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유물 발굴하듯 작업했네요 ㅎㅎ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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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연산에 맨발입니다.
의성 마늘인데. 잎이노랗게 변하네요
진단부탁드립니다.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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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 양말을 신어야 좋아요
~발에 땀 흡수를 해서
발 냄새 제거
~이 물질이 들어갔을 때
발 보호. 등등~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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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노골드가 맛들기 시작했는데
먼저 시식한녀석이 있습니다.
도둑치곤 아주 배짱좋은녀석이네요.
손 닿는곳의 사과는 다 따서 과수원 곳곳에 흘려놓고 한개는 아주 맛있게 시식하곤 흔적없이
사라졌네요.
사과나무밑에 발자국으론 너구리같습니다.
욘석을 어찌해얄까요?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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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양말을신는게 좋다고 생각함
작업시 양말안신으면 가끔 흙이나 돌등 때론비료뿌릴때
발도 아프기도하지만 까칠해지고
뒤꿈치 갈라지는것도 더 심해지는거같음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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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문특에서 통발을활용하여 미꾸라지잡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지역에서는 언젠가부터 벼재배지논에서 미꾸라지가서식하기시작하여 늦여름부터 약20일간 통발을활용하여 미꾸라지를잡기시작하였습니다 저도 귀농3년차부터 배우기시작하여 이제 친구와함게독립하였습니다 새로운삶의한장면으로 생각됩니다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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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발토시는 꼭 해야만 양발과 장화속 이물질 안들어가서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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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화를 신어도 반드시 양말을 신어야죠
잘못하면 발 피부가 벗겨져유 클나요
글구 발에 상처가 나면 언넝 소독하구 상처부위를 깨끗이 해서 빨리 치료른 해야해유 잘못하다간 애먹어요~~^
모두들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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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신고 장화신어요
맨발로 신어보니까 땀이차서
빡빡해 지더라구요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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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4
뇌출혈 엄지발가락
감기에 걸리셨는데, 이 문제가 되어 비뇨기과에 가서 약을 지어 복용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을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지가 완전히 마비되어서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었답니다.
그 병원에서 그렇게 된 사유를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물리치료를 좀 받고 더 이상의 호전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받고선 퇴원하여 지금 집안에 누워 계신답니다.
문제는 동창들과 대화를 하면서 서울대 약대 김양배 명예 교수님이 그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 함유) 또는 전립선 약과 카페인 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복용 할때는 반드시 하지 마비가 온다는 말씀입니다.
* 뇌출혈로 쓰러진 경우 엄지 발가 락을 만지면 기적을 일으킨다.
뇌출혈로 쓰러져 긴 시간 수술을 합니다.
수술이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하여도 많은 사람이 불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
대구에 있는 언니가 뇌출혈로 쓰러져 긴 시간 수술을 했어요.
저는 지금 내려가는 중인데 회복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자세한 건 내려가서 이야기를 들어봐야 해요.
의사는 합병증이 없어야 한다고 하고 폐도 좀 걱정된다고 해요.
다시 연락드릴게요.
[답변]
엄지발가락을 강하게 만져야 합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뇌를 강하게 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인데 뇌가 망가지면 뇌를 수술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도 엄지발가락
을 만지면 그만입니다.
물론 그 전에 미리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면 그런 일이 평생 일어나지 않겠지요.
그럼 엄지발가락도 약하고 새벽에 오줌을 잘 참고 옆으로 자면 당연히 뇌출혈이 발생합 니다.
뇌출혈이라는 것은 코피와 같은 것으로 차라리 코피가 터지면 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피가 그나마 좋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오줌을 잘 참으면 그 요산은 혈관을 타고 그 사람의 가장 약한 곳을 무작정 파고 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은 위암이 걸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무좀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심장병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백내장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구완와사가 오고,
어떤 사람은 유방암이 오기도 하지요.
*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정답은 새벽에 오줌을 참고 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 박한서 원장의 제안과 의견.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녹이 슨 뇌의 센서를 수리하게 되면 언제 오줌을 퍼내야 하는지를 뇌에서 알려드립니다.
알람이 울려 퍼지는 것처럼.
‘얼른 일어나 소변보세요.’라는 메시지가 도착하지요.
지구별을 긴 지렛대를 이용하여 들을 수 있는 것처럼.
뇌에서 가장 먼 지렛대인 엄지발가락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뇌를 건강하게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뇌를 다스리는 스위치는 뇌의 가장 멀리 있는 반대편 엄지 발가락입니다.
