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직파했더니 일도많고 탈도 많았어요 가지치는가 너무많아서 외대라 해서 샀는데 잡종인가요?
23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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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왜 구멍나고 잎과 줄기가 꺽여지는 일이 생기는지요? 한두렁에 세개씩 여유롭게 심어 잘자라는겄 같았는데요!
23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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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후 첨으로 하우스에 참을 심엇는데 ㅠ 이상하게 들이 넘어지네요
왜이런현상이 일어나는걸까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23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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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꽃이안피는원인은무엇인지요
23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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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고마우신님))))
팜모님 활동으로 수많은분들이 제곁을 스처 지나갔습니다.
지금도 주위에서 머뭇거리는분도 계시겠지요.
얼굴도. 이름도. 기억 못합니다.
요번에 마늘수확후 2모작으로 들를 계획하여 씨를 뿌렸는데 발아도 신통찮고. 자라는것도 길고양이가 뒤집어놓는 통에 손실이 많아 살아 자란것을 뽑아 정식을 했는데 많이 부족했습니다.
트레이모종을 돈주고 사면 간단하지만 심고남는 농가에서는 쓰임새가 없을테니 누군가에게 양도되면 이또한 좋은일이 겠지요.
여튼 급한마음에 이곳 팜게시판에 들모종 구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관심있는분들의 조언과 섞여있는 나눔댓글이 눈에 확들어 오네요.
그리 멀지않은 같은 권역.
제때에 농장까지 갖다주셔서 감사히 잘 심었습니다.
지금은 쥔님 손길에 무럭무럭 잘도 자라고 있습니다.
요즘 끗한 깬잎 뜻어서 반찬으로 잘먹고 있습니다.
♡경기용인청년농부32살 정제현님♡
님께서 나눔주신 깻모가 이렇게 자랐습니다.
원삼에 일보시고 귀갓길에 시간나실때 들려 주세요.
추신.
운영자께 건의드립니다.
회원간 쪽지보내기 기능좀 열어주십시요.
(사진은 정식후 2주에서 오늘모습 입니다)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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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남편의 속마음이 궁금하네요 ^^
금요일 저녁 회식을 하고 음주로 좀 취하기도 하고 그래서 모시러 갔습니다 ㅎㅎ 근데 집으로 안가고 시골집에 데려달라고 해서 다음날 아침에 같이 들어가자고 해도 술취한사람 고집을 꺽지는 못했네요 야밤에 시골집으로 향해 30분 거리이니 가는거는 무리없어서 시골집에 데려다 주었네요 비소식도 있고해서 아침일찍 일어나 밭에 멀칭작업을 끝내야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해서 고히 모셔다 드리고 저는 집으로 다시 왔네요 다음날 아침
이런저런 볼일 보고 시골집으로 들어갔답니다 마당에 들어서서 집마당 밭을 멀칭작업 하고 있는중인데 밭을보고 빵!! 터졌답니다 ㅎㅎㅎ
술이 덜 깬건지 아님 마누라 S 라인이 없어서 두둑을 S라인으로 만든건지
참말로 웃음만 나와서 남편한테 고대로 말했더니 본인도 웃기만 합니다
비닐멀칭이라 다시 수정하기도 힘들다고 그냥 두자고 해서 그냥 두었습니다 크게 웃기는 얘기는 아니지만 비오는 일요일 아침 조금이라도 웃으시라고 남편을 제물삼아 이글을 올려봅니다 ㅎㅎ
직장다니시는분들 주말이 농사일하는 시간인데 비님덕분에 강제 휴식이 되어버렸네요
건강하고 미소띄우는 하루 보내세요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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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 중간중간 이렇게 죽어가요
병명이 뭘까요?
약은 뭘 줘야 하나요?
팜모닝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23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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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잡초가(雜草歌)-풀을 베다가 문뜩
임실농부 박병철
뜻도없던 초단초약
속도없이 좋았는데
고랑고랑 시펄시펄
잡초더미 개젓같아
오늘안에 네넘에게
극형판결 내리노라
육시해도 성이안차
능지처참 하고픈데
단두대로 목을칠고
극약으로 독살할고
어두컴컴 하늘가려
빛못보게 고살할고
이리해도 힘이들고
저리해도 맘이불편
너도살고 나도살자
이런타협 싫긴한데
맘편하게 집행하니
잡초요년 할말하네
나서있는 내발밑이
언제부터 네밭이냐
콩심기전 나있었고
심기전 살았는데
허락없이 쳐들어와
쑤셔대고 독물주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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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35 마력 궁금합니다
하우스 3련 쟁기질을 해야할것같은데
사용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이 피ㄹ요합니다.
