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밭에 과인산석회살포하였습니다
출석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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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입니다.
🔻 칼슘(Ca)과 혼합하지 못하는 비료
• 수용성 인(P)이 들어있는 비료: 인산가리, 과석, 중과석, 엽면시비• 관주용 4종복비 등
• 수용성 황(S)이 들어있는 비료: 황산가리, 황산칼륨, 황산고토
• 전착제, 계면활성제
🔻칼슘(Ca)과 혼합하면 안되는 이유
• 칼슘(Ca)과 수용성 인(P)이나 수용성 황(S)이 만나 면 엉김(침전) 현상이 일어납니다.
• 칼슘(Ca)과 수용성 인(P) 혹은 수용성 황(S)을 혼합 한 비료는 엉김(침전) 현상으로 인해 칼슘(Ca) 농도가 낮아집니다.
*엉김(침전) 현상은 서로 뭉쳐서 덩어리가 되는 현상입니다.
• 또한 엉김 (침전) 현상으로 인해 호수의 구멍이 막히기도 합니다.
🔻칼슘제 - 양액재배 • 수경재배
• 양액재배(수경재배)할 경우 통에 비료를 제작할 때 칼슘(Ca)제와 인(P), 황(S)이 들어있는 비료는 다른 통에 제조해야합니다.
• 황화합물인 미량요소도 칼슘제와 다른 통에 제조해야 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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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기농비료 '구아노'를 아시나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기농자재 구아노>입니다.
🔻구아노란?
• 구아노는 바다 새의 배설물이 바위섬에 쌓여 딱딱해진 덩어리의 이름입니다.
• 옛 잉카시대부터 사용된 천연 비료입니다.
• 1879년 칠레·페루·볼리비아는 구아노를 가지고 자원전쟁 (일명 새똥전쟁)을 일으켰을만큼 귀한 자원입니다.
🔻구아노의 장점
• 일반 유기농 비료의 질소(N) 성분은 4% 정도이지만 구아노는 9~15%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 또한 인산 성분도 풍부하기 때문에, 구아노에 칼륨과 미량요소가 풍부한 암염 '랑베나이트'까지 더하면 최고의 유기농 비료가 됩니다.
🔻구아노 사용법
• 여러 비료사에서 천연 질소질 구아노를 미세하게 분쇄하여, 엽면시비와 관주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구아노는 대부분 환경과 인축에 안전하지만, 사용 전 제조사의 설명서를 잘 읽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사톡톡"님의구아노, 새똥전쟁에 관한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NavZSPwp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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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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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8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8편 - 산성토양은 왜 나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산성토양은 왜 나쁠까?>입니다.
💚 안 좋다고 하는 산성 토양 왜 작물에 나쁜 걸까?
🔻 산성 토양이 안 좋은 점 5가지
1. 뿌리 표면에 상처를 줍니다.
• 산성토양은 수소이온이 많은 상태인데, 수소이온이 약한 뿌리 표면에 상처를 줍니다.
• 뿌리 표면의 상처는 양분 흡수를 저해시킵니다.
2. 알루미늄(Al)이 많아집니다.
• 산성토양이 되면 토양 속에 알루미늄이 많아집니다.
• 알루미늄은 뿌리에 독성을 나타내게 됩니다.
3. 꼭 필요한 5대 다량 원소의 흡수력이 약해집니다.
• 작물에 반드시 필요한 질소(N), 인산(P), 칼륨(K), 황(S), 칼슘(Ca) 등의 흡수력이 약해집니다.
• 산성 토양에서는 양분 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됩니다.
4. 중금속에 의한 피해가 나타납니다.
•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은 작물에 피해를 주게 되는데, 산성 토양에서 더욱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5. 미생물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 산성화된 토양에서는 이로운 토양 미생물들의 활동이 약해져서 작물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 "코리아아그로TV"님의 산성 토양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7oHxsLr1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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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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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마늘이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렸다면?
월동 후엔 양분을 쭉쭉 흡수할 시기랍니다!