이것저것 딴것 만지고 뇌를 수술해 봐야 별 볼일 없습니다.
보통은 우리가 잘 모르기에 그냥 뇌를 만지작거리는 것이고요.
엄지발가락 관리는 수술에도 기적을 일으킵니다.
뇌수술은 절망을 가져옵니다.
평생 후회하는 삶을 살면서 일생을 마치게 되지요.
박한서원장이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영화 같은 삶을 살지 말자고요. 반전에 반전 같은 기적 같은 삶.미리 예방하여 편안하게 사는 인생 행복을 만지작거리면서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삶,
정말 간단한 엄지발가락 관리인데 가르쳐 주어도 못 하면 바보가 되지요.
자연과학 참 쓸 만한 물건입니다.
다른 것 망가져도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지만 뇌는 모든 것을 상실하는 중추신경입니다.
다 같이 참지 말고, 엄지발가락 관리 잘하세요.
병원을 방문한 고객님 면회 시간에 조용하게 지내야 하는데 수술이 막 끝난 언니 발가락을 만져주었다.
언니가 아프다 하면서 꿈틀거리는 그 느낌,
뭔가 살아 있다는 증거 그리고 회복이 빨리 될 수 있다는 자신감 이었습니다,
[결론]
수술이 끝난 후 운동을 하면서 회복해야 하는데 누워 있는 사람이 어떻게 운동을 할 수 있나요?
바로 엄지발가락을 만져서 뇌에서 얼굴에서 반응이 일어나게 하면 그만입니다.
엄지 발가락을 만지는 순간
모든 혈관이 요동을 칩니다.
결국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어느 순간 어느 상황에서도 당신의 생각이 기적을 일으키고 당신의 생각이 절망을 만들기도 하지요.
엄지 손가락은 뇌에서 그 거리가 분명 엄지 발가락보다 훨씬 짧습니다.
엄지 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은 엄연히 차원이 다른 것이지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엄지 발가락을 사랑하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1)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먹으면 큰일이 나겠지요?
2) 뇌출혈은 새벽에 오줌을 참고 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얼른 일어나 소변을보세요.
귀찮다고 누워서 소변 참으면
큰일납니다.
소변을 보고 난 후 바로 따뜻한 물
한잔 보충하세요.
3) 뇌출혈에 쓰러지지 않으려면
평상시에 엄지발가락 엄지손 가락을 강하게 마사지 해주세요.
쓰러진 환자도 꼭 해주세요.
돈 들어가는 일이 아니니 평소 잘 숙지 하셨다가 실천하시고, 지인들에게도 널리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저에 글이 아님니다
여기저기
다니다 담아온 글입니다
4월 17일
38
20
6
'제2의심장' 발 마사지의 놀라운 효능! ♠
발에는 인체의 모든 경혈이 모여있어
이곳을 자극하는 것 만으로도 질병 치료와 함께
피로회복 및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간단한 발마시지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전해드립니다.  
◆ 발마사지의 효능 & 효과 
1. 혈액순환 
발은 전신의 혈액순환과 큰 관련이 있다. 
발을 제2의 심장이라고도 하며, 발을 마사지하면 
무병장수한다고 한다. 
2. 피로회복
발바닥의 한 가운데에 있는 
'용천'이라는 혈을 자극한다. 
이 부위는 신장의 상응부위와 연결된 곳으로 
이 혈을 지압봉으로 4초 이상 3~4차례 지그시 
누르면 몸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피로감을 덜어주게 된다.  
3. 소화촉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는 
발바닥 가운데 부분인 용천에서 아래쪽을 
여러 차례 지압봉으로 눌러준다. 
이 부위는 위, 십이지장, 소장 등과 연결되어 있어 
소화기 질병에 효과가 있다.  
4. 과음 (간) 
지나친 과음으로 인해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네 번째 발가락 밑부분을 자극한다. 
이 부위는 간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4초 정도씩 3~4회 반복해서 
자극하면 간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다.  
5. 성기능 강화 
발 바깥쪽의 뒤꿈치 부분은 생식선과 연결되어 있다. 
이 부분을 지압봉으로 아래서 위로 강하게 긁어주거나, 
지긋이 눌러 4~5회 자극을 준다. 
발 뒤꿈치의 안쪽 부분은 전립선 또는 자궁
발 뒤꿈치의 바깥 부분은 고환과 연결되어 있다. 
한두번 시도해 본 후 금새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금물이다. 
