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평생을 살아가면서ᆢ
없을 때 소중함을 깨닫고
있을 때 당연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건강을 잃고서야 그 간절함을 알고
소중한
사람을 잃고서야 그 소중함을 알고 
젊음을
잃고서야 그 찬란함을 겨우 압니다 
 
언제나
가장 소중한 것은 
지금 우리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있습니다 
 
우리들을
둘러싼 당연한 것들 
 
모두에게
지금 안부를 묻습니다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함에 
 
영원하지 않을
이 빛나는 삶의 날들에게 
 
행복 그 시작은
우리 모두가 감사하는 마음에 있습니다.
7월 7일
5
1
양파 마늘 조금씩 심었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주말만 농사직고있어요
퇴직후 귀농할려고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10월 29일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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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5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계획 평가 우수!
http://m.hntop.co.kr//article.php?aid=3664967216
11월 6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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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수확
한평도 안되는 밭에서 생강을
수확했다
비료를 안하니 크기가 적다
그래도 우리 먹을건 될듯싶다
11월 4일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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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 이제 우리마을 이장님께서 반회보 가져오시면 예전처럼 주민들께 전달해 드릴수있다.
10월 4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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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 무우 심을려고 준비중
8월 29일
2
너도 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 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ᆢ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 더 환해지기를
모난 마음과 편견을 버리고
좀 더 둥글어 지기를ᆢ
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 !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 달이
먼저 뜹니다.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두고
당신도 내 내 행복하세요 둥글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덕담대로 우리 모두의 가정에 둥근달이 한가득,
좋은 일 가득한 한가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9월 12일
8
1
블루베리를 키우고 있는 농부입니당
5월 7일
1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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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많은 비로인해 우리농부님들
많이 고생하시고 상심하셔서
힘든 한해를 보내시느냐고 애쓰셨습니다.
그래도 농사는 계속해야하니
우리 다같이 서로 위로하면서
다가오는 내년에 희망을 갖고
힘차게 나아갑시다.
내년에는 틀림없이 풍년이 찾아올겁니다.
잠시나마 모두 내려놓고
편한 휴식을 갖으세요^^
12월 19일
25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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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미감자 삶아서
먹느데 종일폭우가내립니다!
모두안전에도 최선을바랍니다!
7월 16일
3
비온다고 해서 옥수수
토마토 .블루애로우
추비하고
오이 순치고 비료주고
왔습니다.
5월 25일
1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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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자란
막바지 꽃을피우네요
5월 6일
12
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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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칵 칵
막히고
등판이 뜨거워져
조금쉬고 할까나
여태 미루어 둔
온수매트 택배나 보내자 하면서
자동차에 물건싣고
우체국가서
보내려는데
옆창구에서
들리는 할머니의 한숨소리
저가 통장을 잘못
가져왔네요 하시면서
어떻게 안되는지
창구직원에게
사정하고 계신 엄니같은 할머니
저는 일
다보고
오려는 차
엄니
어디사요
쩌그 동두산 사요
집에 가서
통장 다시 가져올까요
제가 도와 드릴게요
도와주면
고맙지요
하시면서
지금
가십시다
가까운 거리이기에
할머니 오시고
다녀오니
우체국장님
하시는 말씀
형님
고맙습니다
제가 도와드려야 하는데
형님께서
제일을하셨네요
아닙니다
그냥
우리엄니
생각나서
잠시 도았습니다
그때
할머니
꼴마리에서
나온 저 사진속 콩
나는 그냥

보내
집가서
밥해 먹어
하셨습니다
오랫만에
어렵게
지냈던
지난날이
생각이 나서
마음씨고운
우리엄니같은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 하셔요
6월 12일
2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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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배추 영양제 살충제 주었네요.
배추가 죽은 자리를
그냥 두기 뭐해서
추석에 갓,무우씨 심고
포트 덮어놓은았는데,
발아되서 잘 있네요
막걸리 트랩도 하공
9월 23일
17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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