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깝네요.
팜모닝장터에서 조금만 신경써서 설명글 읽어보고
옵션창에서 주문하는게 어려운일도 아닌데,
A상품을 주문하고선 왜 B를 주문했는데
A를 보내왔냐고 별점테러를 합니다.
주문창에도 버젓이 A를 주문한게 확인되는데, 자신이 무엇을 주문한지도 모른채 판매자탓만 합니다. 심지어 제가 판매한것도 아닌것으로도 항의전화도 받아봤고(다른판매자로 확인) 또 판매중인 상품에 없는 C를 주문했다며
황당한 주장을 하는가하면 홍산마늘이 6쪽마늘인데 왜7쪽,8쪽이냐며 반품해서 배송비조차 제가 손해를 봐야하는 지긋지긋한 일들이 이어집니다.
참으로 이런 한심한 일들로 인상 찌푸리게 하는일 없도록 신중해집시다.
몇초만이라도 자신의 주문내역을 확인해보는게 우선이 아닌가요 ?
주문실수를 확인하고 반품하면 적절한 절차에 따라 환불도 되는데 물품이 잘못왔다고만 합니다.
이런일
올해 다섯번째 겪어보는 상황에
인내심 한계점에 이릅니다.
새벽에 일어나 올라온 후기글 보고
기막혀서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