적어도 꾸준히 한달 가량 지속한다면 
어느덧 강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발의 부위별 효능 
* 발가락 : 두통, 눈이 침침할 때 
* 발뒤꿈치 : 내분기계통... 생리통, 생리불순, 변비 
* 발바닥 중간 : 소화기계통... 소화가 안될때
* 용 천 : 더위먹었을때, 손발이 부을때, 허리 통증 
◆ 발가락별 반사부위와 마사지 효과  
* 엄지발가락 : 머리와 간
엄지발가락에 반점이 생기면 
뇌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다. 
과음 등으로 간이 상한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의 색깔이 변하고 
발가락 부위가 쉽게 부어 오르기도 한다.  
엄지발가락의 뒤쪽은 배와 관련이 깊으므로 
이 부위를 자극하면 배의 통증 제거, 가스 소통에 
매우 효과적이다. 
두통이나 어깨, 목이 결릴 때에 이 부위를 자극하면 
증세가 호전된다. 매일 엄지발가락 부위를 5분 가량, 
발바닥 전체를 4~5초씩 3~5회 지압하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둘째 발가락 : 위 등 소화기관
두번째 발가락 끝이 퉁퉁 붓거나 
주름이 접히면 위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본다. 
변비, 당뇨, 코막힘, 눈의 피로와도 연관된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두번째 발가락의 목 부분을 
문질러주면 효과가 있다. 
* 셋째 발가락 : 심장
세번째 발가락을 자극하게 되면 순환계의 움직임이 
좋아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호전된다.  
* 넷째 발가락 : 담낭
소화기능 저하, 배에 가스가 찼을 경우, 
수영하다가 장딴지에 쥐가 나거나 손발이 저릴 때 
네 번째 발가락을 문지르거나 당겨주면 매우 좋다.  
* 새끼발가락 : 신장, 방광
새끼발가락을 문질러주면 
빠른 시일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새끼발가락은 작은 뇌라고 불릴 정도로 
뇌와 많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시험공부, 장기간의 정신활동 후에 
자극해주면 피로 회복에 좋다.
◆ 발 마사지 하는 방법 
손가락 또는 지압봉, 볼펜 등을 이용하여 
지긋이 4~5초씩 3~4회 눌러주거나 
밀어줍니다.  
혼자서 언제든 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 관리법입니다.  
꾸준히 할 수록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하니, 
주변분들과 함께 공유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6월 21일
11
8
4
오늘 통참나무를 신랑은 엔진톱으로 저는 전기톱으로 배우면서 약10톤의 1/3은 자른것같아요~
왼쪽팔이 좀뻐근하지만 나자신한데 만족감을 느낌니다~
잠시 눈발이 날리기도 했는데 둘이서 자르니 재미도 있고 잘라진 토막을 보니 잘했다싶네요~
12월 15일
10
12
족발 만들었습니다.
하난 우리 식구.
하난 친구 먹으라고~^^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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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Farmmorning
오늘은 족발먹었어요 ^_^
12월 12일
12
5
Farmmorning
예초기 잡업하다가
발가락 작살 봉합 수술
8월 30일
42
206
Farmmorning
어제저녁에.보쌈 , 족발먹었어용
11월 9일
14
3
Farmmorning
♡어울림 ~~~
천년을 사는 "산속 나무"는
"바람이 부는 쪽"에는
나무 "가지"가 없습니다.
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 진다는걸" 압니다.
"바람부는 데로""가지"를 뻗어야"오래산다는걸""알고" 있습니다."모난돌이 정 맞는다"고"평지에 튀어나온 돌"은 발길로 "걷어 차이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은"모난 돌처럼" 살면
"아파서" 주변에 친구가 없습니다."조약돌처럼""서로 부딪혀도""아프지 않게" 살아가 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
그래서 "함께"라는
"말이" 생겼나 봅니다.
"함께라는말은"참"다정"하고"소중한 말" 입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와
"함께하면" 행복해 집니다.
"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울림 >입니다.
서로 양보하며"한발자욱씩" 다가서는"조화로움"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기도하며 오늘도 힘 내세요.
12월 12일
10
8
양말을신고 흙 들어가는게싫으시면 발토시하시면되는데요 이물질 안들어가고 정말 좋아요 안입으신 바지있으시면 잘라서 사용 하셔도되구요
12월 14일
3
🚶‍♂️🚶걷기의 
해부학적 분석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 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
그리고 고혈압이다.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뿌리는 뱃살이다'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이다.
걷기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운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 비행사들에게 건강의 최대적은 골다공증이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다.
