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에 하얀 반점이 생기고 끝이 르고 있습니다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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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음 편한게 좋다🌹
살다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음이 편한 게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음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아직 더위가 남아있지만
조금씩 선선해지는 가을 날씨 속에서
귀한 인연분들과 함께
서로 음이 편한 소중한 인연맺으시고
다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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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너무오래가네요 그래도 장에 약한 참깨가 잘자라줘 다행입니다 참깨꼬투리가 차츰 알이 찰려고 커지고 있고 꽃피는것도 끝나가고 있어 순지르기가 끝나면 수확준비를 해야겠지요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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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녁"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
정답도 없네요.
너무 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나 잘났고
못 나면
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 좋 은 글 -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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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례 수을을 덮고간후 한달이 지난오늘 하늘이 맑다 맑은하늘에 하트구름이 이쁘다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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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오미자 입니다,
지금 무리 열매 추비 어케할까요?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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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심은 천두복숭아. 얼나 예쁘던지•••• 내년엔. 많이 열리겟지요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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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는 일단 성공한거같네요 잎도 르지 않고 잘 살앗네요
5월 3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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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잎이르네요 물을자주주었는데왜그런건가요 고수님들에가르침부탁드립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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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봄 접목1년 묘목에서 대추가 꽤니 달렸음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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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잎을 갉아먹는데 두번했는데 앞으로 약을 얼나 더 해야할가요?
https://youtube.com/shorts/jYBA6kIenCY?si=sl_9s7MeVVgkX848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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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끝나가는 것 같네요.
저도 2차 건조 들어 갑니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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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고추,넘많이열렸서요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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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밭 고랑에 잡초 제거하려 빙초산을 뿌렸는데 바람에 빙초산이 날렸는지 땅콩잎이 르고 있어요
땅콩 어떻게 될까요? 괜찮을까요?
옆에 옥수수는 이상이 없는데 땅에 붙어서 자라는 땅콩잎이 르고 있네요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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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가장 자리에 심은 미백 찰 옥수수 ~
처음엔 안 익은거 따서 엄께 많이 꾸중 듣다가 이번엔 완벽하게 잘 땄다고 칭찬 받았어요
넘 영글은건 튀밥감으로 남겨두고 아주 큰솥에 딱 한가득 나오네요
딸을 위해 더워도 불때서 손수 쪄주시는 친정 엄의 사랑을 지난 주말에 또 받고 왔어요 ~♡
나는 또 집에와서 아들들에게 엄가 농사 지은거라고 한껏 자랑질 합니다
이맛에 농사 짖습니다^^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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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좋은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음을 달리 해석하면,
"내 맘같지 않구나"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다가도,
순간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맘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 문득 진심을 알고,
미안하고,
웠다는,
짧은 한디에,
참 다행이구나 안심하며,
진실이 통했다고 기뻐하기도 하지,
때로는 오해도 생기고,
음이 왜곡되어,
전해 지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알게 되더라,
음을 조금 늦게 깨달았을 뿐 이지요.
1년중 가장 더울 때를 의미하는 절기 대서 입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한 주간도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소연 - 이대로 돌이 되어.
https://youtu.be/SaYyl1F0TV g?si=3g5GjXqbyYmWt_6B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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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저리 줄기다에 비닐처럼 하얗게 되었네요.고수님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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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수확 완료.
나머지 애들도 등숙이 좀 더 내려오면 무리 수확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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