아직 구입은 안했는데 가격대비 35를 살까 아니면 55마력으로 사야하나 머리가 질것같네요
22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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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우~자 가 되었답니다,
존경하는 팜사장님들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를
벌었냐구요?
계산은 사장님들이 직접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투자한것: 아주 하찮은 작은일상,
취미로 팜모닝 사장님들과 일상적인 소통, 이게전부입니다,
얻은것 : 전국에 수많은 이웃이 생겼습니다, 제가70년동안 알지 못했던값진 노하우와 지식, 새로운 정보들을 팜모닝 사장님들로부터 많이습득해서 나의재산으로 차곡차곡 쌓아 놓았습니다,
그 다음은 생전 받아보지 못했던 선도농가란 명예스러운 호칭을 듣게 되었고 평생 받아본적이 없는
댓글 우수상도 받았습니다, 자~이만하면 부자된거 맞지요?
감사합니다, 모두 팜사장님들 덕분입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팜가족 모두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저도 더욱열심히
노력하여 팜사장님들 과 함께 행복한 삶이 되도록 알만한 힘이라도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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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머 3탄
가족정신
- 
어느 40대 초반의 남편과 30대 후반의 부인,
그리고 두 아이가 있는 가족이 있었다.

어느 날 저녁 부인은 남편과 분위기를 내기 위해
두 아이를 친정에 보내 놓고 야한 드레스를 입고
촛불 하나만 켜놓고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마침내 남편이 들어왔고 부인은 약간 야한 포즈를 취하며
남편에게 다가가 포옹하며 키스를 하려고 했다.
 
이때 남편 하는 말.
.
.
.
<"이봐, 가족끼리 왜 그래!" >
할머니가 버스를 탔어요
마침 할머니가 서 있는 자리 앞자석에
학생이 앉아 있었죠.
그런데 학생은 지그시 눈을 감더니
이내 조는척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내려야 할 곳이 다 되었는지,
잠에서 깬 척하고 내리는 학생에게 할머니의 한마디
"왜.. 임마! 좀 더 개기지!!"
맹구가 군대를 갔다. 
그런데 맹구가 철모를 벅벅 긁고 있었다. 
그걸 친구가 봤더니 갑자기 말한다. 
"야! 머리 가려우면 철모 벗고 긁지. 왜 그렇게 긁냐?"
그러자 맹구 왈,
"야!! 너 그러면 길 가다가 엉덩이 가려우면 바지벗고 긁냐??"
갑진년 새해에는
웃는일만 가득하세요
소망하는 모든일이 용하게 잘 이루어지는
용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_^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 되세요.
행복한 설연휴 보내세요.
https://youtu.be/gJedelxbfHM?si=Jc9QGIhISTd0Oku1
과부 며느리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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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농사보러갔다가 가 너무 익어서 준비없이 작업을 했다가 더위에 죽는줄 알았네요.수확해서 집에서 말리려고 자루에 넣어서 왔네요.너무 덥습니다.ㅎㅎ
떨어진건만 이만큼나오네요
23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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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싹이 너무 안올라와 비닐 제거후 갈아엎었네요ㆍ뭘 심어야 할지? 밤꽃만 만개 했네요
23년 6월 10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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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ㅎㅎㅎ저는 어재 참를 싹뚝잘라 말리는중이예요
2년에 한번씩~~ 집에 소금향이 가득합니다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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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24.6.16(일)
#농부의일상
오늘은 공일이라
6시에 느긋하게
일어나 밖에 나가니 아버님은 언제 일어나셨는지
노지에 뿌려 놓았던 들모종을 한 수레 뽑아 단을 묶어 실어 놓으셨다.
아침에 심으실 계획이라는걸
알아차리고 호미와 고무장갑을 끼고
밭으로 나가 아버님과 함께
모종을 이식했다.
