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너무 ☀️ 워35도
땅콩 케는데
발에화상 입는 줄았아네요 아뜨거워
농사용 파라솔 우산 머리에쓰고일하면 참좋아요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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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
서리태 900평 밭하고 450평 단호박 밭, 300평 옥수수밭을 점검차 돌아봤습니다.
서리태 밭은 헛골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곁가지가 무성하게 자랐고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곁가지를 세어보니 평균 7개 이상이 나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좀 일찍 순지르기를 한번 더 해줬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꽃이 피기 시작하니
이제부터 진딧물에 신경을 써야겠네요.
줄 간격 70cm로 했던게
조금 좁아 보이네요.
참고해서 내년에는 줄 간격을
조금 넓혀야 통풍.광합성 작용에 이로울것 같네요.
단호박 밭은 장마통에 정식했더니 드문드문 고사한게 보이고 헛골에 풀이 더 자라기전에 1차 제초작업을 해야겠네요.
채종포 밭에 심은 단호박 모종이 남으면 보식하려했던 계획이 정량으로 남질않아서
보식을 못했네요.
가을 옥수수밭은 잡초가 많이 자라서 제초 작업 시 시간이 많이 걸리겠고 추비도 약간 뿌려줘야겠네요.
계속되는 찜통 더위를 피해
이른 작업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겠습니다.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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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둔포코끼리마늘보온재걷어내고1차시비비료주고았읍니다
내일은음봉밭에도1차비료줄예정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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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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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라는것을 할수있으면 해보소!!!!!!!
소비자 들 입속 뱃속에 들어가야 하는 음식에
불법약품 이 왜 들어가겠어!!!!
대한민국 에서 그런것 이 가능한줄 알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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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감자 🥔 수확했어요 맛이 별로 네요 너무일찍 깼는지 심줄이있어요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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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캐다가 뱀인줄 알겠네요
23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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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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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장품은 건조기입니다. 고추건조가 주목적으로 14년전 구입했는데 고추는 물론 도라지 약용버섯등 각가지 약초나 식용버섯 시래기와 무말래이등 각종채소를 건조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마움을 잊고있다가 알고보니 나의 애장품인 휴대폰에 버금가는 애장품인줄 이제야 알았네요 마감시간을 불과 한시간 앞두고 불현듯 생각나 후래쉬를 사용해 건조기를 촬영. 급히 올립니다 ㅎㅎ
9월 2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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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 봄모종
4-5월에 심어도 잘 자랍니다
뿌리가 왕성하면 활착되어 생존에 이상없이 잘 살아갑니다
줄 맞춰 수직으로 심어야 관리가 용이합니다
필히 4주씩 묶어서 한구덩에 넣고 꼭꼭 눌러 줍니다
간격은 전후좌우 20~25cm로 심어야 관리가 용이합니다
종자업등록된 울릉도종 명이나물모종을 권장합니다
해발과 상관없이 자라기 때문에 안심하고 재배됩니다
궁금한 점은 전화주세요 010-3282-3492
재배요령을 전수합니다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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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이없어 속초에 바람쐬러 다녀왔네요
시장에가서 돌미역ㆍ고등어ㆍ이면수 ㆍ고구마 등을 사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장안에 술빵집앞에는 항상 긴줄이 이어져 있었어요
글케 맛있나봐유 ㅎ
염소탕 전문집인 도도염소탕에가서 저녁먹고
미시령터널을 지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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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서야 비로서 보인다
멈출 줄 알아야
비로소 더 멀리,
더 빨리,
더 안정적으로 갈 수 있다.
인생의 아름다움과 행복은
바쁜 와중에도 잠시 멈춰서
휴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
잠시 멈춰 서야 하는 이유가 충분히 많은데도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느라
도무지 멈춰 설 줄을 모른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
얼마나 분주히 살아가는지 잠시 멈춰 서서
풍경을 감사하기는 커녕
자기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다.
그래서 일까?
그들의 눈에는
이 세상에 가득 채운 아름다움이 보이지 않는다.
그저 분주함과 긴장감
힘듦과 걱정만이 보일 뿐이다.
일시 멈춤으로 비로서 나를 재발견하고
한발 더 나아 가기를 기도해본다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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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도 제법 모양을 갖추고 붓꽃이 처음 흰꽃을 피웁니다. 아피오스 심은자리 A형말뚝과 유인줄 설치 했습니다. 가죽순 당귀잎 따서 쌈싸먹고 부추 쪽파 다듬으면서 커피 한잔으로 하루의 일과를 정리합니다.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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