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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심을 곳에 거름넣고
비닐 씌우는 작업을 마치며 이웃과 지금은 폐교가 된 학교로 벚꽃
구경을 갔다
아름드리 벚나무 목련 알 수없는 나무들로 가득찬 지금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아닌 행사장으로 사용하는거
같아 씁스름한 마음이다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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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실력이 늘어야는데 갈수록 더 못하네요 파종부터 거름 농약까지 좀 알려 주세요
추석쯤 로터리후 썩음 무름병약 치고 모종심기 이듬해 4월 거름주기 (유박거름) 후 5월초 물주기 했습니다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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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마늘밭 과 양파에 덮였던 구지포 걷어내고 1차로 거름 약간 주었습니다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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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밭이라 불리우는 마을 위에 자리 잡은 저의 밭 입니다. 2600평 상당의 넓이에 천연보호수 500년이상의 느티나무와 오리나무가 아름답게 내려다 보인는 마을전경이 내려보이는 밭인데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거름 냄새 때문에 임대 하기도 어렵고, 풍경은 참 좋은데 하하하하하하
어쩌나
좋은하루되세요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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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를 1년 동안 그저 방치 하면 알아서 발효가 되어 거름이 될실줄 알고 계시지만 절때 아닙니다.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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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심으려고 준비했는데 거름 하고 토양 살충제 하고 칼슘비료라고 주셔서 뿌리고 비닐했는데 이웃 할아버지께서 뭐라하시네요
바로 비닐하면 안된다고 어쩌야하는지요
다시걷어야하는건가요
감자는 3일후에 심을예정인데요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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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모든 농작물이 농부의 사랑을 듬뿍 받아 무럭무럭 성장을 하겠지요.오이 가지 호박 고추 들깨 콩 등등
해충들 잡아주고
잘 자라라고 밑거름주고
만져주고 노래불러주면
6월은 농부들이 바쁘겠어요.
내새끼들 잘크거라~~
랄랄라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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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날))))
역시 복날 날씨는 여느날과 다릅니다.
상당히 덥게 느껴 집니다.
새벽에 어둠가르며 농장달려가서 유실수에 약치고 호박잎좀 띁었습니다.
오늘 점심에 보신은 하셨나요?
예전에는 애꿎은 동물만 때려잡곤 했는데 세월이 흘러가니 밥상메뉴도 바뀌네요.
저는 호박잎쌈에 순줄기, 풋고추 짜그리로 따끈한 밥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요쌈을 좋아해서 따로 거름쎄게해서 열매없이 쌈용으로 키우는데 무성하게 자라니 뜯어도 뜯어도 계속 자랍니다.
얘드라 고맙데이~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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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시랑하나로 장아찌용 마늘 35접수확~넘힘들고 더워 오늘은 여기까지~~똑같이 거름.약.사랑을 줬는데 크기차이가 엄청나네요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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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거름주는 시기가 언제 적당 할까요
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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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감과 쓸쓸함)))
콩털러갔는데 꼬투리가 눅눅해서 다음으로 미루고 고추밭을 정리 했습니다.
봄부터 거름 넣고. 경운하고. 비닐 씌우고. 모종심고. 줄매고. 약치고. 무더위에 홍고추따기를 반복하면서 올해도 이정도면 대만족이라 했거늘 오늘 뽑아놓은 고추대를 치우고 비닐을 겉어내니 횡한게 왠지 마음 한켠이 쓸쓸해 지네요.
또 이렇게 한해가 가는구나ᆢ
끝물고추 딸무렵 고추대사이에 쪽파 종구를 꼿았는데 거름기가 썬덕에 잘 자라고 있네요.
쪽파주문량 맞추고, 알타리주문량 맟추고 일 마치고 나오면서 사과나무 털었습니다.
지난해 작황에는 못 미치는데 맛은 꿀맛입니다.
올해도 사과값이 비싸다는데 몇푼될지 모르나 공짜로 먹게되니 쓸쓸한 마음이 잠시나마 위안이 되네요.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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