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시설작업 무리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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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열매가 최고랍니다
ㅡ열매를 수확했어요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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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의성군 귀농귀촌인 한음대회 행사
군수님이하 여러분
뜻깊은 자리을
련 해주셔서 즐겁고
음이 뿌듯 하네요.
귀농귀춘인 여러분
한해동안 수고하셨
습니다.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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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머니는 영원히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여자'는
젊어 한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 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음은
태풍에도 견디어 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한다.
'여자'의 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하지만,
'어머니'의 음은
사랑을 베풀 때가 행복하다.
'여자'는 제 음에
안 들면 헤어지려 하지만,
'어머니'는 우리 음에
맞추려고 하나되려 한다.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한 분 뿐이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어머니'의 사랑...
그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울엄
https://m.youtube.com/watch?v=GH2St2Rs9ZA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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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드리 전동차에 미니 추레라 연결해서 🌻 수확한 고추 🌶 대ㆍ고구ㆍ들깨 대 ㆍ운반용 으로 들고 나르기 힘든 농산물 싣고 운반ㆍ 편리하게 활용합니다ㆍ 🌻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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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양하게 쓰이는 사토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다양하게 쓰이는 사토>입니다.
부엽토, 사토, 상토 등 흙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오늘은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사토'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팜반장과 함께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사토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보러 가실까요?
🔻사토란?
사토는 오랫동안 풍화된 화강암에서 얻은 토양이자 산 모래로, 흙의 한 종류입니다. (모래의 비율이 높은 산 흙)
• 이러한 특성 때문에 ‘화강토’라고도 하며 펄라이트, 난석, 훈탄과 찬가지로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은 흙에 해당합니다.
🔻사토의 구분
1. 백사(깡사)
• 점토 성분이 거의 없는 돌가루 형태로 배수성이 좋습니다.
• 분갈이를 할 때 화분 아래에 배수층 형성을 위해 까는 용도로 많이 쓰이며 분재, 용토 등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 굵기에 따라 대립(10~14mm), 중립(7~9mm), 소립(3~5mm)로 구분합니다.
2. 질
• 백사와 반대로 점토나 황토가 섞여있는 형태의 사토입니다.
• 일반적으로 모든 작물 농사에 사용되며 황토의 함유량에 따라 그 용도가 다릅니다.
• 보수성이 좋은 특징이 있어 논밭 객토에 주로 사용됩니다.
🔻사토의 사용시 주의할 점
(1) 문제점
사토는 흙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입자가 부서져서 공극이 줄어듭니다.
• 이와 같은 경우 식물의 뿌리 뻗음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배수 및 통기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사토로만 식물을 재배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 해결방법
• 화분의 경우 분갈이를, 노지의 경우 토양 개량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보수성이 좋은 질사의 경우 피트모스, 펄라이트 등의 다른 흙과 혼합해서 쓰는 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 "와탕카시대"님의 좋은 사토 판별법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KK-0jd1lA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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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참깨 털어 수확 무리하기.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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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엄 생각 💕

*나는 가난한 시골동네
에서 나서 자랐다 봄이 되면 우리 을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큰 어
려움을 겪었다.

*보리밥은 그나 여유 있는 사람 얘기였다. 보
통은 조밥을 먹었는데
그 좁쌀도 떨어져 갈 때 쯤이 가장 배고프고 힘
들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계절
은 호시절이라 산과 들에 꽃이 피고, 앵두나무엔 주렁주렁 달린 앵두가 빨
갛게 익어갔다. 우리집 뒷당엔 큰 앵두나무가 한그루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 해에는 가지가 부러질 만큼 앵두가 열렸다
*어느 날 아침이었다. 등
교하는 나에게 엄가 도시락을 주면서 그러셨
다. "오늘 도시락은 특별
하니 맛있게 먹거라."
*점심시간이었다. 특별
해 봤자 꽁보리 밥이겠
거니 하고 도시락을 열
었더니 도시락이 온통 빨간 앵두로 가득 채워
져 있었다.

*좁쌀져도 떨어져 새
벽 같이 일어난 엄가 땅에 떨어진 앵두를 주
워 도시락을 채운 모양
이다.
*순간 창피했다. 나는 도
시락 뚜껑을 열어둔 채로 책상에 엎드려 소리죽여 울고 말았다.

