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로 고추 3000평
2차 유인줄 작업 끝내니
기분이 좋습니다.인건비
줄이려 둘이 하니 많이
힘들었지만 해놓고 나니
기분도 좋고 인건비 줄이고 농사지어 인건비로
반은 나갈것 같습니다.
아직은 병도 없이 잘 자라준 고추들이 너무 고맙고 대견 합니다.
23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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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시작 되기전 배수로 정비하고 지주대 흔들어 봐서 약한것 한번더 때려주고 유인줄 더 치고 고리를 걸어 쓰러짐 방지 해주고 약해지는 고추에는 칼슘과 붕산 주고 침투식 살균제로 방제 합니다.대비 잘하고 있나요.ㅠ
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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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 노지식재 2년차
7월 19일
16일 8차 방제약을 해야하는데 장마비에 8차 방제약을 하지못하고 오늘 오후4시경 장마비가 소강상태여서 급하게 8차방제약과 (미네랄 칼슘,인.가리 등등) 복합 영양제를 섞어서 방제약을 하였습니다 ~~~
이번주에도 장마비가자와서 그런지 수분이 충분해서 관수작업은 하지안았습니다
오늘도 2차순막기 작업도하고, 곁순 제거도하고 늘어진 가지 유인줄로 잡아주고 절반정도 하고 나머지는 하지못하였네요 ~~
2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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햊볕이잘들게포도나무 삼번유인줄에서전지하였습니다
출석
2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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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비가그쳐 고추 수확 하고
유인작업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장마가 끝나련지 독수리태풍도 올줄않올줄 모르지만
태풍에 겯딜수 있도록 지지대 보강 및 유인줄 보강작업 하였습니다 작업중 비가 세차게 내려 철수하고 내리는 비를 보면서
멍을 때려봅니다
23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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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일기예보가 있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가서 고추유인줄도 확인하고 참깨를 두번째 줄을 매주었습니다.
기다렸던 비지만 곳에 따라서 폭우가 쏟아진다는 소식은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올해 참깨는 종묘사에서 한봉을 구입해서 촉촉한 땅에 참깨씨앗을 3개정도를 넣고 살포시 덮었습니다.
그 뒤로 비가 또 내려서 발아가 100%가까이 되었습니다.
조금 자라서 하나씩만두고 가위로 잘랐습니다.
매년마다 2-3판을 사다가 때웠는데
올해는 그렇게 빈곳이 많지 않아서 때우질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참깨잎이 크고 키만 자라서 참깨꽃이 피지나않을까?하는 염러도 있었습니다.
그런 염려는 기우(杞憂)였습니다.
참깨꽃이 하얗게 피기 시작하더군요.
얼마전에 가운데 말뚝을 박고 가운데도 줄을 매주고 양옆으로 줄을 매주었습니다.
그리고난 후에 한뼘이상 자랐는데 강풍과 비에 쓰러질 염려가 있어서 오늘 한번 더 줄을 매주었습니다.
매일 이른 아침 이슬이 지기전에 노린재를 잡아 주었습니다.
노린재가 참깨 여린순의 즙을 빨아먹기 때문에 참깨에는 가장 큰 골칫거리입니다.
손으로 비벼서 죽이면 고약한 냄새나 꽤 오래갑니다.
그래서 몇년전부터 조그마한 생수병에 물을 조금담고 잡아서 병속에 집어넣습니다.
그리고나서 병뚜껑을 꼭 닫아주면 다음날 버리면 되거든요.
물론 작은 텃밭에서나 가능한 일이지요.
노린재 날개에 이슬이 있어서 쉽게 날지 못해서 이른 아침 이슬 있을 때 잡는답니다.
오늘 아침에는 노린재인줄알고 손으로 답아서 생수병에 넣을려고 했는데 손끝이 따끔하더군요.
꿀벌을 노린재로 알고 잡았더니 손끝에 봉침을 맞았습니다.
장마가 다가오니까 농촌에서는 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적당하게 비도 내리고 별 피해없이 장마가치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봉침맞은 손가락으로 키판을 두드리니까 조금은 어설프네요.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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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참깨: 도복방지를 위해 지주대 설치하고 유인줄 매주기.
2.고추: 배수로,배수구 정비
3.벼: 수로 빗물 유입 차단.
자동 물넘이 정비
4.들깨: 소나기 대비 묘판위에
차광막 설치
23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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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드려 가꾼 고추 수확
하니 지금까지 병충해 방제
지주대 세우며 유인 줄 정리하면서 고생한 보람을 늦기고 있습니다.
고생하며 농사짖는 농부님들 마음을 조금 알게 되는군요!
23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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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하는일 고추밭에서. 유인줄 치는것
22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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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트랙터 로타리 작업중 작은 핀 하나가 부러지는 바람에
모든 작업이 중단 되었다,
평소에 그 흔하던 핀조각도
막상 찾으니 없었습니다, 수리센타 에 가서야 겨우 구해서 작업을 할수있었고
어제는 고추 유인줄 맬때
손이아파 굴러다니는 작은 PVC파이프조각을 이용하여 편하게 작업할수 있었습니다, 사람이고 물건이고
소중하지 않은것은 없는것
같습니다,나 자신이지금당장 존재의가치가 없다고 실망하지 말고 나 자신을 사랑하며 살다보면 언젠가는
보람된 그날이 오지 않을까요?~~
23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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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젠장.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병원다녀왔더니.
토마토 유인줄 연결한 케이블이 풀려버리면서 토마토 한골이 다 쓰려져 버렸네요.
후 이거 어찌 세워야하나. 머리가 멍해지네요.
농사도 초보. 토마토 농사는 완전 처음인데 답답합니다.
23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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