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0편 (복습)
5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34편- 퇴비, 비료 만드는 법]
🔻잡초퇴비 만드는 법
• 반쯤 말린 잡초와 말린 고운 흙, 인분뇨를 섞어 썩힌힙니다.
• 퇴비를 만들 때 우선 지면 위에 7~10cm 두께의 못 바닥의 진흙 또는 세토(細土)를 깔고 반쯤 말리 잡초를 깐 다음 소량의 인분뇨를 끼얹습니다.
• 다시 그 위에 7~10cm 두께의 말린 세토를 덮습니다.
• 이처럼 차례로 층을 1.5m 정도로 쌓은 다음 못 바닥의 진흙으로 밀봉합니다.
• 30~35일 지나 한 차례 뒤집어주고 다시 밀봉하고 15~20일 후에 사용합니다.
🔻화학비료 퇴비 만드는 법
• 화학비료, 분뇨비료, 말린 고운 흙을 비율대로 섞어 퇴비를 만듭니다.
• 구체적인 방법은 과인산칼슘 25kg, 황산암모늄 25kg, 황산아연 1.25kg, 염화칼륨 7.5kg, 돼지분뇨 250kg, 말린 고운 흙 1000kg을 고르게 섞어 단단히 쌓은 다음 비닐로 밀봉한다.
• 25~30일 후 사용합니다.
[✍️135편- 5월에 유행하는 해충 살펴보기]
🔻고자리파리
• 고자리파리는 마늘, 양파 등 보통 4월 중하순부터 5월까지 많이 발생합니다. 애벌레(유충)이 뿌리를 갉아먹어 아래 잎부터 노랗게 말라 죽으며 심하면 포기 전체가 말라 죽게 됩니다.
• 정식 전에는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이도록 밭을 갈아주고, 비닐을 피복하여 재배하는 경우에는 적용 약제를 토양에 직접 관주하여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응애
• 파종 전 종구를 종구소독제로 침지소독하고 토양은 입제 농약을 살포한 다음에 종구를 파종하면 밀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생육기에 피해가 심할 경우 희석제를 직접 토양에 관주처리하거나 입제농약을 전 포장에 뿌린 후 토양 표면을 긁어주거나 물을 줘 약액이 뿌리까지 침투하게 하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총채벌레류
• 텃밭과 같이 소규모의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과실이나 생산물의 흠집을 감내할 수 있으면 가능한 약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고삼 추출물이 함유된 유기농업자재나 전용약제를 이용하여 방제해줍니다.
🔻가루이류, 진딧물
• 크기가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 힘들고 일단 발생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시설 내에서는 외부 유입통로에 방충망을 설치하는 등 시설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고,
접착트랩을 매달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방적 조치로 해충에 따라 천적을 투입하여 방제하고 국부적으로 해충이 집중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작물별 적용농약으로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박이응애
• 적게 발생한 경우 발생지점의 잎 뒷면에 무을 자주 뿌려주면 발생이 억제되지만, 밀도가 증가하면 유기농자재나 농약을 사용하여 방제해야합니다.
• 유기농 방제의 경우 난황유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약제 방제는 전용약제를 사용하여 잎 뒷면에 약제가 잘 살포될 수 있도록 합니다.
[✍️136편- 작물에 유익한 익충 알아보기]
🔻우렁이
• 토종이 아니라 열대산 왕우렁이로 주로 중국 남부지방의 것을 들여온 것입니다.
• 무논에서의 제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는 익충입니다.
🔻육식성 무당벌레
• 깍지 벌레와 같은 해충을 섭취하기에 육식성 무당벌레는 농사에 방해가 되는 다른 곤충들의 접근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단, 식물성 무당벌레는 작물을 섭취하기 때문에 해롭습니다.
🔻지렁이
• 땅속의 길을 만들어 땅을 부드럽게 해주고, 지렁이의 분변토(응가)엔 영양분이 있어 땅을 더욱 기름지고 영양가 있게 만듭니다.
• 농작물이 성장할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해주고 있어 농사에 이롭습니다.
🔻배추벌레고치벌
• 농사를 망치는 배추벌레 몸 속에 알을 낳아서 알이 깨어나면 배추벌레를 먹으면서 자랍니다.
🔻늑대거미
• 벼에 붙어서 즙을 빨아먹는 멸구라는 벌레를 땅바닥과 물위를 기어 다니며 섭취합니다
• 하지만 농약에도 강하게 살아남는 멸구 때문에 농약에 약한 늑대거미의 개체수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 137편- 석회고토비료 활용법]
🔻석회고토비료의 사용법
• 석회고토비료를 사용할 때에는 토양의 pH를 조사하여 알카리분의 양을 적정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1. 파종이나 이식 전에 골고루 석회고토비료를 토양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합니다.
2. 석회고토비료는 작물의 뿌리와 직접 닿지 않도록 사용해야 합니다.
3. 석회고토비료는 알카리성이 강하므로 암모니아 염류나 수용성인산을 함유한 비료와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4. 정식이나 파종 15일 전에 석회고토비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5. 사용량이 300kg/10a 이상일 경우에는 2~3년에 걸쳐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138편- 산성토양 - 알칼리토양 해결법]
🔻산성토양 개량
• 석회(CaCO3)성분의 비룔를 시비해 중성으로 바꿉니다.
• 석회가 토양속에서 분해되어 ca은 식물에 남은 탄산(co)은 중성토양을 만듭니다.
🔻 알칼리토양 개선
• 비료시비를 줄이고 무기질비료보다는 유기질비료를 사용합니다.
• 유기질비료가 미생물에 의해 토양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많이 시비하면 좋지 않습니다.
[✍️ 139편- 톱밥퇴비의 이점 알아보기
🔻톱밥퇴비의 효과 (볏짚퇴비와 비교)
• 토양에서 생성되는 토양 유기물은 3배 이상
• 비료분을 흡수하여 저장하는 염기 치환용량(보비력)은 7배
• 기계적, 물리적 효과의 지속성은 4배 이상
🔻톱밥퇴비의 효과
• 매년 유기물을 보충하지 않고 미생물이나 영양제만 계속 사용하면 오히려 미생물이 활성화되면서 토양의 유기물이 빠르게 분해되어 사라집니다.
• 그 결과 토양이 점점 나빠지고 생육 장애가 일어나 농사에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분해가 어려운 리그닌 함량이 많은 톱밥으로 퇴비를 잘 만들어서 사용하면 오랫동안 토양에서 유기물로 남아 땅심을 빠르게 높이고 토양 개량 효과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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