 두어시간 작업하니 큰 돼지감자가 줄줄이 나오네요. 고민하다가 그냥 심었는데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돼지감자를 어떻게 먹을까 생각중 입니다. 오늘 아침도 서리없이 포근한 날씨네요.
회원님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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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43
사흘을 굶은 여우
어느 날,
욕심 많은 여우가 포도밭을 지나가다
담 너머로 탐스럽게 익은 포도 열매를 발견했습니다.
여우는 포도밭 안으로 들어갈 방법을 모색했고
울타리 사이에 난 구멍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여우는 구멍 사이로 들어가려 했지만
여우의 몸이 구멍보다 컸기에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를 보곤 여우는 한 가지 꾀를 내었는데
사흘을 굶어 몸이 구멍을 통과할 정도로
홀쭉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성공적으로 구멍을 통과해
포도를 실컷 먹었습니다.
배부른 여우는 다시 포도원을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빵빵해진 배가 구멍에 걸려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여우는 사흘을 다시 굶어
몸이 홀쭉해져서야
포도밭을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적절한 욕심은 어떤 일을 추진하는데
좋은 원동력과 동기부여가 되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지나친 욕심은 더 갖지 못함에 대해
괴로움과 피폐함을 만들고
결국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우리가 버린 헌옷
어디로 가나
https://youtu.be/3oZlJAjPQ7E?si=cmc2hEiBNmhKQxsH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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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에 심어놓은 장미와 황금사철나무가 넘 이쁘게 장관을 이루네요~^^~
23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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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땅콩.옥수수 키우는 농부입니다
어제밭에 가보니 땅콩밭이 느낌이 쇄하여서. 둘러보니 에구구 언눔짓이여. 군데군데 몇뿌리파서 알맹이만 파먹고. 갔네요 ㆍ주위분들께서 너구리왔다갔네하시네요
헐. 울타리도 쳐놨는데 땅파고 들왔남?태풍도 온다는데
너구리는 한번오기시작하면계속 두마리씩온다는데
우찌하까걱정입니다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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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0여년 조금씩 여러 작물을 심다가 작년에는 개토를 해보고 싶어서 대공사로 땅을 뒤집어 놓았는데 흙이 모자라다네요 작년 농사는 들깨만 조금심고 땅을 놀렸는데 올봄에 다시 시작해 보려구요 울타리도 오래되서 다시해야하고 농막도 다시 해야하고 밭도 만들어야하고 마음만 바쁘고 날씨와 몸이 안따라주고 ㅎㅎ 총채적인 난관이네요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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