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날씨가 따뜻해 땅이 풀려서 밭에 쟁기질 하기전에 냉이를 캐고 하려고 냉이 캐는 처녀가 아니고 냉이 캐는 할아버지 해 봤어요,
벌써 냉이가 꽃 대가 올라오고 있어요,,,,,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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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감자캐기
감자20k 10포대캐느라 아침밥도못먹고 아점햇내요
피곤해서 쉬는타임ᆢ
잠시 꽃구경이나 할까요?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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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당근캐기했읍니다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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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미감자 캐면서 옆에있는 홍감자 몇개 캐서
쪄는데 너무 맛있네요.
낼부터는 홍감자작업 할려고요.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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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알칡이 신품종으로 소개되어 팜모닝에서 구입하여 봄에 식재 하였습니다
가을에 서리 내리기 전에 캐어서
보관하고 먹으면 좋다고 하여 심어 보았는데 캐어서 먹어보니 알이 잔득 들어 부드럽고 손으로 잘라도 잘 잘리네요 일반칡은 겨울에 캐는데 비해 가을에 캐니 좋네요
처음 심어보는거라 밭 두덕 만들어져 있던곳에 심어 알이 작게 들었는데 내년에는 확실하게 두덕을 만들어 제대로 심어 보렵니다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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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가 부모보다 중요한 세상 개만도 못하니 어찌할꼬(신나)
"용감한 백수 경험담"
아들이 외국으로
여행을 못가니까
국내여행을 가야
한다면서 집에 와서
애견 데미를 봐
달라고 했다.
4박5일 동안 돌보는데
20만원 이라고 하니
할매는 입맛을 다시며
백수로 괜찮은
수입이라고 생각했다.
출발하면서
며누리는
"데미가 더우면
에어콘을 꼭 켜주세요.
데미밥은 시간맞춰
챙겨 주시고욧!"
며누리는..
"어머님! 더우니
전기세 아끼지
말고 에어콘 빵빵켜고
지내세요."
'어머님 !
끼니 거르시지 마시고
꼭꼭 챙겨드세요.'
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고
오로지 데미! 데미!
였다.
"알았따 !
너희 개님 잘 모시고
있을테니
휴가나 잘다녀 오니라."
"개님이라뇨?
그냥 데미라고 하세요."
디미고 지기미고 간에..
알았따카이 !
얼릉 가그라 !
아들부부가 출발하고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텅비어 있었다.
"그래 돈 20만원으로
사먹든지 굶든지
마음대로 하라 이거지?"
할매는 에어콘 부터
우선 끄고
TV를 켰다.
한참 있으니
개가 끙끙거렸지만.
할매는
모르는척 하고
부채질만
세차게 해댔다.
배가 고파지면
냉면도 시켜먹고
짜장면도 시켜 먹었다.
개의 사료는 주라는
양의 1/3만 주었다.
그렇게 하여도
할매는 더워도
정 힘들면 샤워로
몸을 식혔다.
닷새만에 피서에서
돌아온 며누리가 얼릉
개부터 껴안으며..
"어머니 !
데미가 왜 이래요?"
"시애미가 에어콘
바람이 싫어서
껏더니 그 카능갑다!"
"데미는 에어콘 없으면
안된다고 했잖아요?"
"시애미는 에어콘
바람에
병들어도 좋으냐?
그리고 너 !?
냉장고는 왜 깡그리
비워놨느냐?
[억양이 점점 올라간다
~~]
시애미는 굶어도 좋고
개새끼만 상전으로
모시는거냐?
어데서 배운 못된
짓거리냐?
[더 억양이
억세어지면서
본 성질이 나오기
시작한다.]
시애미가 에어콘
안켜서
개새끼가 뒈지기라도
하면
이걸로 장사 지내그라."
하면서 받은돈
20만원을
식탁위에 던져 버렸다.
"엄마!
왜이러시능교 ?"
아들이 전면에 나섰다.

"그래 너그들
꼭같은 연놈들이구나!
너그들 나 잘못
건드렸어!
나 누군지 알아?

[여기서 영웅본색의
결정적인 과거사가
나온다]
내가 대구 대봉동
방천여고 7공주파를
무릎꿇린
앞산 밑에
봉덕여성대학
전설의 빨강바지
권말숙이야!
앞으로 너그들 !
내가 죽었다고
부고해도
올 생각도
하지 말거라 !.
