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처음으로 400평정도 심었는데 오늘이 120 일이되어 케보니 손가락만한 굵기의 고구마가 많이 있는데 9월말에나 케면 굵기가 더 커질까요 ?
그리고 고구마 잎을 벌레가 많이 갉아 먹었던데 괜찮을까요 ?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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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수확했습니다.
키가 너무 커 일부 쓰러지긴 했지만 나름 작황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23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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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상추 고추가 잘 커고 있습니다
23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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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490평 논 합배미 시행.
물을대고 수평 작업예정.
양수기로 물 데고 평탄작업 예정.
소나무14개 산에 식목함.
잘커다오.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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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서리가 내려
모다 꼬실라졌더라고요
호박은 노란리어커에
가득 수확했어요
호박죽을 좋아해서
한통 끓였답니다
밀가루,쌀가루 버무려서
끓을때 넣어줍니다
맛있게~우후~^^
23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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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캐기!
가을비가 자주내리니 급하게 고구마캤어요.
지인분들 오셔서 도와주시고.
#꿀 고구마 !
들깨도 깨송이가 영글어가고
배추.무우도 잘 커줍니다.
23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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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여담)
강황커피를 몇일 마셔보았는데 부작용이 많다. 현재 인기 있는데 이것도 잠깐 일뜻 싶다.
반면
소금커피는 커피를 커피 답지못하게 만들었다. 소금커피는 커피의 각성효과 가 없다 시피했다. 그러나 야간에 어쩔수 없이 농장에서 야간작업을 해야 된다거나 공부시 야간자율학습을 해야 된다거나 폭염이 푹푹찌는 한여름에는 소금커피 가 평소 와는 달라질것 같았다.
(사무직 이 아니라 현장직 일 경우)
23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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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장마와 폭염기에 접어들면서 한포기 두포기 시들어 죽는다
청고병은 아닌듯하고
농진청싸이트 들어가서 흰비단병(백견병)을 자칭 판단을 해본다
참 올해 농사 힘든다 폭우에 우박에 너무 힘든다
농사는 열심히와는 큰 관계는 없는하다
힘을 내야지
여우네농원
아침 한잔의 블랙커피로 시작을해봅니다
23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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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모임은 남편 형제들과의 모임입니다. 광주, 서울, 고양, 동해에 흩어져있지만, 명절때도 중간 지역에서 만나 제사지내고, 그 지역을 여행하고, 나이가 들어가는 형제들이라, 회갑 잔치도 챙겨주고, 당사자를 뺀 형제들이 축하금도 주고, 올 해에 환갑인 남편은 조카들 둘의 축하금도 받았어요. 남편은 커피턱도 냈지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벗님 산소에도 들르고 왔어요. 서로 어색한 남남이 만나 모임을 하며 노력하는 것은 좋은거 같아요.
23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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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알이주지 안았어
슬픈 수박 입니다.
바위 틈에 끼어 주인이 언제 오나
기다리다
그만 몸집이 커저 못 나오고 말았습니다
ㅠㅠ
22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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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 실하게 커가고 있어요.
이번주 추비 한번 더 해줄까합니다.
23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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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는 혼자알아서 잘커조 정말고마워요 저같은 초보에게는 딱이죠 하우스에 꺼꾸로 달아놓고 일주일뒤에 틀면 되죠 밑에는 비닐 깔아 놓아죠 마르면서 떨어지니 한결쉬워요
23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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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정식22이차잘자라고잊읍니다 이제고추가제법커내요. 즐거운하루데세요
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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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밭에 오늘 비가 많이 왔어 좋네요 ‥ 너무추워 양파얼까봐 물도 못주었는데 ‥ 이제봄까지 병충해없이 커 주었음합니다
23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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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심고 가꾸고 결실맺는
과정이 너무 좋고
밭에가 하루 하루 자라고
커가는 농작물 보고 있으면
모든 시름을 잊게 해주고
잠시나마 행복해지니
감사하네요.
23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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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이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어서 수확도하엤습니다.
23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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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한껏 춥더니 서리가 내렸네요.
그래도 씩씩허니 잘커주는 명이나물이네요.
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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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쑥쑥 커가면서 꽃도 피고 있어요.
고추도 꽃망울이 커가고 잘크고 있습니다.자랑합니다.
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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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추비 줍니다
영양제 및 카리 복합 섞어서
줍니다 냉해를 맞아 걱정했는데
잘커가고 있습니다
23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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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준 선물! 🌹
소년 소녀 시절엔,
어서 커서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세월이 너무 빨리 가서 
멀미가 납니다. 
말이 좋아 익어가는 거지 
날마다 늙어만 가는데, 
그 맑던 총기는 다 어디로 
마실을 나갔는지... 
눈앞에 뻔히 보이는 것도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책장 앞에서,
냉장고 앞에서, 
발코니에서, 
내가 왜 여길 왔지..? 
약봉지를 들고서,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않아, 
집나간 총기를 기다리며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다음 날까지 돌아오지 않아서, 
애태우는 때도 있지요. 
이렇게 세월따라 늙어가면서
나 자신도 많이도 변해갑니다.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느껴지고.. 
젊은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 절절하게 함께 합니다. 
젊은 날에 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면 부러웠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 만큼 
같이 행복하고... 
젊은 날에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생각이 깊어집니다..
젊은 날에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더 좋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나이가 준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그 선물은 바로 
나와 함께 하는 
당신입니다. 
"오늘이라는 아름다운 
공간에 행복을 담아 
나의 인연, 모든분들께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미소와 함께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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