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싹이 올라오자마자 잎끝이 마름현상이 생깁니다 원인과 치료방법을 알려 주십시요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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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양파 수확했어요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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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를 심었는데 산비둘기와까치,까마귀들이 다 먹었기에 늦게나마 포토를 했는데 늦어집니다.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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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면 직지 가있어요
우리동네는 테크노단지 개발로
큰 마을이 모두 흩어져 살게 되었어요
좀~ 마음이 허전하답니다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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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시설작업 마무리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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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는 열매마가 최고랍니다
ㅡ열매마를 수확했어요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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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심은 무화과.
올해 먹을만큼 열렸어요.
너무 달달해선지 새들이
아침마다 시식하는지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화과부터 따 냅니다.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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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까마중입니다
효능또한 어마어마하죠
올해 처음 재배 해보았습니다
효능은 인터넷에 검색해보세요~
1kg에8000원 택배비별도입니다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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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귀농귀촌인 한마음대회 행사
군수님이하 여러분
뜻깊은 자리을
마련 해주셔서 즐겁고
마음이 뿌듯 하네요.
귀농귀춘인 여러분
한해동안 수고하셨
습니다.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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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3기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최고 마마학당’, 감동의 졸업식 성료 http://m.hntop.co.kr//article.php?aid=3635157167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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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영원히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여자'는
젊어 한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 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 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한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사랑을 베풀 때가 행복하다.
'여자'는 제 마음에
안 들면 헤어지려 하지만,
'어머니'는 우리 마음에
맞추려고 하나되려 한다.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한 분 뿐이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어머니'의 사랑...
그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울엄마
https://m.youtube.com/watch?v=GH2St2Rs9ZA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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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네슘(고토) 중요성과 공급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마그네슘(고토) 중요성과 공급방법>입니다.
마그네슘은 작물 생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미량 원소입니다. 광합성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효소 활성화와 단백질 합성에도 기여합니다. 오늘은 마그네슘의 중요성, 공급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을 공부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의 중요성
- 마그네슘은 엽록소의 중심 원소로서 광합성에 직접 관여
-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잎이 황화되고 광합성 효율이 떨어져 작물의 성장이 저해
- 식물의 대사 과정에서 다양한 효소를 활성화해 영양소의 전환과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함
- 작물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을 촉진함
🔻마그네슘 공급 방법
1) 토양 시비
-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마그네슘 함유 비료를 사용하여 토양에 공급
- 황산마그네슘, 염화마그네슘 등의 형태를 흔히 사용
2) 엽면 시비
- 급속한 마그네슘 공급이 필요할 때는 엽면에 마그네슘 비료를 살포하는 방법이 효과적
- 특히, 마그네슘 결핍 증상이 나타날 때 신속한 해결이 가능
- 산성 토양에서 효과적
3) 관수 시비
- 물에 용해해 관수 시스템을 통해 공급하는 방법
- 이는 균일한 공급이 가능해 관리에 용이
🔻주의사항
-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작물에 결핍 증상이 나타나지만, 과다할 경우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함
- 특히, 칼슘과 칼륨의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시비하는 것이 중요
- 칼륨이 과도하게 공급될 경우 마그네슘의 흡수가 저해될 수 있음
- 시비 전 토양 검사를 통해 마그네슘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음
- 모든 작물이 동일한 양의 마그네슘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기에, 작물의 특성과 재배 환경에 따라 시비 계획을 세워야 함
마그네슘은 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올바른 시비 방법과 주의사항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면, 더 나은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 비료를 적절히 활용해 풍성한 농사를 이루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62편 [마그네슘(고토) 역할 알아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4OTE3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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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에 왔습니다.
2년의 과정을 마감하는 날입니다.
2년 동안 개근하여...
특별상을 덤으로 받았습니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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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서둘러 들깨 털기 했건만 마무리 하지 못하고서 또 비에 젖어 햇빚 나기만 기다려 봅니다 절반도 수확을 하지 못해 마음이 씁씁합니다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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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엄마 생각 💕

*나는 가난한 시골동네
에서 나서 자랐다 봄이 되면 우리 마을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큰 어
려움을 겪었다.

