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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과 깻묵을섞어서 친환경퇴비를만드는데60일동안은 자주뒤집어주고.물은60%를마추어주었는데온도를50~60도로하라는데 가정집에서 그온도를 어찌아추어야 할까요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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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비와함께 ⛈️
너무 무서웠습니다. 집뒷에 물이 넘쳐서 걱정입니다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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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장을끝냈어요
일년에 한번 대김장
올해도 작년과 같은 래시피로 기억하는 한 ㅎ
올해도 늦둥아들에게 평가받아서 엄지척받았어요
그랬죠 너는 엄마것 익숙해져서 평가공평 못 믿는다했죠. ㅎ
12살5학년 남자아이
교회서 집집마다 김치가져와서 점심먹으면서 풍평회를 합니다. 조용히 먹으라 눈치줘바도 할말합니다
양념은괜찮은데 짜요
비린내가나요
맛이 심심해요
그래서 김장하면 평가를받네요
오늘도 좋은날들 되시게오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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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차 댓꿀읽기🍯]
이번주 댓꿀읽기 주제는 [유해동물 퇴치법]입니다🐗
집에서도 유해동물을 퇴치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농사 고수님의 꿀팁, 함께 알아보아요!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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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납해야죠.
우리 집 서열 1위 그분께ㅎㅎ
11월 30일
우리 문중에서 서울분 우리 하나도 생각않하시면서 내가 외가집에 그것 넘겼다고 뒷끝한번 대단하시네!!!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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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말썽 입니다
농장물 피해와 까치
집짓기에 지저분한
상태입니다
어디로 신고할수 있나요?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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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어느집 조경나무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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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가 주렁주렁...
당뇨병에 좋은 돼지감자(뚱단지라)가 밭 외곽에 자리하여 농사에 걸그적거려 오늘 캣습니다.
오래전 당뇨로 10년도 넘게 고생한 집사람을 위해 반되 사다 심어 놓았더니 이곳 저곳에 자라기 시작 처치 곤란할 지경까지 번져 가네요.
집사람은 10여개월전 의사가 당뇨약을 빼고 처방해 주었는데 지금도 당뇨약을 먹지 않습니다.
꾸준히 돼지감자를 뽁아 차 또는 물로 마신 효과때문(?)인듯합니다.
오늘도 돼지감자를 잘라 건조기로 말리려고 작업중입니다.~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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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가지난 여름 저희집 앞 도로건너변 가로수인 벗꽂나무에다 저희가 별도로 겹 벗꽂나무. 또 집앞 삼거리변 식재된 무궁화나무에도 저희가 별도로 겹 무궁화나무. 이들꽂나무들의 묘목을 주문하여 저희집에서 키우다 지난달 일부 눈접과 녹지접을 하여 성공사례들을 팜가족들께 글 올린바 있었죠. 한편 현재 날씨볼때 그묘목하고 달리 저희묘목(겨울 추위에도 동해 견딜수 있는 묘목)들을 현재는 화분 재배중이오나 앞으로 밖에서 노지 재배 하려고 오늘 길이 2500 세치 폭 400 높이400 으로 저희집앞 공터 가장자리에다 자리잡고서 처음 터파기후 완숙퇴비25. 그위에양질의흙15로까지 작업 해 보았음니다.
이제내일은 현 묘목화분을 오늘 노지에 키우고자 하는 장소로 옴겨 이식할 예정이온데 혹시 구독하신 팜가족분들께서 더좋은 제안과 방법 이 생각나신분들 있으시면 곧장 바로 댓글올려 주신다면 적극 참작 하곘어요.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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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뒤편에 털중나리가 피기시작했어용
토종국산이 젤 좋은거 같아요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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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21
오씨와 이씨는 앞뒷집에 사는 데다
동갑이라 어릴 때부터 네집 내집이 따로 없이 형제처럼 함께 뒹굴며 자랐다.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장가를 들었지만
오씨 마누라는 가을 무 뽑듯이 아들을
쑥쑥 뽑아내는데
뒷집 이씨네는 아들이고 딸이고 감감 소식이다.
의원을 찾아 온갖 약을 지어 먹었지만
백약이 무효다.
설이 다가와 두 사람은 대목장을 보러갔다.
오씨가 아이들 신발도 사고, 아이 들이 뚫어놓은 문에 새로 바를 창호지 사는 걸 이씨는 부럽게 바라봤다.
대목장을 다 본 두 사람은 대폿집에 들러 거하게 뚝배기 잔을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앞집 오씨네 아들 셋은 동구 밖까지 나와 아버지 보따리를 나눠들고 집으로 들어가 떠들썩하게 자기 신발을 신어보고 야단인데 뒷집 이씨네는 적막강산이다.