올바르게 거름 주는 방법을 미리 알아보고,
내년 할 일들을 체크해 보세요!
<🧄 마늘 생육과 양분 흡수>
파종 후 뿌리를 내리면서부터
마늘이 양분을 흡수하는 시기가 시작돼요.
처음에는 주로 씨마늘 저장양분에 의존하지만
월동 후 봄이 되면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흡수량도 상대적으로 늘어나요.
이후 추대기까지 활발한 양분 흡수 후에
구가 비대하기 시작하면 잎 생육은 중지되고
양분 흡수도 멈추게 되죠.
앞서 흡수한 양분은 마늘구 비대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는데요.
따라서 적기 파종만큼 중요한 것은
충분한 추비량과 올바른 추비시기를 맞추는 것이에요.
✅ 비료 흡수량은
질소 > 칼리 > 석회 > 인산 > 고토
순서로 흡수해요.
✅ 난지형 추비는 3월 중하순경
비 오기 직전 비닐 위에
요소 4~5kg/10a를 사용해요.
한지형 마늘은 요소와 칼리를
전량의 1/3을 시비,
인산질 비료는 전량 밑거름으로 주세요.
웃거름은 비닐을 걷고 줄 땐 해빙기와 4월 중순,
비닐 위에 줄 땐 3월 상순~4월 중순까지
10일 간격으로 2~3회 나누어
비 오기 직전 주면 돼요.

🙆🏻 마늘은 황 성분을 좋아해요!
염화칼리 대신 황산칼리를 주면
품질이 향상된답니다!
🙅🏻 4월 하순 이후에 비료를 주면
2차 생장 발생이 많아지니
그 전에 모든 시비를 마치세요!
<🧄 비료의 역할>
✅ 질소
질소는 식물이 생장하기 위한 주체로
수량에 큰 영향을 주며,
특히 잎 생장에 꼭 필요한 존재예요.
다만 너무 과다하게 주면
수량이 오히려 줄고, 저장력도 약해지며,
2차 생장(벌마늘) 발생 원인이 돼요.
마늘이 흡수하는 질소 형태는
질산과 암모니아고,
암모니아태 질소보다 질산태 질소가 더 좋아요.
인산
인산은 세포 생장과 번식에
없어서는 안 되는 원소예요.
질소가 식물 생장을 촉진하고
성숙을 지연시키는 데 비해
인산은 성숙을 촉진하며,
근채류의 근부 비대를 촉진해요.
다만 산성이 강한 토양(pH5.0 이하)에서는
인산이 흡수가 안 되기 때문에,
토양 산도를 중화시킨 후에 시비하세요!
인산은 토양 속에서는 거의 이동하지 않으므로
전량 밑거름으로 주는 것이 좋아요.
✅ 칼리
칼리는 식물 생장점, 형성층과
측근발생조직, 생식기관 형성되는 부분에
주로 함유되어 있어 각종 대사 작용에 관여해요.
결핍될 경우 잎 둘레에 갈색 반점이 생기고
아래 잎부터 암녹색에서 적갈색 반점이 생겨요.
칼리는 저장 중 부패를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너무 많이 주면 마그네슘과 석회 흡수를 감소시켜
초기 자람이 나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석회
칼슘은 내병성을 증대시키고,
부족하면 생장점과 잎끝이 마르거나
과실 끝부분이 썩어들어가요.
중성 토양에서는 석회 사용이 불필요하나,
산성이 강한 토양에서는 중화용으로
석회가 꼭 필요해요.
토양 산도를 검사하고 산성이면
꼭 석회를 사용하세요.
✅ 황
황은 다량원소의 하나로 작물에 꼭 필요해요.
마늘 고유 향미를 내는 알리신의
구성성분일 뿐만 아니라,
구를 커지게 만들고, 맛을 올려주는 역할을 해요.
다만 황은 우리나라 흙 산성화 작업으로 인해
상당량이 유실되어,
파종 일주일 전에 밑거름으로 뿌리는 것이 좋아요.
