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우기에 감나무 2차 낙과를 줄이기 위해 대봉감 약 50 그루 밑둥 돌려깎기 했습니다.
벌써부터 올해도 친구, 후배들 그리고 형제들이 감을 수확하며
행복해 모습이 그려집니다.
땅콩이나 고구마 몇두둑도 그들의 몫입니다.
단, 밭에 심어놓았으니 "니네들이 수확해 가거라"
몇년간 수확기에 치뤄지는 손님맞이 행사가 올해도 잘 치뤄지겠지요.
서울에서 이곳까지... 이런 핑계로 서로 얼굴 한번 보게되는 거 아니겠습니까..ㅎ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었습니다.
장마대비 철저히 하시어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