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집텃밭에서 가족들과 지인분들 나눔하며 손수 길렀던 작물들입니다
정읍둥근마 처음심었는데 대풍이였고
지인분들이 제일 좋아 하셨어요
올해는 좀더 해야겠어요
호풍미라는 신품종고구마, 이쁘게 잘나왔지요~~ 달달하니 굿!입니다
모양이 재미있어 기른 땅콩호박
쪄서 드시면 부드러운 달달함~~
식구들 좋아하는 총각무 20단정도~~
1년먹을 김치할 배추 제일 공들인 것 같아요 병충해없이 잘자라 고마웠지요
제가 좋아하는 달콤한 초당옥수수
3년차인데 쭉~~같이 가자~~
1인1수박하는 애플수박 대롱대롱 잘자랐어요~~아그들이 좋아해요
이것말고도 미니단호박, 작두콩, 참외,
노각 등등 생각해보니 이것저것 많이도 기른것같네요 그래도 자라는거 보면 힐링되고 제가 행복하고 더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