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고추농사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고추 밑둥을 베었으니 약이 오른 고추가 빨갛게 익으면
한번 더 수확하고,
해마다 고추농사를 마무리
할 때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만 한편으론 속이
시원하네요.
고추농사 작황은 1.600주
식재하여 900 여근 수확.
작기 초반엔 야무지게도
한주에 한근 도전해봤는데
이미자씨의 동숙의 노래가
되어버렸네요~~ㅎ
저는 조루증이 있어 작기
끝까지 안고 가지는 못하지만 2차 수확기 마무리 잘하시어 다수확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