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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밭 주변 아카시아 벌목 및 단풍마,
삼
색도장버섯 채취 했습니다
1월 1일
5
2
매년 마늘을 소량심어 흙만 북돋아주고 그대로 겨울을 보낸 후 봄되면 추비주어 키웠는데, 동네 오랫동안 농사짓는 노인분들이 왜 그대로 놓아두냐고 한마디씩하여 보온시설해주기로 마음먹었다.
오늘부터 매우 추워지고 눈이와 힘들지만 강선으로 터널을 만들고 부직포로 덮어주었다.
추운겨울 보온 이불덮어주었으니 예년에 비해 내년에는 더 충실한 마늘로 보답하게 될까?
22개월된 손자는 주변 농산물을 놀이감
삼
아 수레를 끌어보겠다고 힘쓰고...
12월 16일
37
15
삼
지 구엽초가 탐스럽게 자라고 있어요
23년 5월 19일
11
8
잔대를 재배 하고자 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워 질문해 봅니다.
팜모닝 회원들중에 잔대 생산하는 고수분들 많으
시던데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현재 네줄만 실험
삼
아 파종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1. 손으로 살짝눌러 씨앗
뿌리기
2. 씨앗 뿌리고 상토 살짝
덮기
3. 물주기는 파이지 않도록
주고 있습니다.
※오늘이 2일째 입니다.
5월 23일
5
9
어제 2차
삼
동파.자색
삼
동파...
외 보내고 힘들었구만요
23년 6월 2일
5
1
삼
월에는 전지 작업 마저하구요, 비닐 걷구요, 말똥도 밭위에 깔고요. 로터리 치고, 멀칭하고, 부직포 고랑 사이에 깔거예요. 작년부터는 아들이 취직해서
남편 혼자 로타리치고 멀칭은 제가 도왔어요. 그러나, 지인 어머님, 지인 동생이 도와줘서 눈만 녹으면 얼른가서 단지 주위의 풀도 걷어내고, 예쁜 고추, 호박,
흙방울 토마토, 노각, 상추, 꾸찌뽕, 노란 자두, 옥수수, 강낭콩 등등 풀 매일 뽑아서 잘 키울거예요 ♡♡~~
3월 3일
26
12
2
오월의
햇볕이 약간의
따가움으로 느껴지는
오전 약속장소까지
운동
삼
아 걸어온후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머리가 개운한게
기분이 상쾌 하답니다
농사를 짓는 분들께서는
더위에 건강관리를 잘 하십시오.
5월 23일
2
1
2024.4.17
어제 저녁 과음을 했다.
속이 편치 않다.
이제 일어났다.
환락의 후유증이
심하다.
초딩 동창들 초청
생일 자축 파티!
"바다목장"에서 생선회에 소주로
흠뻑 졌었다.
술 마시느라 사진도 한장 못남겼다.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잠시 필름이 끊겼었나 보다.
생일 저녁밥도 못었단다.
#참석한친구
김명화 부부
임관진, 민
삼
홍
염영주 부부
김영복 부부
최영식.신순동,
김옥선,염응자.
김효선 부부
권정원 부부
우리 부부
총18명
4월 17일
18
8
원기회복 면역력강화 친환경 산양산
삼
청정지역에서 재배합니다
23년 7월 16일
9
9
안녕하세요🙂🙂
여주에서 인
삼
농사 지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1. 16뿌리 내외 난발
삼
750g 23000원
2. 12뿌리 내외 난발
삼
750g 26000원입니다
3. 10뿌리 내외 난발
삼
750g 28000원
☆1번 다섯채 한정 물량입니다
☆2번 10채 한정무량입니다
생으로 드셔도 좋고 차를 끓여드시거나 꿀과우유를 넣고 갈아서 드셔도 좋고
삼
튀김
삼
계 탕에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홍
삼
으로 만들어 드셔보세요
바쁘신분들은 밥을 지을때 넣어서 드셔보심을 강추합니다
택배비 5000원
다섯채이상은 무료 배송입니다
주문은 010 7355 0977-입니다
23년 2월 27일
7
2
감초 제배
삼
년째입니다
23년 8월 1일
7
9
우리들 이야기 =41
♡ 어느 여인의 소원 ♡
친정에 가면
어머니는
꼭 밥을 먹여 보내려 하셨다.
어머니는 내가 친정에 가면
부엌에도 못 들어오게 하셨고
오남매의 맏이라 그러셨는지
남동생이나 당신 보다
항상 내 밥을 먼저 퍼주셨다.
어느 날 오랜만에 친정에서
밥을 먹으려는데 여느 때처럼
제일 먼저 푼 밥을 내 앞에 놓자
어머니가 "얘 그거 내 밥이다"
하시는 것이었다.
민망한 마음에
"엄마 웬일이유?
늘 내 밥을 먼저 퍼주시더니..."
하며 얼굴을 붉혔다.
"그게 아니고, 누가 그러더라
밥 푸는 순서대로 죽는다고
아무래도 내가먼저
죽어야 안 되겠나?."
그 뒤로 어머니는
늘 당신 밥부터 푸셨다.
그리고 그 이듬해
어머니는 정말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 얘기를 생각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남편과 나"중에
누구의 밥을 먼저 풀 것인가를
많이 생각 했다.
그러다 남편밥을
먼저 푸기로 했다.
홀아비
삼
년에 이가 서 말이고
과부
삼
년에는 깨가 서 말이라는
옛말도 있듯이 뒷바라지 해주는
아내 없는 남편은
한없이 처량할 것 같아서이다.
더구나 달랑 딸 하나 있는데
딸아이가 친정아버지를 모시려면
무척 힘들 것이다.
만에 하나 남편이 아프면
어찌하겠는가?
더더욱 내가 옆에 있어야
할 것 같다.
남편을 먼저 보내고
고통스럽더라도
내가 더 오래 살아서
남편을 끝가지 보살펴주고
뒤따라가는 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때부터 줄곧 남편
밥을 먼저 푸고있다.
남편은 물론 모른다.
혹, 알게 되면 남편은
내 밥부터 푸라고 할까?
남편도 내 생각과 같을까?
원하건대 우리 두 사람,
늙도록 의좋게 살다가
남편을 먼저 보내고
나중에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4월 1일
43
40
3
오늘은 내년에 옥수수 심으려고
밭500평 복구작업하고
밭에 붙어있는 산에
삼
씨 다섯말 뿌리고 왔어요
22년 11월 14일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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