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자파종 했다 좀늦은 감이 있긴해도 남들 장에간다고 그냥 따라갈수가 없어서 배운데로 하다보니 늦게되었다 작년에 감자농사 실패해서 올해는 고수님들 가르침데로 해보기로 한것이다 씨감자 하려고 저온창고에 보관했는데 싹이 많이 올라와서 선별작업과 싹제거하는데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호박 쑤세미 상추 대파 오이 콩 가지 참외 포트에 작업했는데 지금 제법 잘자라고 있다 새로운 품목 목화씨도 도전했다 4월에 심기위해서 열심히 밭만들고 씨앗들을 키우고 있다
4월은 농사의시작이라고 본다
작년에도 똑같은 다짐과 열정으로 시작한것 같은데 ~
어느날 생각해보니 농사는 주식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 어느 작물을 어느밭에 얼만큼 심어서 수익을 내야좋은지 ~
오늘도 나는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