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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4
1
[✍️ 비료의 기초(2)- NPK, 관주용, 4종 복합비료의 차이]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 NPK, 관주용, 4종 복합비료의 차이>입니다.
지난 시간에 거름과 비료의 3요소 N-P-K를 알아 보았는데요, 이 영양소를 포함한 비료는 그 쓰임새와 함유하는 성분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달라집니다.
농업인의 필수품인 비료, 어떤 종류가 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실까요?
🔻 NPK 비료
• NPK 비료는 질소 (N), 인(P), 칼륨 (K)의 세 가지 주요 영양소를 포함하는 비료입니다.
• 비료의 3대 요소가 포함된 복합 비료로, 잎과 줄기부터 꽃, 열매, 뿌리의 생성을 촉진하는 데 사용하는 비료입니다.
• NPK 비료는 일반적으로 액체나 분말 또는 고체 형태로 제공되며 비료의 종류와 식물의 영양 요구에 따라 적절한 비율로 혼합되어 사용됩니다.
🔻관주용 비료
• 관주용 비료는 NPK 비료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식물이 필요로 하는 주요 영양소인 질소(N), 인(P), 칼륨(K)을 포함하고 있으며 마그네슘(Mg/고토), 칼슘(Ca), 황(S), 아연(Zn) 등도 일부 존재합니다.
• 관주용 비료는 물에 잘 녹으며, 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제공하고 토양의 비옥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제 4종 복합비료
• 4종 복합비료는 질소 (N), 인(P), 칼륨 (K)중 최소 두 성분 이상이 포함되면서, 마그네슘(Mg), 망간(Mn), 철(Fe) 등의 미량요소가 2종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 뿌리가 병충해로 발육이 부진하거나, 손상된 줄기와 잎의 빠른 회복이 필요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님의 비료 시비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ekXotS5yqQ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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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충남홍성에특산물로각광을
받고있는홍산마늘입니다
여느해보다밭에퇴비와
약간의소금을뿌려주고중성
화시켜놓은후로타리작업
을실시한후에황산가리와
복합비료와칼슘비료를넣
고마그네슘비료도주고
완전로타리를실싯하고나
서밭을정리하고작년10월경에마늘을심어준견과가
사진과같이싱싱하게도굵고
튼튼하게자라주었다
23년 5월 29일
5
Farmmorning
[🎓5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7편 (복습)
5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41편 - 혼합하면 좋은 비료]
🔻퇴비 혼합시 장점
- 영양소 균형 개선, 비용절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효과적
🔻대표적인 퇴비 혼합 방법 및 장점
- 퇴비+골분: 토양의 비옥도 상승, 작물 생육 촉진
- 퇴비+석회석: 토양 환경 개선, 작물의 영양 흡수 촉진
- 퇴비+목재재: 토양 구조 개선, 유기질 함량 상승
[✍️142편 - 혼합하면 나쁜 비료]
🔻주의사항
- 특정 비료의 화학적 성질을 이해하고, 영향도 고려
- 비료의 효과를 저하 하거나, 식물에 해를 줄 수 있음
🔻비 추천 조합
- 질산 암모늄 + 요소, 석회 + 인산 비료, 황산 암모늄 + 알칼리성 비료, 칼륨 비료 + 질소 비료, 초산칼슘 + 인산암모늄
[✍️143편- 막걸리로 비료 만들기]
🔻장점
-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유기농 재배에 적합
-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미생물이 토양과 식물에 도움을 줌
🔻사용방법
- 물과 1:10 비율로 희석
- 화초나 정원에 물을 주듯이 관수
- 2-3주에 한 번 주는것이 좋음
[✍️ 144편- 맥주로 비료 만들기]
🔻장점
- 발효 과정에서 다양한 유기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식물에게 도움됨
- 제조 방법의 간편함
🔻주의사항
- 단기간 동안 과다사용
- 신선한 맥주 사용
- 식물 상태 확인
[✍️ 145편- 초목 비료 만들기]
🔻장점
- 발효 과정에서 다양한 유기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식물에게 도움됨
- 제조 방법의 간편함
🔻주의사항
- 단기간 동안 과다사용
- 신선한 맥주 사용
- 식물 상태 확인
[✍️ 146편- 비료 토막 상식]
🔻환경에 미치는 영향
- 화학비료 비료 과다 사용시 환경오염 우려
- 유기물 함량 증대 및 미생물 비료 사용 권장
🔻비료 종류
- 화학 비료: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료
- 유기 비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에서 얻은 비료
- 미생물 비료: 유익한 미생물을 포함한 비료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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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9월 2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3편
9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87편-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토양검정을 받음
-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비료사용처방을 제공하는 기관에 방문
- 비료사용처방 신청서 작성: 작물 정보, 토양 정보 등
- 작성된 신청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2주 정도 뒤에 처방전 발급