10a(300평)당 5~20kg 정도 시용하면 좋지만,
뿌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황이 함유된 황산칼리를 뿌리면 작업이 편리해요.
황산칼리는 10a에 40kg 정도 시비하세요.
✅ 미량요소
매우 적은 양이지만 마늘 생육이 꼭 필요한 원소예요.
구리, 아연, 붕소, 몰리브덴, 철 등이 있어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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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귤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노지감귤 맛과 당도를 높이고 착색 응애방제를 위해 발효유황 바닷물인산가리 키토목초액 생선아미노산을 뿌렸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SNCxymBkN1M
23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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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적정 비료 양이 달라집니다.
🌱 봄 : 넉넉히
작물이 가장 잘 자라는 계절입니다.
기온이 온화해서 미생물 활동이 활발합니다.
비도 내려 작물이 쑥쑥 자라기 때문에 비료를 빨리 흡수합니다.
☀️ 여름 : 적게
햇볕이 강하고 해가 길기 때문에 건조하고 작물이 쉽게 지칩니다.
잎이 시든 경우 영양부족보다 수분부족일 수 있습니다.
영양부족인지 수분부족인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 가을 : 넉넉히
기온과 햇볕이 적당하여 작물이 잘자라는 시기입니다.
큰비가 내린 후에는 비료가 쓸려 내려가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웃거름을 줘야 합니다.
❄️ 겨울 : 적게
기온이 낮고 햇볕이 적어 작물이 더디게 자랍니다.
비료 흡수량이 적으므로 한 번에 많이 주면 성장 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
<참고> 비료의 5요소의 역할과 결핍 증상 정리 요약
질소 (N)
- 잎과 줄기 성장을 돕습니다. ‘엽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의 색이 옅어지고 잘 자라지 않습니다.
인산 (P)
- 꽃과 열매가 잘 맺도록 합니다. ‘화비’ 또는 ‘실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이 작아지고 꽃이나 열매가 잘 맺지 않습니다.
칼륨, 칼리 (K)
- 뿌리 발육을 돕습니다. ‘근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그루의 저항력이 떨어져 잘 쓰러집니다.
칼슘
- 실 뿌리 형성을 돕고 줄기를 강하게 해줍니다. 또한, 산성 토양을 중화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이나 뿌리 끝부분의 성장이 멈추고 잎 주변이 말라 죽습니다. 배추나 양배추는 심이 썩고 토마토는 배꼽썩음이 일어납니다.
마그네슘
- 단백질 필수 요소, 싱싱하게 자라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 결핍 증상 : 아랫잎이 잘 떨어집니다.
23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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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53편 - 칼슘제와 혼합불가 비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슘제와 혼합불가 비료>입니다.
💚 자주 사용하는 칼슘제, 잘못 알고 사용하시면 큰일납니다.
🔻 칼슘(Ca)과 혼합하지 못하는 비료
• 수용성 인(P)이 들어있는 비료 ➡ 인산가리, 과석, 중과석, 엽면시비ㆍ관주용 4종복비 등
• 수용성 황(S)이 들어있는 비료 ➡ 황산가리, 황산칼륨, 황산고토
• 전착제, 계면활성제
🔻 칼슘(Ca)과 혼합하면 안되는 이유
• 칼슘(Ca)과 수용성 인(P)이나 수용성 황(S)이 만나면 엉김(침전) 현상이 일어납니다.
• 칼슘(Ca)과 수용성 인(P) 혹은 수용성 황(S)을 혼합한 비료는 엉김(침전) 현상으로 인해 칼슘(Ca) 농도가 낮아집니다. *엉김(침전) 현상은 서로 뭉쳐서 덩어리가 되는 현상입니다.
• 또한 엉김(침전) 현상으로 인해 호수의 구멍이 막히기도 합니다.
🔻 칼슘제 - 양액재배 ㆍ수경재배
• 양액재배(수경재배)할 경우 통에 비료를 제작할 때 칼슘(Ca)제와 인(P), 황(S)이 들어있는 비료는 다른 통에 제조해야합니다.
