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나방 피해로 알려주어서
방제를 바로 했는데 계속 되네요.
더 자주 방제를 해야할까요.
고추가 모기장인줄 알겠어요.
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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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밥상 자랑 이벤트 당첨자 발표💚
맛있는 밥상 사진과 비법을 알려주신
농부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글로 읽고 사진으로만 봐도
침이 꼴딱 넘어갈 정도로
모두 최고의 밥상이였습니다👍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닉네임 / 전화번호 뒷자리 / 지역 순으로 확인해주세요!
1. 장유경 귀촌5년 / 5173 / 경상북도 상주시
2. 서벽사과 / 2980 / 경상북도 봉화군
3. 아리아리아리랑 / 6697 / 강원도 평창군
4. 자연의행복 / 2039 / 부산광역시 기장군
5. 은마차 / 0408 / 경상북도 포항시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 드릴 예정이며, 5월15일까지 경품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이름, 전화번호)를 제공하지 않을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벤트에 관심을
가져주신 농부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3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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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열무 2차 파종후 들깨묵가루 살포후 왕겨로 덮고 모기장으로 멀칭햇습니다
그리고 물 흠뻑 주었습니다
23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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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사의모든계획은,겨울철도쉬지않고,차근차근준비해나가야다음,영농에차질이없다,영농교육도,참여하여좋은정보도
얻고,내가쓴영농일기장도,한번들여다보고,올농사준비를완벽하게하고
팝모닝가족들의실패와경험도,잘구독하려면,남녀노소구분없이,과거와미래를서로공유하는것이팝모닝과더불어,과학영농을배우는것이다,,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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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찰기장밭입니다
처음농사.초보입니다
23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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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제주 애월읍 어음리 에서 밭에는 기장.
텃받에는 감자. 고추. 단호박.방울토마토.오이. 옥수수.깨. 가지.애플수박.상추를 심었고 지금은 고추. 오이.상추를 수화하여 식단에 올려 맞있게 먹고 있어 행복한 사람 입니다
7월에는 기장수확을 기다리고 있고요
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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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농기계 정비 요령]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침수된 농기계 정비 요령>입니다.
장마로 인해 농기계 침수 피해 우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장비인 만큼, 농기계 침수 시 바로 조치를 취해야 최적의 성능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기 정비 요령
- 안전한 장소로 옮겨 물을 빼내고 깨끗한 물로 닦아 오물을 제거합니다.
- 물기가 마른 후 기름칠을 하고 주요부의 파손 여부를 확인합니다.
- 정비가 끝나기 전에는 엔진 및 배선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시동은 절대 걸지 않습니다.
🔻부품별 정비 요령
1) 전기 배선
- 깨끗이 씻고 완전히 건조 시킵니다.
- 손상된 부분은 절연 테이프로 감거나 새것으로 교체합니다.
2) 엔진 및 전기장치
- 마찰부위에 물이나 흙이 들어가면 기계가 파손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엔진 내부와 전기장치는 깨끗이 세척하고 건조 시킵니다.
- 엔진 속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엔 반드시 전문 기술자의 도움을 받아 정비합니다.
- 배터리가 있는 농기계는 배터리와 연결된 전선을 분리해 물기를 제거하고, 배터리 단자에 그리스를 칠합니다.
3) 윤활유 및 연료
- 엔진오일, 기어오일 등 윤활유와 연료를 새 것으로 교환합니다.
- 공기청정기, 연료여과기 및 연료통 등은 깨끗이 청소하고 필터류는 새 것으로 교환합니다.
- 기화기를 분리하여 청소하고 연료흡입구가 막히지 않도록 조치합니다.
4) 기타 부속
- 소음기에 연결된 고정 볼트를 풀어 소음기에 고인 물과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 라디에이터, 시동 모터, 발전기, 전압 조정기 등을 깨끗이 청소해 말립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27편 [장마철 농기계 침수 대비]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TY1MjQ=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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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여기는 부산기장군 입니다 고추씨앗파종도 어떤파종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알려주세요?~~~
23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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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낀 날씨인데 그래도
덥습니다.
특별히 추석명절 준비할 것도 없어서 고추 배추 밭에만 간단하게 둘러보고,명태포 미역국에 감치랑 아침먹고 하우스 데크에 앉아서 가을풍경 바라보면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삼겹살에 소주 한 잔하고 싶지만,
아직 오전이라 꾹 참고
있는 중입니다.
엔진살포기 수리해야 되는데 할까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살포기통에는 약물이 가득채워져 있는데 ...
어제 카브레타 분해해서 에어건으로 청소했는데도
시운전이 안되어 오늘은
플러그 분해해서 확인하면 될 것 같은데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30대 초반에는 일기장에 싯글도 많이 적어 두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무디고 메말라서 적응적인 글귀는 쓰지만
멜르디 같은 싯기절은
먼나라 애가같이 느껴짐니다.