🔻비료사용처방의 중요성
- 적정 비료 종류와 양을 제공해, 영양 과잉 또는 부족 문제를 방지
- 필요한 만큼의 비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과다 사용을 막고 비용을 절감
- 토양의 pH에 맞는 비료 사용으로 토양 산도 불균형을 해결
[✍️ 88편-식용 잡초 파헤치기]
🔻명아주
- 비타민 A, C, 칼슘, 철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
- 어린잎을 데쳐 나물로 먹거나, 시금치처럼 조리해 반찬으로 활용
🔻쇠비름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 건강에 도움
- 샐러드에 생으로 첨가하거나, 살짝 데쳐 나물로 무침
🔻개망초
- 비타민 A, 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기여
- 어린잎을 데쳐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에 넣어 활용
🔻민들레
- 간 기능을 돕고 해독 작용을 함
- 뿌리는 차로 우려 마시면 간 해독에 도움
[✍️ 89편-9월 주요 작물 해충 방제 방법]
🔻배추흰나비 유충 (배추벌레)
- 수작업 제거: 나비가 알을 낳기 전 유충을 손으로 직접 제거
- 유기농 살충제: BT 제제를 사용하여 유충을 방제
- 포충망 설치: 배추에 나비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포충망 설치
🔻파총채벌레
- 황색 끈끈이 트랩: 총채벌레가 끌리는 색상인 노란색 끈끈이 트랩으로 포획
- 스피노사드 살충제: 유기농 인증된 스피노사드를 이용해 방제
- 생육 환경 개선: 총채벌레는 건조한 환경에서 활발하므로 습도를 적절히 유지
🔻배추좀나방
- 생물학적 방제: 기생 말벌을 이용해 배추좀나방 유충을 퇴치
- BT 제제 살충제: 유충을 대상으로 하는 유기농 살충제 활용
- 야간 방제: 배추좀나방은 야행성이므로 저녁 시간에 방제 작업
🔻진딧물
- 물리적 제거: 호스나 물로 진딧물을 씻어내 제거
- 천적 방사: 무당벌레 등 진딧물을 잡아먹는 천적 곤충 활용
- 유기농 오일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살충제로 방제
[✍️ 90편- 김장작물에 좋은 비료]
🔻배추
- 복합비료(NPK): 초기에 질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생육 후기에는 칼륨을 추가하는 것이 좋음
- 유기질 비료: 퇴비나 녹비는 배추 생장 초기에 뿌리 발달을 촉진
- 칼슘제: 결구기(배추가 속을 싸는 시기)에 칼슘을 추가하면 결구율이 높아짐
🔻무
- 복합비료(NPK): 4:2:4 비율의 비료가 적합하며, 생육 중기에는 칼륨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
- 석회: 무는 칼슘 결핍에 민감하므로, 미리 석회를 뿌려 토양의 pH를 조절하고 칼슘을 보충
- 붕사(보론): 보론 결핍 예방을 위해 미량요소 비료 사용 추천
🔻쪽파
- 질소 비료: 생육 초기에 질소가 풍부한 비료 사용
- 복합비료(NPK): 인과 칼륨을 적절히 공급해 구근 발달 촉진
- 퇴비: 유기질 비료와 함께 사용해 뿌리 발달 및 토양 개선에 도움
🔻마늘
- 복합비료(NPK): 생육 초기에 질소 공급, 구근 형성기에 칼륨과 인 추가
- 유황 비료: 유황을 포함한 비료가 마늘 생장에 효과적
- 칼슘제: 뿌리 발달을 위해 칼슘 보충 필요
[✍️ 91편- 수확 작물 저장 방법]
🔻상온 저장
- 감자, 고구마: 습기와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 호박: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
- 마늘, 양파: 건조한 곳에서 망에 걸어두거나 바구니에 보관
🔻보온 저장
- 고구마: 12~15℃ 유지 시 단맛이 증가
- 고추: 15~20℃에서 보관하여 색과 품질 유지
- 마늘: 보온저장 시 종구로 사용할 때 발아율이 높음
🔻저온 저장
- 배추, 무: 김장용 채소는 저온에서 신선도 유지
- 사과, 배: 숙성 과정을 늦추어 맛과 향 보존
- 브로콜리, 양배추: 저온에서 비타민 C 보존
🔻냉동 저장
- 옥수수, 완두콩: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오래 보관 가능
- 딸기, 블루베리: 냉동 후 스무디, 디저트로 활용 가능
- 고춧가루, 채소 다짐류: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음
[✍️ 92편-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토양 건강과 성장에 필요한 비료 적절히 조합
- 뿌리 발달과 영양 공급이 잘 되는 환경 조성
- 생육 단계별 맞춤형 양분 공급으로 품질 향상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 양분 관리: 퇴비와 유기비료만 사용
- 양분 결핍: N, P, K 필수 성분 부족으로 성장 저하
- 편향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하는 농법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88편 [식용 잡초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5OTg0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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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armmorning
[✍️토양개량을 위한 석회의 종류]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개량을 위한 석회의 종류>입니다.
토양의 산성도를 조절하고 작물에 필요한 칼슘을 공급하기 위해 석회를 많이 사용합니다.
오늘은 석회의 종류와 각각의 특성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석회 사용의 효과
- 산성 토양을 중화시켜 작물이 더 잘 자랄 수 있게 도움
- 칼슘을 공급해 작물의 뿌리 발달을 도움(수확량을 증가)
- 특정 해충과 병해의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
🔻석회의 주요 종류
• 탄산칼슘 석회
-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석회
- 산성 토양 중화에 탁월하며, 칼슘 성분을 공급
- 효과가 빠르진 않지만 지속적인 중화 효과를 줌