• 황화합물인 미량요소도 칼슘제와 다른 통에 제조해야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칼슘제와 혼합할 수 없는 비료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CxUSx4NnRg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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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번 눈오기전 부직포 덮을려다 인산비료 눈위에다 주고 덮을려는데
비가 이틀와서 비료가 유공비늘 사이로
녹아서 젖고 눈이 이렇게 많이왔네요
쌓인눈이 35cm나 되네요 마늘이 얼지는 않겠지요 눈이 어느정도 녹으면
부직포 덮으면 올겨울은 뿌리성장이 잘될것같네요
22년 12월 25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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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9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7편
9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101편-가을철 유해 나방류 방제 방법]
🔻담배나방
- 피해 작물: 옥수수, 콩, 토마토, 고추 등
- 방제 방법: 페로몬 트랩, 천적 이용(기생 벌), 스피노사드 등 유충 특화 살충제
🔻담배거세미나방
- 피해 작물: 배추, 상추, 토마토, 감자 등
- 방제 방법: 페로몬 트랩, 생물학적 방제(병원성 곰팡이), 살충제(사이퍼메트린)
🔻벼멸구나방
- 피해 작물: 벼
- 방제 방법: 철저한 관수 관리, 살충제(이미다클로프리드)
🔻배추좀나방
- 피해 작물: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작물
- 방제 방법: 페로몬 트랩, 천적 이용(포식성 딱정벌레), 곰팡이 제제
[✍️ 102편-필수 영양소 인산(P) 파헤치기]
🔻인산이 작물에 미치는 영향
- 세포 분열과 뿌리 신장을 촉진
- ATP(에너지 전달 물질) 생산에 필수적
- 광합성 결과물을 전달, 탄수화물과 영양소를 공급
🔻인산의 중요성
- 이른 시기에 뿌리와 줄기 발달을 지원
- 병원균 침투를 막고, 해충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
- 작물이 스트레스에 잘 견딜 수 있도록 도움
[✍️ 103편-가을배추, 무 재배 관리 요령]
🔻웃거름 주기
- 배추는 아주심기 후 15일 정도에, 이후 15일 간격으로 3~4회 정도 나눠서 줌
- 무는 2회 정도 나누어 주며, 1회는 파종 후 20일에 포기사이에 줌
- 2회는 1회 후 15일에 이랑 어깨 부위에 줌
🔻수분 관리
- 배추 생육 시 적정 토양 수분: pF 2.0(포장 용수량 70%)
- 정식 후 20~30일경 하루 10a당 200L 이상의 물 필요
- 토양이 건조하면 석회결핍증 등 생리장해 발생
- 과습 시 무름병, 뿌리마름병, 수확기에는 밑동썩음병 발생 가능
[✍️ 104편- 너구리 퇴치 방법]
🔻너구리 퇴치 방법
1. 울타리 설치
- 쉽게 넘을 수 없도록 1.5m 이상 높이의 울타리를 설치
- 파고 들어오지 못하게 30cm 아래로 박음
2. 소리와 빛
- 야간에 경보음이나 깜박이는 조명을 설치
- 이동식 라디오나 초음파 퇴치기도 효과적
3. 덫 설치
- 인가 주변에 너구리 덫을 설치해 포획
- 설치 위치는 주로 출입 경로가 될 만한 곳을 선택
4. 기피제 사용(일시적)
- 상업용 기피제를 농작지 주변에 뿌려 너구리를 멀리 유도
- 천연 기피제로는 박하, 고추가루, 머리카락 등을 활용
[✍️ 105편- 용도별 4가지 농약 종류]
🔻용도별 농약의 종류
- 살균제: 곰팡이와 같은 병원균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약제
- 살충제: 해충을 제거하는 약제
- 살균살충제: 병해와 해충을 동시에 방제하는 혼합 농약
- 제초제: 농작물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약제
🔻농약 사용 시 헷갈리지 않는 방법
- 병해충 종류에 맞는 농약 선택: 병해는 살균제, 해충은 살충제 사용
- 농약 사용 시 라벨 확인: 용도와 사용 방법을 정확히 파악
[✍️ 106편- 멸구류 방제 방법]
🔻벼멸구
- 초기 예방: 적정 파종 시기 준수, 밀식 방지
- 약제 방제: 피해 초기에 등록된 살충제를 이용
- 자연 방제: 천적 곤충(거미류, 무당벌레) 보호
- 환경 관리: 논 주변 잡초 제거, 배수로 습도 낮추기
🔻애멸구
- 조기 진단: 월동 후 애멸구 유충 발생 여부 확인
- 약제 방제: 살충제를 적용하여 2차 피해 방지
- 작물 보호: 작물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파종 전 토양 관리
- 종합 방제: 예방적 약제 살포와 병행해 농작물 피해 최소화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103편 [가을배추, 무 재배 관리 요령]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wOT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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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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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홍천의 으뜸 맛집
#양지말화로구이
아버님,두아들 내외, 손주들과
함께 홍천의 명물
"양지말 화로구이"에 갔다. 손님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먹을수 있다. 우린 미리 예약을 했기에 가자마자 먹을 수 있었다.