*아이들의 놀리는 소리로 교실이 떠들썩해지자
선생님이 다가오셨다.
상황을 판단한 선생님이 큰 소리로 외쳤다.
"와~ 맛있겠다. 이 도시락 내 거랑 바꿔 먹자!”
*그리고는 나에게 동그란 3단찬합 도시락을 건네셨다.
1단에는 고등어 조림, 2단에는 계란말이,
그리고 3단에는 여러 가지 반찬과 쌀밥.
*나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눈 깜빡할 사이에 도시락을 비웠다.
먹으면서도 왜 그렇게 서럽게 눈물이 나던지..
선생님께서도 앵두를 남김없이 다 드셨다.

*그날 집에 오자자 나는 도시락을 내던지며
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엄!
차라리 도시락을 싸지 말지. 창피하게 그게 뭐야!
*하지만 엄는 듣는 둥 는 둥 딴소리를 하셨다.
“그래도 우리 아들 앵두 다 먹었네!”
나는 엄가 밉고 서러워
저녁 내내 울다가 잠이 들었다.
*얼가 지났을까?
부엌에서 엄의 설거지하는 소리에 깨어났다.
문틈으로 살짝 내다보니
내 도시락을 씻던 엄
옷고름으로 입을 틀어막고 어깨를 들썩이셨다.
울고 계셨던 것이다.

*찢어지는 가난에 삶이 괴롭고 어려워도 내색하지 않던 울엄..
*자식들에게 눈물을 보이지 않으시려고 울음저도 숨죽여 울어야 했던 울엄..

*자식에게 앵두 도시락을 싸줄 형편에 그 앵두라도 배불리 드셨겠는가!

*엄는 가끔씩 나에게 장난처럼 물으셨다.
“나중에 크면 이 엄에게
쌀밥에 소고기 사줄 거지?”
*이제 내 나이 흔이다.
결혼해서 그때 나만한 아들을 두었다.

*쌀밥에 고기가 지천인 세상이고 쌀밥에 고기국은 서민들도 다 먹는 세상이 되었건만..
*그토록 씰밥에 소고기국을 먹고 싶어 하셨던 엄는 이미 저 세상으로 가셔서 이 세상엔 안 계신다.
생각하면 그립고 죄송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난다.
,
울엄~~
💕고향이 좋아 김상진💕
https://m.youtube.com/watch?v=7PGqEOe5QYQ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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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심은 무화과.
올해 먹을만큼 열렸어요.
너무 달달해선지 새들이
아침다 시식하는지라
아침에 일어나자
무화과부터 따 냅니다.
9월 6일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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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이웃들은 장 대비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여러분은 대비 방법을 알려주세요!
팜이웃 여러분 모두 장 대비 철저하게 하여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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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충북농업이스터대학
졸업식🎓 에 왔습니다.
2년의 과정을 감하는 날입니다.
2년 동안 개근하여...
특별상을 덤으로 받았습니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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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서둘러 들깨 털기 했건만 무리 하지 못하고서 또 비에 젖어 햇빚 나기만 기다려 봅니다 절반도 수확을 하지 못해 음이 씁씁합니다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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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말의 온도
 
퉁명스런 한디가
음을 닫게 하고
공격적인 한디가
적대감을 만듭니다
 
상냥한 한디가
따스한 정을 주고
걱정스러운 한디가
음에 향기를 만듭니다
 
생각 없이 내뱉은 한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흔들고
용기 주는 한디가
삶의 전환점을 만듭니다
 
말은 인격을 나타내며
사람을 돋보이게도 하고
추락하게도 합니다
 
신중한 한
가슴에 남는 한디는
필수 비타민입니다.
 
- <결정했어 행복하기로中> -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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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우체통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음의 우체통을
열어본다
오늘은 어떤 사연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다 무지개 편지를 쓴다
손 모아 기도를 드리듯
또박또박 순정의 잉크 방울로
음의 편지지를 물들인다
발신인이 없어도~
수취인이 없어도~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말없이 말없이 편지를 주고 받는다
그대 영혼을 울리는
그대 귓전을 맴도는
사랑 한다는 그말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다 편지를 쓰고
음의
우체통을 열어 본다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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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잡초제거능력입니다 매년다 풀과의 전쟁 좀전에도 풀과의 전쟁을 오후에도 찬가지 또가야죠 작물이 풀처럼 자라준다면 얼나 좋을까요
11월 16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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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을 나들이 산국화축제 다녀옴
10월 27일
13
8
Farmmorning
2차 종자용 자색단오
수확했어요
11월 2일
17
10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