• 수화석회 (소석회)
- 물과 반응하여 빠르게 산성도를 조절
- 산성 토양의 pH를 빠르게 높이는 데 적합
- 과다 시 토양이 알칼리성으로 변할 수 있음

• 석고 (황산칼슘)
- 토양 중화에 직접적 효과는 없지만, 칼슘과 황을 공급
- 염류 집적이 심한 지역에서 사용 시 효과 좋음
- 산성에 민감한 작물에 효과적

• 소석회와 비슷한 화학석회
- 산성도 조절 속도는 빠르고, 주로 비료와 섞어서 씀
- 영양 성분을 추가로 공급, 중화 효과가 강력
- 작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정량 사용

🔻석회 사용 시 주의사항
- pH 5.5 이하의 강산성 토양에는 많은 석회가 필요, 중성에 가까운 토양에서는 적은 양으로도 충분
- 질소 비료(특히 암모늄계 비료)를 동시에 사용하면 질소가 기체로 빠져나가 작물 흡수 저하
- 비가 올 때 석회를 뿌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음
석회의 종류와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면, 토양의 질을 높이고 작물 생육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52편 [내 밭에 적합한 석회량 알아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1OD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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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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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1편 - 가스피해 발생하는 석회와 질소 시비]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스피해 발생하는 석회와 질소 시비>입니다.
💚 석회질 비료 질소 비료와 같이 주면 내 작물에 피해가 갑니다. 꼭 알아두세요.
🔻 가스 피해 발생하는 석회질 비료와 질소 비료
• 석회질 비료와 질소 비료를 시간이 없다고 동시에 시비하면 두 양분이 서로 결합해 암모니아 가스 피해를 줍니다.
• 석회질 비료의 주 성분인 칼슘(Ca)은 토양에 흡착되기 전에 토양의 pH를 일시적으로 높이게 됩니다.
• 이 때 질소비료를 주면 질소(N)는 높아진 토양 pH의 조건 때문에 암모니아로 변하게 됩니다.
• 이 암모니아는 흔히 말하는 가스로 발아하려는 씨와 뿌리에 피해를 줍니다.
• 따라서 석회비료는 질소(N)가 함유된 질소비료 혹은 복합비료를 시비하기 15일 전에 꼭 시비하여 흙과 잘 섞이게 해야합니다.
🔻 석회질비료 종류
• 소석회 : 석회함량 60
• 석회석 : 석회함량 45
• 석회고토 : 석회함량 53
• 생석회 : 석회함량 80 (생석회는 농업용으로 쓰지 않습니다.)
🔻 질소비료의 종류
• 유안 : 질소 함량 20
• 요소 : 질소 함량 46
• 염화암모늄 : 질소 함량 25
• 질산암모늄 : 질소 함량 32
• 석회질소 : 질소함량 19
• 암모니아수 : 질소함량 15
📺 "황쓰팜"님의 석회질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fUsIVm6iXk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3편 <비료 3요소 -질소(N) 자세히 알아보기> 복습해보고 질소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M1ODgx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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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석회고토 사용 시 금기사항]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7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석회고토 사용 시 금기사항>입니다.
석회고토는 산성 토양을 중화하고 작물에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중요한 비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료입니다.
오늘은 석회고토와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 사용 시 주의사항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일반 석회고토
- 산성 토양을 중화하여 토양 pH를 개선
- 작물의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칼슘 결핍을 예방
- 광합성을 돕고 세포벽을 강화하여 병해 예방
🔻고마그네슘 석회고토(마그네슘 함량 15% 이상)
- 칼슘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결핍 토양에 효과적
- 엽록소 생성 촉진으로 작물의 광합성 능력 향상
- 엽채류(상추, 시금치 등)와 과수류(사과, 배)에서 품질 개선
🔻석회고토 사용 시 금기사항
1. 산성비료와 혼합 금지
- 황산암모늄(질소 비료), 황산칼륨과 석회고토를 함께 사용하면 비료 효과가 감소
- 질소 휘발 및 황산염 손실로 인해 작물 영양 공급이 저하