사장님이 직접
더덕과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셔서
손주들과 며느리들이 맛나게 먹으니 기분이 좋다.
양지말 화로구이 많이 애용해 주세요.
5월 5일
2
Farmmorning
고구마농사 2년차인데...
작년에는 비닐없이 심어서 순만 엄청 수확하여서...
올해는 비닐멀칭후 인산가리등 2회 살포로 억제하는데 줄기가 왕성하게 자라네요
23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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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0회차 / 염류집적 기본지식 ]
“병도 없고 물도 잘 주는데 잎이 말리고 시들어요, 왜 그런가요?”
이유 없이 작물이 잘 자라지 않고 시들시들하다면 염류집적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염류집적 기본지식>을 공부해보겠습니다.
🔻 염류집적이란?
염류집적이란, 한 마디로 토양이 과영양상태라는 뜻입니다.
‘염류’ 하면 소금부터 떠오르실 텐데요, 소금 뿐 아니라 질소,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분이 토양에서 ‘염류’로 존재하고 토양이 이러한 영양소를 과하게 머금고 있을 때 염류집적이라고 표현합니다. 염류집적이 왜 문제가 될까요? 사람도 영양분을 너무 섭취하면 비만이 되고 당뇨 등 여러 건강문제가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뿌리가 물과 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물리적 원리는 삼투압 현상 때문입니다. 삼투압 현상은 쉽게 말해 물, 양분은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정상적인 토양환경에서는 뿌리가 토양보다 농도가 높고, 그렇기 때문에 뿌리가 토양 속의 물과 양분을 잘 흡수합니다. 그러나 염류집적된 토양환경에서는 뿌리보다 토양의 농도가 높고, 그렇기 때문에 뿌리가 토양 속의 물과 양분을 잘 흡수하지 못합니다. 염류집적이 심한 경우, 오히려 토양이 뿌리 속의 물과 양분을 역으로 가져가버립니다.
🔻 염류집적 발생
퇴비와 같은 유기질 비료든 화학비료든 사용량이 과하면 염류집적이 발생합니다.
염류집적은 노지재배, 시설재배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으나 하우스 시설재배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노지는 땅 속에 남아있는 비료 성분을 빗물이 씻겨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산처럼 용탈(땅속에서 양분이 빠져나가는 현상)이 더딘 요소가 과한 등 발생조건이 갖추어지면 노지에서도 염류집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염류집적 피해
• 뿌리가 물과 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합니다.
• 작물의 성장이 더뎌집니다.
• 잎이 말리고 시들해지거나 심한 경우 고사합니다.
• 병충해에 취약해집니다.
• 토양구조의 물리성, 물빠짐이 나빠집니다.
• 위의 모든 피해는 경국 수확물의 수량과 품질 감소로 이어집니다.
🔻 염류집적 대응
• 토양 검사를 통해 내 땅 속에 어떤 양분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양분을 더 채우는 식으로 비료를 줍니다.