이름모를 날파리,깔따구 들이 얼굴을 뜯어 먹으려 덤빈다.
집에 들어와 모기 퇴치제를 온몸에 뿌리고 다시 작업을 하는데 마님이 거드러 주러 나와 함께 심고
늦은 아침식사를 했다.
식사 후 다시 들 심기 작업을 11시 까지 하고 잠시 중지하고 쉬다가
점심먹고 오침을 즐기고,
오후 네시부터
모종 이식 작업을 일곱시까지 하고 내일 또 하기로 하고 마쳤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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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너무자주내려서 참는 몸살을 앓는거같읍니다. 올해는비가많이온다는예보때문에 그래도 배수로를 잘 손질해서인지 물때문에큰 피해는 아직 까지는적은듯합니다. , 혹시하는 노파심에 병해충방제도 틈틈이하고있으며, 시비관계도 영두에두고 황산칼슘도뿌려주었고 모두싹은(붉은라벨) 일주일에한번씩 꼭 살포를하는편이여서 성과는좋은것같아요. 아직 꼬투리는 작은것같지만 차츰 굵어질것으로 예측이됩니다. 금년농사풍작되기를기원합니다.
23년 7월 7일
6
6
Farmmorning
올해는미비했지만내년에는열심히하는농부가댈요팜농화이팅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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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기 전에 참 털기 완료했슴니다.
올해 처음 심어본 것이라서,
키우는 재미도 있었슴니다.
쏟아지는 소리에 반했슴니다 ㅎ
23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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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가난다면???]
한밤중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가 난다면??? 
중요한 소식이니 꼭 읽으셔야 할 글입니다.
 
주위에 이런분들 있을수 있으니 꼭 공유해주세요! 
잠자리에 들기전에 물을 마시면 
밤에 어나야 하기 때문에 
자기전에 물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 
그리고 더 나아가서 심장마비까지..  
이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물'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전에는 전혀 몰랐었네요.. 
제가 몰랐던 사실.. 
제가 의사에게 왜 사람들은 밤에 그처럼
자주 오줌을 누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저의 심장병 전문의사의 답입니다. 
"중력이 당신이 서 있을 때는 
(다리가 붇지요) 
물이 당신의 몸 아래로 끌어 당겨 
있게 해놓습니다. 
당신이 누워있어 하반신이(다리등이) 
콩팥(신장)과 수평이 되게 되면, 
그때 콩팥이 물을 제거하기 쉽게 되기
때문에 누워있을때 그 일을 한답니다." 
그러므로 아래 내용은 방금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큰 연관이 있으니
주의해서 읽으셔야 합니다.  
저는 당신이 몸에서 독소들을 
씻어내는데 최소한의 물이 필요
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지금 제가 새롭게 말씀해드리는 
정보는 그간의 상식과는 약간 다릅니다. 
물을 마실때 매우 중요한 적절한 시간대
(아주 중요한 정보, 심장전문의가 알려준 것) 
물 마시는 시간을 제대로 잡으면
물이 몸에 주는 효능을 최대한 
살릴 수가 있다. 
☞일어나자 마자 2잔의 물
몸 체내의 온 기관들이 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식사 30분 전 1잔의 물 
소화를 촉진 시켜준다. 
☞ 목욕또는 샤워하기 전 1잔의 물 
혈압을 내려 준다. 
☞ 잠자리에 들기전 1잔의 물(중요) 
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제가 덧붙인다면.. 제 의사가 알려주는데
잠자리에 들기 전의 물 한잔은 자는 중에 오는 
다리 경련과 쥐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당신의 다리 근육이 수화(물)를 
필요로 하기에 경련을 일으켜 
당신을 우는 것입니다.  
심장병 전문의가 말합니다. 
(잠자리 들기전 물을 마시면 
중간에 잠이 서 물 마시기 싫어
하시는 분들에겐 새로운 관점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오히려 물을 
마시지 않아 다리에 경련이 오고 
잠에서 자주 는 것이지요) 
잠자리 들기전 1잔의 물을 마시는 것은
평소 물마시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일중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소한 정보하나가 
많은 사람의 건강을 지키고 
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일수록 적극적으로 
나누고 공유해야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팝모닝 회원님 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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