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주말에 비온다고 해서 시골이라 주변에 뱀,노래기, 쥐며느리 지네 개미등등 벌레들이 너무 많아서 농약을 쳤네요.. 땀이 비오듯 마스크까저 써서 더 더운듯 하네요.. 다들 비에 대비하셔서 농작물에 별 문제 없으시길..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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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를 캤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다듬고 나니 2바구나 되네요. 파김치 담을만큼은 되네요. 그래도 잘 자란 쪽파 덕에 입맛 살겠네요. 한 접시 담아 옆집좀 쥐야겠습니다.
3월 31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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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병아리 5마리
탄생했어요
지난번 8마리태어 났는데
쥐가 물고갔는지 없어지고
몇마리는 죽어있고 이번엔
아리집을 따로만들어줬네요
지금은 몇칠째인데 잘놀고
있어요 건강하게 잘크기를..
5월 17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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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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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겨울이다.
#겨울나기
찬바람에
눈가의 이슬을 머금채
올해 금배추타령이지만
^^빈수레공수거^^
손에
쥔게없다.
마지막 분투에
최선을 다해본다.
실려가는
시간들속에
어쩌다 백발되고,
남는건 고생값이다.
아쉬운 손길은
말도안통하는 외국인만
쥐어박아도 변하질 안는다.
인건비는 한국사람대우다.
화가나서
욕하면 외국인차별이다
하고 노동부에 신고한다.
불량품 구별못하고,
한국말도 못알아들면
차별이지^^
#외국인
#노동자
^^벌금은 내몫^^
국가는 말안통하는 외국인은
못오게 해야한다.
그래야 처우개선도
한국인과 동일한
대우를 하고
제품에 책임지게 해야한다.
손길이 부족하다고
어중이 뜨중이 뎌려다놓고
세금도 안내는 외국인은
사절했음 싶다.
한국말 하고 세금도내는
외국인노동자를 국가가
책임지고 정책을 펴지않는 다면.
국가는 재정손실이고
농민은 파탄이다.
정쟁만 하는 정치서
벗어나
세심한 민생정책이 아쉽다.
작은 손길에
귓가를 대보라
아직도 미래는 밝다.
채마밭지기
회야 채마원
#일일화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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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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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도 굵고 당도도 높고 빛깔도 고운데
농심은 타들어간다.
일손도 부족하고, 가격도 우리 손에 쥐는것은 반토막이다.
에구~
농사를 짓자니 힘빠지고,
농지를 놀릴수도 없고...
뜨거운 감자네..
23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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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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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눈으로♧
비가 내리는 날은 비가 와서 좋고
눈이 내리는 날은 눈이 와서 좋고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은 햇살이 밝아서 좋다.
삼백 예순 나날
날마다 날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는 인생이지만
날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다르고 하루종일 날씨도 다르다.
풀 한 포기 개미 한 마리 꽃 한 송이 모두 아름다운 삶을 위해 올곧게
살아간다.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보면
모든 것들이 다 아름다워 보인다.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보면
그 아름다움의 중심에 내가 서있다.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중에서-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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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엔 해조 세우젖. 쥐약. 포고버섯.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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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네요
산에 쥐약뿌리고 산양삼 채취하고
길이미끄러워. 배낭메고 걸어서 다니니 조금은 힘드네요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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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데 기분전환 웃고가요, 깔깔깔 ~~~😆
🍃 "공들의 한탄" 🍃
🏐배구공 : 난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허구헌날 싸다구 맞고 사는지...ㅜㅜ
⚽️축구공 : 넌 그래도 다행이다. 
난 맨날 발로 까이고, 머리로 받치고
더럽고 서러워서 못 살겠는데...
🏓탁구공 : 난 밥주걱 같은 걸로 밥상 위에서
때리고, 깍고, 돌리고, 올리고, 정신없이 쥐어터지는데..아주
죽을 맛이다.
🎾테니스공 : 난 어떤 때는 흙바닥에서, 
어떤때는 시멘트 바닥에서 털이
다 빠지도록 두들겨 맞는데 아주
죽겠거덩~!!