2. 인산질 비료와 동시에 사용 금지
- 인산 비료는 석회고토와 함께 사용 시 인산이 고착되어 작물이 흡수하기 어려움
- 석회고토 살포 후 2~3주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음

3. 배수 불량 토양에 사용 금지
- 배수 불량 토양에서는 석회고토가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않으며, 뿌리 부패와 같은 문제가 발생
- 배수 개선 후 사용하거나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활용

4. 과다 사용 주의
- 석회고토를 과다 사용하면 칼슘 과잉으로 인해 칼륨(K), 마그네슘(Mg), 인산(P) 흡수 장애가 발생
- 보통 적정량은 10a당 200~300kg을 기준으로 사용

5. pH가 높은 토양에 사용 금지
- 석회고토는 주로 산성 토양(pH 5.5 이하)에 사용
- 이미 pH가 7 이상인 토양에 사용하면 알칼리성 토양이 되어 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침
석회고토를 올바르게 사용해 토양을 개선하고 작물의 생육을 촉진해 보세요. 적절한 사용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37편 [석회고토비료 활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zMT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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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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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의 고추는 탄저병 담배나방 총채벌레 진딧물 세균성 바이러스 하나도 걸리지 않해서 정말 좋습니다
유기농 무농약을 자부하고 오복이와 모두싹살균제만 관주합니다
처음 땅속에 탄저병예방약 등 코니도진딧물약 유니칼슘 유황비료 NK등 뿌려 경운 토터리해서 숙성하고나서 멀칭 고추 전남해남에서 4월 12일 이식 현재 다섯물 째 따려고합니다
2000주에서 네물째 현재 460근 건조했습니다
앞으로 열물까지 따지않을까 생각합니다
23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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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고추 칼슘제 주고 강남콩 15키로 수확했습니다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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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오늘은 고추밭에서 2차추비(웃거름)를 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고추 밭 2차추비란?
2차추비는 고추 재배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 중 하나입니다. 1차추비는 고추 모종을 심은 후 약 20~30일 후에 이루어지며, 그 후 20~30일 간격으로 2차추비를 합니다. 2차추비는 고추의 성장과 열매를 맺는 데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추 밭 2차추비 주는 방법
2차추비를 주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료 선택: 2차추비에 사용되는 비료는 주로 멀티칼 비료입니다. 이 비료는 고추의 성장에 필요한 질소, 가리, 칼슘, 미량원소 등의 요소를 골고루 제공합니다.