너그들이 온게 보이면
관뚜껑을 열고나와
너그 년눔들을
쫓아내고 도로
들어갈테니 애미 보다
촌수가 더 가까운
개님이나 모시고
잘 살아라 !."
그라고 말숙이 할매는
휑하니 ~~~
대구로 내려 왔뼜다
집에 와 있으니
아들늠이
아버지께 전화가 왔다.
"아부지 !
우리엄마 치매예요?"
"그래 치매다!
치매든 뭐든
내 마누라니까
내가 데리고 살테니
니는 네 마누라와
개님 모시고 잘 살거라.
이 더러분 넘아!
전화 끊어!!"
"허허허~
호호호~~!!"
백수동지 여러분
시원하시죠?
애견가 여러분에게는
쬐끔 죄숭합니다만
지랄도 풍년이지여!
젊은 것들아,
요따우로 살지말어
천벌이 무섭지 않는가?
할배 할매가 늙고
백수니까 힘없어
이래 사는줄 아냐?
왕년에는 주름잡고
빤타롱 빨강바지로
중앙통을 쓸고다니며
지금의
네 애비를 사로잡은
한때는 잘나가던
여장부다.
이눔아 ?
네눔이 덜 맞아서
아직 정신을
못차린거구나!
ㅋㅋㅋ
그 칠공주파의
모임은
시방도 매달 7일이면
모이는데
두할매가 목욕탕을
운영중이라
그집 찜질방에서
밤을 세우고 다음날
영감들을 호출하여서..
연락을 받고 선착순으로 쪼루루 가서는
밥값을 계산하게하는
대구에서 아직도
유명한
왈패 할마시들이다!
내눈에 다시 한번 수작부리다 걸리며는
죽는줄 알아라!
시부럴 늠아 !
<팔공산 낭만백수
보명할매>
*속이 시원하구마.
개새끼 보다 못한 세상,
우짜믄 좋노.
(옮긴 글 )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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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3
감자를 캐야하는데 주말마다 비가오네요ㅠㅠ
이번주말에 강원도 내려가는데
감자를 빨리캐야하는데 신랑이 오랜만에 지인집에 가기로 약속을 했다고 하네요ㅠ
감자잎도 아직캐기가 이른것같아 못캤는데 장마가 언제시작될까요?
걱정만앞서네요ㅠㅠ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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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줄 고구마캐기
3일 전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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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심기, 땅콩 캐기,
김장배추 무 병해충 방제하기 계획.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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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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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캐기
충청남도 홍성군쪽은 냉이캐느라 비가오나 눈이와도 냉이캐느라 정신이 없답니다ㆍ작년에 비해 소비가 적어서인지 냉이값이 그리 좋지 않지만 어떻게보면 경쟁아닌 경쟁을 하면서 지낸답니다ㆍ저 또한 냉이캐는일이 몸 망가지는 지름길인걸 이제야 깨닫고 게으름도 피우면서 쉬엄쉬엄 하고 있답니다요^^~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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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무우심기.고구매캐기.땅콩캐기.홍산마늘심기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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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캐는시기좀 알려주세요 저희집양파는 지금 다 누워 있거던요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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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늘캐는 중 감자도 캐야하고요 바로 밭 갈아서 흙 쓸려내려가지않게 비닐쒸 울려고요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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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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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따고 땅콩 캐고 또 까고 팥도 따고 고구마도 캐고 마늘 심을 준비도 하고 9월은 바쁘게 지나가겠네요~
9월 8일
9
제초 작업, 매실 따기, 감자 캐기, 완두콩 따기, 서리태 심기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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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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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일
콩심기
새총 준비 하기
6월6일
고구마 영양제.빈나리 주기.고추 물주기
6월8.9일
고추 영양제.인산.진딧물.총채약.고추 물주기
6월15.16일
수박.오이.가지. 순치기.감자 캐기
고추 진딧물.총채 약하기.고추 물주기
짬내서 강원도 인재 아침가리 주변 가지더부살이 채취하고 산삼 보기
6월22.23일
고추 영양제및.물 캴슘.인산주기.
콩 밭 풀매기
6월29.30일
고구마 빈나리및 물주고 고추 총채.진딧물.살충 제주기
*.짬내서 친구랑 술먹기...
*.새벽에 일어나서 수시로 잡초 제거하기...
*.6월에 배울 노래 나훈아의 기장갈매기 마스타하기...
*.응.가끔 시간내서 멍 떼리기
5월 29일
19
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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