⚾️야구공 : 이런 어린놈들이 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어터진다.
이따금씩 실밥도 터지고...
내가 말을 말아야지.
이 넋두리를 말없이 듣고 있던 
"골프공"이 입을 열었다. 그러고는... 
그 어떤 공도 감히 대꾸를 할 수가 없었다.
⛳️골프공 : 니들....
.
.
.
.
.
쇠몽둥이로 맞아봤냐?!!
 
흐흐흑~~~
열나게 패놓구 좋다구 웃고 난리가 아냐~ㅠ.ㅠ
그것도 조그만 구멍에 쳐 넣고~♡
22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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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울 동네에 고양이가 많아요.
그래서 강쥐한테 지키라고 맡겼습니다.
먹으라고 할 때까지 안먹는 녀석이거든요.
남편과 함께 칭찬을 엄청 했지요.
그런데 이 녀석이 조기 1마리와 조기 2마리 뒷꼭지를 물어뜯어 먹었네요.
엄청 혼내놨는데 오늘은 돔을 탐내더래요.
요 놈을 어찌 할까요?
1월 16일
1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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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 타작
23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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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농장에 가보면
밤새 멧돼지가 놀다간 자리
낮에는 새들이 먹고간 과일
채소는 고라니 차지가 되고
쥐들도 곡식을 훔쳐서 먹고
애벌레 총채벌레 담배나방 복숭아순나방
이름모를 벌레들
언제 왔는지 모르게
피를 빨아 먹는 모기들
농사지어 다주고도
우리 먹을 것은 남아 있네
끝까지 남은 열매 곡식들 고맙고 감사하네~~
23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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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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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약 쥐약입니다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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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약은쥐가다니는길에가루약을뿌려보세요쥐는발바닦을홀는습성이있어백발백중으로다잡을수있읍니다
23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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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쥐구역.살서제.쥐약
23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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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가을로 *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무언가 내게서 나간듯한
알 수 없는 허전 함들이
시간의 긴장에서 벗어나
오묘한 향기로움에 줄을 서고
그대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대가 부르신다면
뽀얀 햇살 한 다발 소중히 쥐고
미소 가득 담은 그대의 손짓을 따라
기대에 부푼 얼굴로 다가가려니
아!
그대에게는 허전 함들이 생명이 되어
저렇게 고귀한 수고로움의
땀들이 모이고
저렇게 파란 하늘의 베품이
감사가 되어
그대의 손길이 닿는 곳에서
그대의 눈길이 머무는 곳에서
아름다운 세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계곡에는 숨소리마다 노래가 되고
들판에는 작은 바람에도
사랑이 익어갑니다.
그대의 색깔을 담뿍 안고
작은 행복들이 익어가는 소리를
가지고 싶습니다.
금빛 추천
그대의 빛깔로 옷을 입고
내일로의 힘찬 약속을
한 걸음씩 옮기고 싶습니다.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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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는 오후되면서 점차 흐려지고눈이라도 내릴 듯한 날씨로변해가고있네요.
한주가시작되여 크고작은 일들로 몸과마음이 제일지쳐 가는 목요일오늘은 목젖이 보이게 웃을일도 없고 날씨 따라 내맘도 지쳐가네요.
한때는 비가 내리는 날은 비가 와서 좋고 눈이 내리는 날은 눈이 와서 좋고 햇볕이 쨍쨍 내리 쬐는 날은 햇살
이 좋아 드넓은바다생각하며 즐거워했는데 ...세월 따라가다보니 이젠 힘이 많이 드네요.
눈엔 날벌레가 날아다니고 귀엔 곤충들 울음소리가 시도 때도없이...ㅋㅋㅋ,
삼백 예순 닷세동안 날마다 달마다 다람 쥐 쳇바퀴 돌리 듯 돌아가는 인생을 예뿐 눈 으로 세상을 보면볼수록 ...
? ㅠ ㅋ ㅎㅎㅎ !,
한주중 가장힘든 목요일 막걸리 한잔으로 피로를 달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불금 ...불금후엔 주말... 주말엔 맘껏 즐겨봅시다.
12월 5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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