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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죽지않고.자라는.약재.인동초
감기.기침.가래.탈모.염증에좋은.
인동초.ㅡㅡㅡ
몇년동안.손질못한.매실나무를
휘감아.ㅡㅡ매실수확포기
드디어.작업시작
하나.하나.분리작업.전지가위로
큰본가지는,톱으로.자르고
손가락두마디.크기로자른후
건조하여.차로.마실예정
또.ㅡㅡ삼백초.도라지.계피.감초
유자.등등.가래에.효과좋은.약재넣어
가래가.심한.울.ㅡㅡ어버지.드리기위해.
건강원에.맡겨.중탕해서.드릴예정
두나무.ㅡㅡ작업종료
얼마나.많은지.ㅡㅡ감사해서
효과기대합니다
기침.가래.ㅡㅡ뚝.ㅡㅡ하겠죠
편한잠.잘주무시길.ㅡㅡ기대하며.
드려야겠어요.ㅎ.ㅎ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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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에서 깍지래약을 주네요?
얼마나 자주 뿌려야 하나요?
23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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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농사 초보자로 초기에 달팽이 청래로 고생하고 결구 시작할쯤 배추잎이 푹쳐지기 시작하네요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23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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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 농약 바스타를 물에섞을때 식용유(콩기름) 하고 퐁퐁(세정제) 각각 종이컵 한컵 을 섞어서 같이살포하면 례가 오지를 않습니다
2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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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로터리 다쳤네요
내일부턴 모 옴겨다 심어야겠네요
2주동안 토종 분봉받느라 힘들었습니다 50통이 넘었네요 어쩌다보니 토종 농가가 되었네요 궁굼하신분들은
너튜브에서김동철의 토종 집사생활을 구독부탁드립니다 혹 토종이 궁금하신분들께 저의 지식안에서 성실히 답해드리겠습니다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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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23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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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콩선별~~~~
돈버는중~~~~
23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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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엄산행 송이버섲맺게땆내요
23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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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도 농장에는 꽃이 피어 들을 불러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23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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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 선녀래가와서 친환경약제 방제를 3회정도했는데 잘안잡히네요.
열매가 엉첨많이 달렸는데 붉은빛을 띠면서 커지고,열매가 하얗게 곰팜이처럼생깁니다..
방제법좀알려주세요..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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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잘크는데 중간중간. 무름병하나는 뭔병인지모르겠어오.알려주셔요.이번에 무름병칼슘 래약했어요
23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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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 으름꽃이 만발한데 이 날아들지 않습니다.
작년에는 200여개 땃는데
금년에도 들이 날아와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3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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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씨알이좀 방제시기
설명좀해주시면 방제에
보탬이돼겠읍니다
23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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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나방
바이고 효과 봤습니다.
여러 살충제를 써봤지만 저는 바이고 살충제가 효과가 딱 이네요..
바이고 살포하고 청래 걱정 없어 졌네요...
2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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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럽디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거리며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 이 잘 사는 것입디다.
만원 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사는 사람 보다
맘 편히 천원 버는 사람이 훨씬 나은 인생입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 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고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 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사는 사람입디다.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부터 행복일 텐데,
뭐 그렇게 부러운 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 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 처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버둥대는지 내 팔자가 참 안됐습디다.  
그렇게 예쁘게 웃던 입가에는
어느덧 싼 미소가 자리 잡아 있고,
적당히 손해 보며 살던 내 손에는
예전보다 만원짜리 몇 장이 더 들어 있습디다.
그 만원짜리 몇 장에 그렇게도 예쁘던 내 미소를
누가 팔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도매로 넘겨버렸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넓은 침대에서 잔다는 것이
좋은 꿈꾸는 것도 아닙디다.
좋은 음식 먹고 산다고
머리가 좋아지는 것도 아닙디다.
사람 살아가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다 남들도 그렇게 살아들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 쓰다 보니
내 인생이 없어집디다.  
아무것도 모르며 살 때
TV에서 이렇다고 하면 이런 줄 알고,
친구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살 때가 좋은 때였습디다.
그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디다.
언젠가부터 술이 오르면 사람이 싫어집디다.
술이 많이 올라야 진심이 찾아오고
왜 이따위로 사느냐고 나를 몹시 괴롭힙디다.  
어떻게 살면 잘사는 건지
잘살아가는 사람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 알려줍디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려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 난다는 말, 그 말 정답입디다.  
누군가 무슨 일 있느냐고 물을 때
난 그날 정말 아무 일도 없었는데
어깨가 굽어 있습디다.
죄 없는 내 어깨가 내가 지은 죄 대신 받고 있습디다.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웃어본 지가
그런 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집디다.  
알수록 복잡해지는 게 세상이었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거렸지 뭡니까.
내가 만든 세상에 내가 질려 버립디다.
알아야 할 건 왜 끝이 없는지,
눈에 핏대 세우며 배우고 배워가도
왜... 점점 모르겠는지,  
남의 살 깎아먹고 사는 줄 알았는데
내가 남보다 나은 줄만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 둘러보니
이제껏 내가 깎아먹고 살아왔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무서워하던 그때가 행복했습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 가자하면
어여가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물 마른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집디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버둥거리다 보니 남들도 나와 같습니다.
모두가 남들 따라 버둥거리며
지 살 깎아먹고 살고 있습디다.  
잘사는 사람 가만히 들여다보니
잘난 데 없이도 잘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 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럽디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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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무에 어촌계 바지락잡이 20이 6일간 130, 현재 자라고 있는 도라지 오가피 부추 생강 아욱 시금치 방풍 당귀 토란 쪽파 배추 무도 잘자라고 감10 대추4도 잘익어가고 밤4도 며칠전부터 줍줍 ᆢ 오이와 가지 호박은 마지막 몸부림이네요ᆢ요 며칠 바다나들이 부수입은 김치냉장고 보관ᆢ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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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니 할일이 여기도 쌓여있다.....
돈이나 자!!!!
23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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