• 화학비료를 웃거름으로 줄 때 한꺼번에 많이 주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줍니다.
• 파종 전이라면, 객토 또는 깊이갈이 등으로 염류집적된 표층부를 새로운 흙으로 갈아줍니다.
• 작기 중간중간 흡비, 제염 작물을 키웁니다. (옥수수, 호밀 등)
• 하우스의 경우, 비닐을 벗기고 토양이 빗물을 맞게 해줍니다.
• 관수를 해줍니다. 이때, 맹물이 아니라 미량요소가 보강된 관주 비료를 적정량 사용해줍니다.
• 염류가 이미 많은 상태라면 염화가리 대신 황산가리를 사용하는 등 염류가 적은 비료를 사용합니다.
• 토양개량제를 사용합니다.
🔻 토양검정
내 토양의 특성을 알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므로, 토양검정을 받아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농경지의 토양검정은 해당 농경지가 소재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여 분석이 가능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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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6회차 /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입니다.
커피찌거기를 비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 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커피찌꺼기를 부숙해서 퇴비로 만들면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 커피찌꺼기는 작물의 성장을 직접 돕는 웃거름이 될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 커피찌꺼기를 웃거름으로 쓸 수 없는 이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커피찌꺼기에는 비료의 3요소인 NPK(질소, 인산, 칼륨) 성분이 부족합니다.
• 커피찌꺼기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은 종자의 발아와 발근을 억제합니다. 탄닌을 제거하지 않으면 커피찌꺼기는 오히려 작물 생장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 커피찌꺼기를 밑거름으로 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커피찌꺼기에는 식물체가 영양분으로 쓸 수 있고 지렁이가 좋아하는 단백질, 당류, 셀룰로오스, 리그닌 등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를 부숙해서 퇴비로 만들면 토양 체질을 개선해주는 밑거름으로 쓸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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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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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엽면시비는 요소 vs 21복비?]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엽면시비는 요소 vs 21복비?>입니다.
🔻엽면시비란?
• 엽면시비는 액체 비료를 식물에 직접 공급하는 방법입니다.
• 주로 물에 잘 녹는 요소를 물 450L 당 1~2kg 녹여서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 입니다.
🔻요소 엽면시비의 부족한 점
• 질소(N)만을 함유한 요소를 엽면시비하면 작물이 잘 크도록 만들지만, 동시에 세포를 연약하게 해 병해충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 이때 칼륨(K)을 함께 사용하면 세포벽을 단단하게 만들어 이러한 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21복비(복합비료)
• 21복비란 질소(N)-인(P)-칼륨(K)이 21-17-17 함유된 복합비료입니다.
• 21복비로 엽면시비를 하면 인산은 잘 녹지 않고 가라앉지만, 질소와 칼륨은 물에 잘 녹으므로 NK비료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해남 교수"님의 수용성 칼슘 제조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3D-NMCOz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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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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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인디언 인삼 감자
인터넷으로 1키로 주문해서
한고랑 심었는데 어제
수확을 했답니다ᆢ
(특징) 인삼감자 10분정도
찌면 껍질이 쫘~악
벌어지면서 속알갱이가
떡고물처럼 포근 포슬
하고 인산 향이 은은히
퍼지는 보약 같는
인디언 인삼 감자 입니다
한겨울에도 땅속에서
얼지않고 싱싱 그자체로
있어서 계절없이 아무때나
케서 먹어도 손색이 감자
강하다고 해야 할까요?
감자처럼 심으면 됩니다
그리고 지주대를 1미터
간격으로 꽂은 다음
줄을 쳐서 잡어 줘야
합니다ᆢ
꽃도 이쁘고 입도
말려 차로 우려 먹을 수
있습니다
버릴깨 없는 인삼감자
추천 드립니다ᆢ
인터넷으로
인디언감자 인삼감자
전례가 있습니다ᆢ
시간되시면 찾어서
꼭 한번 읽어보세요ᆢ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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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