비료 주는 위치: 비료는 고추 나무로부터 약 15cm 이상 떨어진 곳에 주어야 합니다. 이는 비료가 고추의 뿌리에 직접 닿아 작물을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비료 주는 양: 비료는 한 스푼에서 두스푼사이 정도를 주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2차추비를 주면 고추의 성장을 촉진하고 열매를 맺는 데 필요한 양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론
2차추비는 고추 재배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 중 하나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양의 비료를 주는 것이 고추의 건강한 성장과 풍부한 수확을 위해 중요합니다. 이제 여러분도 2차추비를 주는 방법을 알게 되셨으니, 이를 잘 활용하여 성공적인 고추 재배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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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7편 - 복합비료와 배합비료의 차이]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복합비료와 배합비료의 차이>입니다.
💚 복합비료와 배합비료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오늘 공부를 통해 비료 알고 쓰세요.
🔻 복합비료와 배합비료의 차이점
• 복합비료와 배합비료는 만드는 원리가 다릅니다.
• 복합비료는 비료 알갱이 하나에 질소(N), 인(P), 칼륨(K)이 모두 들어있는 것을 말합니다.
• 배합비료는 질소(N), 인(P), 칼륨(K)가 각각 다른 알갱이로 비료 포대 안에 존재합니다.
• 간단하게 말하면 복합비료는 1개의 알갱이에 N, P, K가 섞여서 포대 안에 여러 개 들어 있는 것이며, 배합비료는 N 알갱이, P 알갱이, K 알갱이가 비율에 맞춰서 포대 안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 복합비료와 배합비료의 단점
• 복합비료는 1개의 알갱이의 N, P, K 비율을 변경시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배합비료는 포대의 한 부분에 N, P, K 알갱이가 동등하게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잘 섞어도 비율의 차이가 생깁니다.
• 따라서 복합비료에 배합비료를 혼합하는 방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5IFXINt_zc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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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4편 - 웃비료로 복합비료 안 되는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웃비료로 복합비료 안 되는 이유>입니다.
💚 웃비료로 복합비료 계속 시비하다보면 토양의 양분이 불균형 합니다.
🔻 웃비료 (웃거름, 추비)와 복합비료의 정의
• 웃비료는 작물에 필요한 원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빗물에 용탈되거나 작물에 빠르게 흡수되어 토양에 부족할 때 부족한 비료를 재배 기간 중간에 보충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 복합비료는 여러 양분(주로 N, P, K)을 섞어서 만든 비료로 소규모 텃밭농들이 주로 활용하는 비료입니다.
🔻 복합비료를 웃비료로 주면 안 되는 이유
• 각 비료의 양분이 흡수되는 속도는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 질소(N) > 칼륨(K) > 인(P)의 순서대로 양분이 흡수되는데 인(P)은 다른 양분에 비해 토양에 흡수되는 속도가 현저히 느립니다.
• 웃비료로 지속적으로 복합비료를 시비하면, 질소(N)와 칼륨(K)은 사라지고 인(P)만 흡수되지 못한채 토양에 남아 인(P)의 과잉 피해가 나타납니다.
🔻 인(P)의 과잉 피해
• 인(P)은 빗물에도 쉽게 녹지 않아 빗물에 용탈되지도 않아 토양에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 산성땅이라면 인(P)이 땅 속에서 알루미늄이나 칼슘과 결합하여 양분으로 사용되지 못한 채 토양에 남습니다.
• 인(P)이 토양에 과다할 경우 N,P,K 다음으로 중요한 양분인 마그네슘의 흡수가 저해되어 광합성을 방해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복합비료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f-byFCdg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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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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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탄저병과 너무 닮은 칼슘결핍 구분하기!
고추 농가 속을 타들어 가게 하는 주범인 탄저병과
칼슘결핍은 초기 증상이 너무 비슷해요.
탄저병인 줄 알고 방제했는데 칼슘결핍인 경우도 많고,
반대 경우도 굉장히 잦은 편이죠.
다만 탄저병에 걸린 경우 흙과 작물 모두
주저 없이 뽑아 버려야 하지만,
칼슘결핍은 예방과 방제가 가능한데요.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감기에 더 잘 걸리는 것처럼
칼슘결핍에 걸린 고추는 탄저병의 위험에 더 가까워지니
잘 예방해야겠죠? 🙆🏻
탄저병과 칼슘결핍의 차이를 살펴보고,
예방법에 따라 철저히 관리해보세요.
📢 고추를 키우다 궁금한 게 생기면 댓글로 물어보세요.
팜모닝 농사도우미가 쉽게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22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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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