내일이 추석명절인데 복잡한 마음 잠시접고 좋은 일만 생각해야 겠죠...
모쪼록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고 가족과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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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37호 2024. 9.9.~.9.15]
💚벼, 수수, 기장,레어리베치, 고추, 배추, 무, 마늘, 양파, 사과💚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0.6~21.8℃)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1.6~36.7㎜)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음
- (저수율) 55.4%(평년 69.3%의 79.9%) * 9.2.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쌀 품질 향상을 위해 완전 물떼기는 이삭 팬 후 30~40일경이 적기
- (수확 후 건조) 일반용은 45~50℃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호흡량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안정수분함량 약 15%까지 건조
🌽 밭작물
- (수확) 수수, 기장 등 적기 수확하여 뒷그루 작물의 파종에 늦어지지 않도록 함
- (풋거름 작물) 헤어리베치는 중·북부 지역은 9월 하순, 남부지역은 10월 상순 파종
🥬 채소
- (고추) 탄저병 예찰 강화, 홍고추 제때 수확, 수확 후 2∼3일 정도 후숙
- (가을배추‧무) 잦은 강우로 정식기를 놓친 지역은 빨리 정식
- (마늘‧양파) 마늘 씨마늘 준비, 양파 육묘기 잘록병 방제
🍇 과수
- (과실수확) 잘 익은 과실만 골라 여러 차례 나누어 수확, 신품종 적기 수확
- (사과 품질관리) 조생종 수확 10~15일전, 만생종 수확 30일 전후로 봉지 벗김
- (기상재해 대비) 수확기 태풍, 집중호우, 강풍 대비 지지대 보강, 열매 가지 고정, 바람이 심한 곳은 방풍망 점검, 배수로 정비 및 경사지 비닐 피복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4901&fileSeCode=185001&fileSn=1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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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 씨앗 파종 6일째.
발아가 잘되서 크고 있어요.
며칠 뒤면 본 잎도 볼 수 있겠죠?
고온다습의 날씨라서,
웃자람 방지를 대비하라고 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2중으로 잘 덮힌 모기장 안에 있습니다^^
23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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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오곡밥 먹는날 이랍니다
아침부터 분주하게나물 볶고 오곡밥 아니 팔곡밥 했어요
저는 친정에세는 맏며느리의 맏딸이고 시댁에서는 엄마닮은 맏며느리입니다
시댁이 지척인 관계로 이름븥은날은 시부모님께서 기다리시니 그냥 보낼수가 없네요
부지런히 나물볶고 찰밥싸서 시댁에 다녀오니 하루가 다 갔네요
나물은 고사리,고구마줄기,호박고지,가지,오가피순,토란대,무나물,고추잎,시래기. 아홉가지 했고요
밥은 찹쌀에 흑미,기장,팥,서리태콩,호랑이 강낭콩,
밤,귀리 이것 저것 넣다보니 팔곡밥이 됐네요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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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희 배추에 딱정벌레처럼 생긴벌레가 살충제로 죽지않아요.
고수님들 어찌해야 하나요? 크기는 무당발레보다 약간 작아요.
배춧잎이 모기장같아졌아요.
22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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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제주 애월읍 어음리에서 기장(조)을 하기 위해 사전 로타리 처놓고 비료 구매하여 놓은 상태 입니다
텃밭에는 고추. 감자. 토마토. 대추방울토마토. 참외.옥수수.단호박을 심어서 가꾸고 있습니다
2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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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인증 산들농장에서 백도(천중도) 출하를 준비중입니다.
올해는 장기장마로 병충해 피해가 크네요.
최근 강렬한 햇볕으로 당도는 좋습니다.
예약이 맛있는 복숭아를 적기에 먹을수 있답니다.
산들농장. 대표농부
23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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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후에 기장군 철마면
우박이왔서요.
농장물 피해가 없서야할태데.
23년 6월 15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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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임대농기계 정보
🔹기장군
http://gijang.amlend.kr/aml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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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는 집에서 청국장을 띄웠습니다.
잘 씻은 메주콩을 물에 불려서 푹 삶았습니다.
가스렌지 가장 약한 불로 4시간정도를 삶으면 약간 갈색으로 변하면서 푹 삶아집니다.
이 때 불이 쎄거나 솥이 얇으면 콩이 눌어 붙습니다.
청국장은 납두균에 의해 따뜻한 곳에서 발효되는 동안 실모양의 점질물이 생깁니다.
청국장은 냄새는 고약하지만 맛과 영양이 풍부해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훌륭한 발효식품입니다.