제수를 부엌에 던진 이씨는 창호를 손으로 뜯으며
"이놈의 문은 3년이 가도 5년이 가도
구멍 하나 안나니"
라고 소리치다 발을 뻗치고 울었다.
이씨 마누라도 부엌에서 앞치마를
흠씬 적셨다.
설날은 여자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이다.
그믐날 밤에도 한두시간 눈을
붙일까 말까 한 데다 설날은 꼭두새벽부터 차례상 차린다,
세배꾼들 상 차린다,
친척들 술상 차린다
정신이 없다.
설날 저녁, 주막에서는 동네 남정네들의 윷판이 벌어졌다.
이씨는 오씨를 뒷방으로 끌고 가 호젓이 단둘이서 술상을 마주했다.
이씨가 오씨의 손을 두손으로 덥석 잡고 애원했다.
"내 청을 뿌리치지 말게."
"무슨 일인가?
자네를 위한 일이라면 살인 빼고는 무엇이든 하겠네!"
이씨가 오씨의 귀에 대고 소곤 거리자 오씨는 화들짝 놀라 손을 저으며 말했다.
"그건 안돼, 그건 안되네!"
이씨는 울상이 돼 말했다.
"이 사람아! 하루 이틀에 나온 생각이 아닐세.
천지신명과 자네와 나,
이렇게 셋만이 아는 일
내가 불쌍하지도 않은가?"
이씨는 통사정을 하고 오씨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
연거푸 동동주 석잔을 들이켰다.
밤은 깊어 삼경인데 피곤에 절어 이씨 마누라는 안방에서 곯아 떨어졌다.
안방 문을 열고 슬며시 들어와 옷을 벗고 이씨 마누라를 껴안은 사람은 이씨가 아니라 오씨였다.
확 풍기는 술냄새에 고개를 돌리고 잠에 취해 비몽 사몽간에
고쟁이도 안 벗은 채
이씨 마누라는
비몽사몽간에 일을 평상시처럼 치루고 말았다.
이씨 마누라가 다시 깊은 잠 속으로 빠진 걸 보고 오씨는 슬며시 안방에서 빠져 나오고 이씨가 들어갔다.
모심을 무렵 이씨 마누라는 입덧을 하더니 추수가 끝나자 달덩이 같은 아들을 낳았다.
이씨 마누라는 감격에 겨워 흐느껴 울었다.
요녀석이 자라면서 신언서판이 뛰어났다.
오씨는 틈만 나면 담 너머로 이씨 아들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오씨가 어느날
서당에 들렀더니 훈장은 출타하고 일곱살 난 이씨 아들이 훈장을 대신해
학동들에게 소학을ㆍ
가르치고 있었다.
학동들 사이에 열살, 열두살, 열다섯살인
오씨 아들 셋도 끼어 있었다.
어느날 이씨와 오씨가 장에 가는데,
길에서 만난 훈장이 이씨를 보고
"아들이 천재요.
내년엔 초시를 보도록 합시다."
오씨는 속이 뒤집혔다.
며칠 후 오씨가 이씨를 데리고 주막에 가서 벌컥벌컥 술을 마시더니 느닷없이 말했다.
"내 아들, 돌려주게."
단호하게 쏜 한마디가 비수처럼 이씨의 가슴에 꽂혔다.
몇날 며칠을 두고 둘은 멱살잡이를 하다가 술잔을 놓고 밤새도록 말다툼을 하다가 마침내 사또 앞까지 가는 송사가 됐다.
오씨는 천륜을 앞세우고
이씨는 약조를 앞세우며
서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사또도 선뜻 결정할 수가 없었다.
사또가 이씨 아들을 데려오게 했다.
자초지종을 다 얘기하고 나서 사또가 물었다.
"네 생각은 어떠냐?"
일곱살 그 녀석은 하늘을 쳐다보고 눈물을 훔치더니 말했다.
♥"지난봄에 모심기 할 때 앞집에서 모가 모자라, 우리 집 남는 모를 얻어가 심었습니다.
가을 추수할 때 우리 집에서는 앞집에 대고 우리 모를 심어 추수한 나락을 내놓으라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사또는 큰소리로 말했다.
"재판 끝! 쾅~"
"오씨는 듣거라!
앞으로 두번 다시 그런
헛소리를 할 땐 곤장을 각오하라."
♥"아버지, 집으로 갑시다."♥
아들의 손을 잡고 집으로 가며
이씨는 눈물이 앞을 가려 몇번이나 걸음을 멈췄다.
☆☆☆정말 기가막힌 명 판결이네요.
씨았만 제공 했다고 내 곡식이 아니죠.!
카톡에서 받은글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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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제밤에
하나님이 추운 겨울이라
따뜻하라고
새하얀 솜이불로
저희집을 덮어 주었습시다
백구도 좋아서
밤새 신났나 봅니다
하우스 하시는분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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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염소 새끼 낳았어요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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