이른바 압전(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이다.
걷기가 골격을 붙들고 있는 근육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할머니의 걸음걸이를 보면 안다.
보폭이 짧고, 작은 돌부리에도 쉽게 넘어진다.
​하체의 근육이 퇴화해 뇌가 위험을 인지해도  순발력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걷기를 하면 근육이 유지될 뿐 아니라
만들어지기도 한다.
근력(근육)은 자극을 주면 향상하고, 방치하면 금세 위축한다.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할 수 있는  90대 노인에게 두 달간 걷기 운동을 시켰더니~ 근력이 70%, 걷는 속도는 50% 빨라졌다는 미국의 연구논문도 있다.
우리 몸의 장기에서 근육만큼은 세월을 거스른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에게도 걷기가 특효약이다.
​부종은 정맥이나 림프관에 체액이 정체되는 현상..
따라서 걸으면서 근육이 혈관과 림프관을 꽉꽉 짜줘 체액의 흐름이 좋아지면 부종이 개선된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좋은 것은 운동 손상이 적기 때문..
해부학적으로 보면 걷는 것은 발을 구성하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개의 미세한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합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런 발을 공학의 최대 걸작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달린다는 것은 다리엔 고문이다.
착지하는 순간 한쪽 발에 실리는 무게는 체중의 2.3~2.8배에 달한다.
1km를 달릴 때 발이 받는 하중은 무려 16t.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지거나 무릎에 퇴행성관절이 일찍 생길 수도 있다.
뱃살을 줄이는 데도 빠르게 달리기보다 걷기가 유효하다.
​문제는 지방과 탄수화물 소모 비율이 다르다는 것.
예컨대 달리기를 하면 지방보다 탄수화물 소모량이 많지만, 걷게 되면 지방을 에너지로 더 많이 활용한다
내일​도 유유자적하고 
유쾌한 하루를 걸어보세요~~💞​​
8월 25일
15
6
Farmmorning
~~~~~~~~~
양말과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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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쓸 이야기는 '양말'입니다.
여러분들 하루가 지나고
이제 주무시려고 양말을 벗을 것입니다.
그러면 발목에 양말 자국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양말이 팽팽하면 자국이 깊게 패입니다.
우리 심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혈액은
뜨겁습니다.
심장이 무슨 힘으로 평생 뛰고
무엇이 덮혀 주는지 아시는지요?
심장은 그 더워진 피를 우리 몸 전역에 보내어 나쁜 것들을 다 실어와서 정화를 하고 다시 뎁혀져 전신으로 보내어 집니다.
그런데 다리와 발로 내려갔던 피가 발목을 누르는 양말 때문에 흐름이 멈추게 되고 약하게 되는 사이 더운 피는 식어 집니다.
그러기에 나이가 들면 많은 질병이 일어나고 늙음이 더 빨리 찾아오고 기력이 떨어집니다. 무엇보다 추위를 탑니다.
발이 시럽고 종아리가 차고
허벅지가 차고 엉덩이가 차고
배가 차고 허리가 차면 병이 오고
늙음이 가속화 되고
죽음이 앞당겨 온다는 사실입니다.
장애자인 나는 65세면 죽을꺼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몸의 일부가 손상이 되면 생명이 단축되는거야 당연합니다.
내 몸은 만신창이 입니다.
그리고 나도 항상 양말이 너무 팽팽하여 발목이 깊게 패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발이 춥고,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배가 차고 허리가 춥습니다.
그래서 나는 생각하기를 헐렁한 양말을 신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런 양말은 매우 드뭅니다.
나는 팽팽한 부분을 가위로 조금 잘라
헐거워지도록 하고 양말을 신습니다.
그러자 어떤 결과가 온 줄 아십니까?
발이 따뜻하여 잠이 잘 오고, 엉덩이와
배와 허리가 따뜻하여, 허리가 아파본
적이 없고 배가 아파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내 나이가 85세인데 건강합니다.
발이 항상 따끈따끈하니 전신이 가볍고
잠도 잘 오고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발부터 식어지고
발부터 썩습니다.
어른들이 항상 춥다고 하는데,
저 같이 하면 아무리 추워도
몸이 따뜻하고 잔병조차 없습니다.
발 관리를 잘 하시면
100세 이상을 병 걸리지 않고
즐겁게 살게 될 것은 당연합니다.
골골하며 앓지 마십시오.
♥발만 따뜻하게 하면 전신이 활기차게 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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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2일
13
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