항암효과는 물론이고,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며 피부 노화방지,
골다공증 예방,
간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소화도 잘되는 식품이라 우리 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예전 어르신들께서는 잘 삶은 콩을 대나무 소쿠리에 지푸라기를 깔고 아랫묵에 이불을 덮어서 띄웠습니다.
따뜻한 구들에 두꺼운 이불을 씌웠으니 콩이 발효되면서 심한 냄새가 납니다.
이틀 정도 띄워서 끈적끈적거리는 실같은 점액질이 나오면 고추가루와 마늘을 넣어 절구통에 넣고 빻았습니다.
그것을 동그랗게 만들어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배추잎이나 풋호박, 두부를 넣고 청국장찌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고약한 냄새와는 달리 맛있는 발효식품인 청국장이었습니다.
메주는 발효시키는데 오랜시간이 필요하지만 청국장은 단시간에 만들 수 있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습니다.
요즘은 잘 삶은 콩을 대나무 소쿠리 대신에 스텐으로 된 채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나무 소쿠리를 쓰는 가정이 보기 힘든 세상이니까요!
저희는 대나무 소쿠리에 얇은 보자기를 깔고 메주콩을 담습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잘 다듬어진 지푸라기를 군데군데 말아서 꽂아 놓습니다.
메주나 청국장이나 지푸라기에서 바실리스균이 있어서 메주콩을 잘 발효시켜주며 유해한 균의 칩입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옛 선조님들께서 메주를 아랫묵에 지푸라기를 깔고 말려서 다시 지푸라기로 엮어 처마밑에 매달아 놓은것도 신비로운 일이었습니다.
잘 말린 메주를 멱다리에 담아 솔가지를 넣고 방한구석에 놓아 두었다가 장을 담갔습니다.
이렇게 지푸라기가 메주나 청국장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지금은 옛날 어르신들께서 했던 방식은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현대문명의 기계를 이용합니다.
간편하고도 쉽게 만들면서 청국장맛은 그대로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 때는 겨울철 난방으로 많게 사용했던
전기장판을 전자파가 있다나?해서 잘 쓰질않습니다.
아까워서 지인들 것까지 몇개를 모아서 비닐로 싸매서 창고에 보관했습니다.
이 때 전기장판을 꺼내서 소쿠리를 아래위로 에워싸고 위에 이불로 덮어 줍니다.
이 때 전기장판 온도는 35~40도 정도로 하루 반나절정도 지나서 이불과 전기장판을 벗기면 구수한 냄새와 뜨끈뜨끈한 청국장이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고릿한 냄새가 나질 않아서 좋습니다.
냄새가 적게 나는 것은 소쿠리에 적은 양으로 띄우니까 냄새가 적게 나지 않을까?싶습니다.
지푸라기를 걷어내고 절구통이나 양푼에 넣고 콩이 3/2정도만 깨지게 방망이로 으깹니다.
으깬 청국장을 한번에 끓일만큼 납작하게 눌러서 만듭니다.
조금만 식혀서 방망이질을 해야지 식어버리면 콩이 으깨지지 않습니다.
이때 끈전끈적한 점액질이 나옵니다.
미꾸라지나 장어를 손질할 때 나오는 그런 점액질입니다.
그 점질물이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영양소랍니다.
저희는 오래전부터 집에서 고추장을 담아서 먹습니다.
어머니께서 하셨던 그대로요.
고추장을 담글 때 메주가루 대신에 청국장가루를 첨가해야 하기 때문에 4k정도는 말립니다.
작년에 고추장 담그면서 방앗간에서 메주가루를 구입했는데 엄청 비싸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때 아내가 내년에는 꼭 청국장가루를 만들어야 겠다고 했습니다.
식품건조기에 넣고 말리는데,
청국장이 마르면서 약간은 고약한 냄새 때문에 파리들이 날라와서 파리를 쫒는 진풍경도 있었습니다.
앞집에서 고양이를 2마리 키우는데 고양이가 청국장 냄새를 맡고 담장위에서 혀를 낼름거리면서 코를 핥고 있네요.
저녁 밥상에는 오늘 만든 청국장찌개가 올라왔습니다.
손주가 할머니랑 영상통화를 하면서 "할머니 청국장 맛있어요" 옆에서 큰손주도 "저도 좋아해요"라는 말에 많이 만들어서 냉동고에 넣을려고 합니다.
손주들이 가장 무서운 손님이라고 하죠.
쌀쌀한 날씨에 뜨끈뜨끈한 청국장찌개가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햇콩이 나오고 찬바람나면 한번 더 만들어야겠다고 하네요.
청국장을 애기들 주먹만하게 둥글게 만들어서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사시사철 먹고 싶을 때 꺼내서 먹습니다.
옛날에는 냉동시설이 없어서 겨울에만 청국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뜨끈뜨끈한 청국장찌개가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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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