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삼도.ㅡㅡ
겨울을.잘지나고.있네요.
잎도.살아있어요
감사하게도.ㅡㅡ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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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고추방앗간가서빻아왔습니다
색깐은예쁜데 맵워서 걱정입니다
복숭아는 품종이 뭔지도모르고사다심었는데 봉지가터지면서 색깔이 예쁘게변하고 있습니다
조금더 기다려보고 맛을 봐야겠지요
맛난복숭아면 좋으련만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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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태우는 무더위를
씩씩하게 이겨내고
애정을 준만큼 보다 더
이쁘게 자라준
구마야 ~ 맷돌아 ~
고맙다 ! 사랑해 !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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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밭으로 사실분
700평중500평 잘자라어요
괴산 사리고요
연락 주세요
0106273097삼
9월 27일
1
김장배추 4번 심었는데 처음에
심은것이 잘 자라다가 줄기병이
100% 생겨서 다시 또심고
처음 심은것 뽑아서 농약사에 가져갔더니 붕산 결핍 이라서
그렇다네요~~
붕산 사서 3번 주었더니 속잎은 깨끗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그래서 3층으로 자라고 있어요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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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논에 물대면서 발견했네요
거머리 아직 제논은 살아있네요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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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3년차 꽃 가꾸며 사는데
넘 이쁘고 행복해요
수국 산목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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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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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고 잇음 마음이 흡족하다 잘생겻건 못생겻건 나한테는 한그루 한구루 다 사연이 잇는 나무들 이다 산아래 살고 잇지만 뿌리가 나와잇는 나무들은 부안에서 승용차로모두 옴겨온 나무들이라서 더더욱 애정이간다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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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편의 병원수발로 서울에 와 있어요 얼마전에 가 본 밭 풍경입니다 팜모닝보는 재미로 요즘 살고 있어요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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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녘엔 밭에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음악, 불멍 힘들어도 이맛에 살아요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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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배울까 합니다.
청단풍(털이묘)손가락굵기 정도.
봄에는 겁없이 대충 심어도 99%
살았습니다(1000그루)
지금 가을 막바지 심을때 주의할점 시기는 언제까지 가능한지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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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살다 신랑을 만나서 상주로 와서 상주사벌에 어머니가하시는 벼농사와 밭농사짓는거 돕다가 저희도 주택살이하고자 (저희집 사진참고)집지어 현재 가장동에 딸린땅 생겨 저희 먹을꺼 짓게 됬어요.남편토박이 상주사벌에는 쌀 벼농사 주식으로 하면서 팔아서 생계를 돕는답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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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60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명절때 친가에 오고 싶다고 하지마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마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 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살았는데
뭘 자꾸 보여주려 하느냐.
그냥 한달에 한번
아니 두달에 한번이면 족하다.
니들끼리 알콩달콩 잼나게 살거라.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 처와 싸웠다고 내집에 오지마라.
너희 집은
네 마누라가 있는 그곳이다.
깨끗이 치워놓은 내 거실에
너 한번 왔다가면 정리조차 힘들다.
나 이제는 물건이 한곳에 있는
그런걸 느끼며 살고 싶다.
부부가 살면서 싸울때도 있지.
하지만 둘이서 해결하고
영~ 갈곳없으면 처가로 가거라.
그곳에서 불편함을 겪어야
네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꺼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결혼했으면
마누라가 해주는 밥이 모래알이어도
마누라가 한 반찬이 입에 맞지 않아도
투덜대지 말고 먹거라.
30평생을 네 입에 맞는
밥과 반찬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제발 우리도 신혼처럼 살게 해다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이 엄마는 니들 키우면서
직장도 다녔고 돈벌었다.
내가 낳은 자식은
내가 돌보는 게 맞다.
그래야 자식을 함부로 키우면
안된다는 것도
그 책임이 얼마나 큰지도 알거다.
그러니
니들이 좋아서 만든 자식을
나한테 넘기지 마라.
또한 처가에도 안된다.
처가 부모 역시
힘들게 자식 키웠으리라.
잠깐 여행을 가고 싶다면
그때는 봐주마.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가 선택한 마누라의 흠을
이 엄마한테 와서 말하지 마라.
그건 네 얼굴에 침뱉기다
네가 선택했잖니?
부부는 평생을 맞춰가며 사는 거다.
네 마누라는 네가 좋기만 하겠냐?
이 어미를 욕먹이지 말아라.
아들놈을 이따구로 키웠다는 말
너 때문에 욕먹는 거
초딩 때 끝났다고 생각한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허황된 생각을 갖지 마라.
사업을 하고 싶거든
사업 종자돈을 모은 다음에 하거라.
내꺼 니꺼 그건 분명히 하자.
내가 니 엄마지만
나도 내인생이 있고 내 생활이 있다.
내 노후는 내가 알아서 하니
너도 네가정을 잘 이끌어 가거라.
아들아 아내를 울리지마라!
네 아내를 울리는 것은
이 어미를 울리는 것과 같다.
이 엄마가 어찌 살았는지
그걸 기억한다면 감히
네 아내를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들아 장모님께 잘하거라.
딸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시린 그런 게 딸이다.
너도 딸을 낳아보면 안다.
그러니 네마누라를 키워준
그분께 진정으로 잘하거라.
너희가 무소식으로 살아주면
그게 나의 행복이다.
@넷에서 담아온 글 입니다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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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돌아가신 시아버님 고향이고, 조상묘가 있다보니 1년에 한두번은 방문 했었어요. 서울에서 살던 남편도 초등학생 시절부터 할아버지 댁에 방학 때면 놀러왔던 곳 이네요.
지금은 시아버님 시어머님도 영면 해 계시고, 곳곳에 일가 친척 분들도 많이 살고 계세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곳에 터를 잡게 되었어요. 저희 농장은 보은군 장안면 구인리에 자리 잡았고, 작년에 대추 나무 식재 했고, 양봉은 6년차 입니다.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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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 다 없애면 사람도 못 살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타협하면서 더불어 살아 갔으면 좋겠읍니다
사람한텐 날개가 없다면
우주복처럼 생긴 옷 안에 공기를 넣든 둥둥 떠다니는 옷이 있으면 참 좋겠읍니다
비가와서 밭이 질어도 들어가고 나무가 커도 맘대로 방제도 하고 뱀이랑 상관없이 숲속도 맘대로 다니고 싶습니다
이상은 정술이의 허황된 꿈이 였읍니다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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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농사 하는데 새가봉지를 쪼아서 새총사려는데 결제 계좌늘 알려주서요
카드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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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어머니네꺼3근
우리꺼2근 구매했습니다 ㆍ 저는어머니한테보험용으로1근더사다드렸답니다 ㆍ 아 ~난 초보라서요 ㅋㅋ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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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꽃을 따서 차를 만들기 시작한지 1달이 지나니 벌써 열매가 맺어 익기 시작하네요.비타민이 많은 식품입니다.옆에는 초피나무가 열매를 맺었네요 초피의 효능은 아주 많답니다.건강하게 사는건 참좋은 일 입니다.
7월 23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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