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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고구마 가 잘 자라고 있는데 고추가 살짝 몇개가 병인것같아 따서 버렸어요
그리고 상추 부추 따 왔어요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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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 에서 수확한 고추 꼬투리 따서 말리고 있어요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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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새 이 시원한 원두막에서 94세의 시어머님과 고추 꼭지를 아주 기분 좋게 따고 있습니다 살랑살랑이는 가을 바람과 더불어 다래 덩굴의 그늘진 원두막이 천국 이네요 심심하다며 일 할거 있으면 같이 하자 하시어 며칠에 한번씩 고추 꼭지 따는것이 마냥 즐겁습니다 어머님도 저에 일을 도와 주시어 행복해 하시고 저도 일을 빨리 끝내게 되어 좋네요 고추는 지인들에게 보내고 100근 정도 남았네요

23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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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시원하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요즘은 고추 따고 씻어서 하우스에서 이틀 말리고 꼭지를 따서 건조기에 넣는 작업을 매일 반복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서리태콩과 김장배추에 살충제 뿌려 주는 일을 하는데 고추가 작년에 비해서 세 배로 아주 잘 되어서 행복하네요 우리가 먹고 지인들 주고도 남는 양이네요 김장배추가 자라는게 눈에 보여요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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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고추가 무르고 구망뚫리고 색깔이 누리팅팅 해집니다.
오늘 다 따서 멀리 버리고
진딧물.총채.나방.탄저 칼슘 섞어서 약 주고 왔어요.
맞게 처방한건지요.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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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하는 하루~~~
단감수확하느라 바쁜 하루입니다 따도따도 그날이 그날이었는데 인제 끝이 보이는거 같아요
근 한달 넘게 수확하다 보니 지쳐갑니다 곧 갈무리가 끝나겠지요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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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고추따기가 한창입니다:)
올해부터는 남자친구와 함께 농사 시작했어요 ! 쉽지않네요 ,,, ㅎㅎㅎㅎ
일반고춧가루,청양고춧가루 문의
010-7442-3003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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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일손이부족해서
나무에서.건조중.ㅎ.힘이딸리내요.일당10 만원주고..간식주고.밥먹이고..헌일이다.십펴.혼자따려니.일이점점밀리내요
농사.힘들어요.너ㅡ무.골병만드는것갓아요
6시따기시작해서,,11시반까지따면.25관따내요.ㅎ,2천대하루가고추30관따면.뒤루작바저요.올해고추는우찌이리만히달리는지.미워죽것슈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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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따고 골사이에 비료줌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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