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비가 잠시 소강상태라
새벽부터 고추에 약 했네요.
오늘도 비가 온다고하니 걱정입니다.
울집 반려견들도 너무 더워서 땅굴파서 들어가 앉아있네요.
8월 25일
11
Farmmorning
오늘은 가을마지막 정리 울리콩 따서 집으로 가져오고 마늘도 둘러보고 왔습니다ㆍ 한쪽에서는 눈 피해로 난리 ᆢ여름에는폭염 겨울문턱에선 폭설 ᆢ마음이 아프네요ㆍ 그래도 편한밤 되시길바래요ᆢ^^♡♡♡
11월 28일
8
9
1
Farmmorning
♡ 꽃다발을 전해주세요 ♡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 소년이 있었는데
소년은 자신이 죽으면 혼자 남겨질
엄마가 걱정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한 꽃집 앞을 지나다
꽃집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매년 엄마 생일날에 드릴
꽃다발을 주문하고 싶어요.”
소년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가지고 있던 돈을 꽃집 주인에게
다 건넸습니다.
한참 부족한 금액이었지만,
소년의 사연을 들은
꽃집 주인은 그렇게 해주겠다며
약속했습니다.
몇 달 후 소년이 말한 날짜가 되자
꽃집 주인은 약속대로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
소년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드님이 당신을 위해 주문한 꽃입니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와 함께 꽃을 건네자
소년의 엄마는 깜짝 놀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사실 소년은 투병 끝에 결국 한 달 전에
세상을 떠난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함께 축하해주지 못할 앞으로의
엄마의 생일을 챙겨주고 싶었던 소년의 애틋하고도 대견한 마음에
꽃집 주인과 소년의 어머니는
한참을 울었습니다.
누구나 시간이 되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냅니다.
사랑한 사람이 떠난 빈자리는
시간이 지나도
메꿔지지 않는 허전함이 남습니다.
그리고 못 해준 것들이 남아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남은 사람들이 해야 할 것은
후회나 자책보다는 느껴지는 빈자리의 크기만큼의 사랑일 것입니다.
사랑한다면 늦었을 때란 없습니다.
우리를 살게 하는 힘은 여전히 사랑,
사랑입니다.
6월 16일
23
5
분봉시기도 아닌데 집나온 욘석들.
때가때인지라 지금 나오면 말벌들
공격으로 말살될 확률이 더
많은지라 어떻게든 살리려고
어제 아무것도 못하고
얘네들한테 메달린 울 아저씨!
저녁나절무렵에야 벌통속으로
들어가서 제자리찿아 옮겨놨으나 밤사이에 나간건지
새끼들만 조금 남아있고
텅빈 벌집.
3년동안 꿀 채취않고 올겨울엔
제법 많은 꿀 딸거라고 기대했는데 너무 허탈해하는
울아저씨....
덕분에 꿀 먹어봅니다.
9월 17일
16
4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집안에 그냥 자두나무 한그루 있는데 매년 익을때가 되면 병을 하는데 무슨병인가요?
첫번째는 병없이 달려있는데
두번째 처럼 쪼그라드는것 같으면서 저렇게 되네요
미리 감사합니다
7월 5일
13
16
5
Farmmorning
요짐 들어 바쁘단 핑계로 관리를 소홀히 했드만 분봉이 났네요~~
새집으로 입주 시켰습니다
9월 5일
4
2
Farmmorning
저의집에 늦게핀백합꽃입니다 올해2년째 피고있는데요 올해는 좀 늧게피었읍니다
7월 5일
14
6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건너변 저희 찰 옥수수 파종하였곳.
잡초가 너무도 무성해 있어서 첨부사진처럼 p소쿠리로 잡초를 뿌리뽑아서 가득 담아 버리는 작업하고 나니 마음이 후련해 젓어요.
10월 10일
10
4
Farmmorning
우리집 자두꽃도 활짝 피었답니다 향기는 아카시아 꽃향기요
4월 8일
19
13
Farmmorning
벌써 하지네요.
저희집은 동향이라 겨울이면 해가 잘 안들어서 해가 짧아진다고 하면 아쉬워요.
6월 21일
19
6
Farmmorning
고추따고다니는 기구 옆집 아자씨가만들어줌
7월 13일
7
3
Farmmorning
오늘 일기가 빠졌네요
오전에 동네 친구랑 가끼운 동산에 초피나무
캐 왔는데 아직도 휘묻이
못하고 있읍니다.
큰 집 종손이 수둣물 누수로 고민했는데
7월 26일
15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