*보리밥은 그나마 여유 있는 사람 얘기였다. 보
통은 조밥을 먹었는데
그 좁쌀도 떨어져 갈 때 쯤이 가장 배고프고 힘
들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계절
은 호시절이라 산과 들에 꽃이 피고, 앵두나무엔 주렁주렁 달린 앵두가 빨
갛게 익어갔다. 우리집 뒷마당엔 큰 앵두나무가 한그루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 해에는 가지가 부러질 만큼 앵두가 열렸다
*어느 날 아침이었다. 등
교하는 나에게 엄마가 도시락을 주면서 그러셨
다. "오늘 도시락은 특별
하니 맛있게 먹거라."
*점심시간이었다. 특별
해 봤자 꽁보리 밥이겠
거니 하고 도시락을 열
었더니 도시락이 온통 빨간 앵두로 가득 채워
져 있었다.

*좁쌀마져도 떨어져 새
벽 같이 일어난 엄마가 땅에 떨어진 앵두를 주
워 도시락을 채운 모양
이다.
*순간 창피했다. 나는 도
시락 뚜껑을 열어둔 채로 책상에 엎드려 소리죽여 울고 말았다.

*아이들의 놀리는 소리로 교실이 떠들썩해지자
선생님이 다가오셨다.
상황을 판단한 선생님이 큰 소리로 외쳤다.
"와~ 맛있겠다. 이 도시락 내 거랑 바꿔 먹자!”
*그리고는 나에게 동그란 3단찬합 도시락을 건네셨다.
1단에는 고등어 조림, 2단에는 계란말이,
그리고 3단에는 여러 가지 반찬과 쌀밥.
*나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눈 깜빡할 사이에 도시락을 비웠다.
먹으면서도 왜 그렇게 서럽게 눈물이 나던지..
선생님께서도 앵두를 남김없이 다 드셨다.

*그날 집에 오자마자 나는 도시락을 내던지며
엄마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엄마!
차라리 도시락을 싸지 말지. 창피하게 그게 뭐야!
*하지만 엄마는 듣는 둥 마는 둥 딴소리를 하셨다.
“그래도 우리 아들 앵두 다 먹었네!”
나는 엄마가 밉고 서러워
저녁 내내 울다가 잠이 들었다.
*얼마가 지났을까?
부엌에서 엄마의 설거지하는 소리에 깨어났다.
문틈으로 살짝 내다보니
내 도시락을 씻던 엄마가
옷고름으로 입을 틀어막고 어깨를 들썩이셨다.
울고 계셨던 것이다.

*찢어지는 가난에 삶이 괴롭고 어려워도 내색하지 않던 울엄마..
*자식들에게 눈물을 보이지 않으시려고 울음마저도 숨죽여 울어야 했던 울엄마..

*자식에게 앵두 도시락을 싸줄 형편에 그 앵두라도 배불리 드셨겠는가!

*엄마는 가끔씩 나에게 장난처럼 물으셨다.
“나중에 크면 이 엄마에게
쌀밥에 소고기 사줄 거지?”
*이제 내 나이 마흔이다.
결혼해서 그때 나만한 아들을 두었다.

*쌀밥에 고기가 지천인 세상이고 쌀밥에 고기국은 서민들도 다 먹는 세상이 되었건만..
*그토록 씰밥에 소고기국을 먹고 싶어 하셨던 엄마는 이미 저 세상으로 가셔서 이 세상엔 안 계신다.
생각하면 그립고 죄송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난다.
엄마,
울엄마~~
💕고향이 좋아 김상진💕
https://m.youtube.com/watch?v=7PGqEOe5QYQ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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