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바구 퇴치방법 없을까요?
요즘은 뚝바구가 얼굴 부분에 앵앵거려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네요.
어떤 때는 눈에 들어가 눈물에 빠져 죽기도 하지요. 좁쌀만 한 크기에 한방 쏘이면 팅팅 붓고 쓰라리고...
요놈들 퇴치방법 없을까요?
몇마리 잡아서 사진찍어 올립니다.
여전 쇠파리처럼 생겼네요.
크기는 좁쌀 같은데 왜그리 독이 강한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양봉모자 쓰고 일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내용 있네요.
https://cafe.daum.net/refarm/QHa/100741?q=%EB%9A%9D%EB%B0%94%EA%B5%AC&re=1
8월 5일
18
13
Farmmorning
미니굴삭기
도착했어요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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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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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갇다 자연산 둥글레굴락지를발견햊씁니다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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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Farmmorning
고구마 고추 심으려구욤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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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마.ㅡㅡㅡ
수확시작.했어요
오늘7일째.ㅡㅡㅡ
아직.8일은.더.ㅡㅡㅡ수확작업해야
끋나요
올해도.풍년
예쁘게.둥굴.둥굴
큼직막하니.ㅡㅡㅡ많이달려서
뿌리전지.작업하기가.팔이.아프지만
그래도.ㅡㅡㅡ행복합니다
10월 29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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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내의 세번째 얼굴
인간은 대체로 평생 세개의 얼굴을 지니고 살아간다.
첫번째 얼굴은 부모님이 물려주신 얼굴이다.
부모로부터 유전자(DNA)를 물려받아서 생긴 얼굴이다..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을 보면 설명하지 않아도 얼굴에 부모·자식이라고 쓰여 있다.
보통 붕어빵이라고 부르는 얼굴이다.
두번째 얼굴은 친구나 가까운 지인이 만들어준 사회적 얼굴이다.
자주 만나는 사람끼리는 표정이 서로 닮는다.
잘 웃는 사람과 어울리면 덩달아 웃게 되고 늘 표정이 심각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심각한 표정이 된다.
이른바 심리학에서 말하는 거울효과다.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상대방의 표정을 따라 하는 심리가 있다.
세번째 얼굴은 배우자가 만들어주는 얼굴이다.
결혼하고 나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이 배우자다.
배우자가 웃는 얼굴이면 함께 따라 웃고, 찡그린 얼굴을 하면 따라서 찡그린 표정을 짓기 마련이다.
부부는 밤낮으로 수십년을 마주 보며 살아가니까 서로 닮을 수밖에 없다.
부부는 서로 닮는다는 말이 그래서 나왔을 것이다.
얼마 전 대학 후배가 늦깎이 결혼을 하면서 축사를 부탁해왔다.
주례가 없는 결혼식이라 주례사에 준하는 축사에 나서게 됐다.
동창회 모임에 열심히 나오고 봉사활동도 진심인 후배라 기꺼이 수락했다.
무슨 말을 할까 심사숙고하다가 이렇게 정리했다.
“신랑·신부는 오늘부터 서로 배우자의 얼굴을 책임져야 합니다.
아내의 얼굴은 남편이 만들고 남편의 얼굴은 아내가 만든다는 것을 명심하고 매일매일 노력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얼굴이 더 매력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있다.
영화배우 숀 코너리는 젊은 시절 영화 ‘007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수려한 용모로 본드걸과 함께 악당을 물리치는 역할이니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었다.
그때 세기의 미남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숀 코너리는 나이가 들수록 더 매력적으로 변해갔다.
그가 노후에 출연한 영화 ‘더 록’이나 ‘장미의 이름으로’ ‘엔트랩먼트’를 보면 그야말로 ‘표정이 예술’이라 말할 정도로 매력이 넘친다.
우리 주위에도 젊었을 때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외모의 매력이 배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큰 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의 공통점을 보면 덕성 좋은 사람과 교류하고 밝은 표정의 배우자가 있다.
부모가 물려준 얼굴이 제아무리 좋아도 두번째, 세번째 얼굴이 좋아야 성공한 인생이다.
좋은 친구와 선후배를 만나고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는 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
요즘 우리나라는 성형 천국이 됐다.
코를 높이거나 쌍꺼풀을 만들고 주름을 없애기도 한다.
성형을 하면 더 젊게 보이고 더 깔끔해 보인다.
그러나 왠지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사람도 적지 않다.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이 사라진 사람도 있다. 심지어 같은 성형외과를 다니는 사람끼리는 얼굴이 닮는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형제자매보다 같은 성형외과에 다니는 사람끼리 더 닮았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성형도 의술이고 과학이니 효과가 있어 사람들이 병원을 찾는다.
그러나 즐겁고 행복한 마음에서 우러나와 만들어진 환한 얼굴이야말로 진정한 축복의 얼굴일 것이다.
오늘 부부 동반 모임이 있는데 아내는 거울을 보며 열심히 화장한다.
이제는 눈가에 주름이 생겨서 화장으로 가릴 수가 없는데 함께 병원에 가서 보톡스라도 맞을까 하고 묻는다.
결혼 후 수십년이 흘렀다.
'나는 아내의 세번째 얼굴을 위해 얼마나 도움을 주며 살아왔을까?'
그 질문에 대답하는 대신 활짝 웃었다.
웃는 남편을 본 아내도 덩달아 환한 미소로 화답한다.
그래, 우리가 서로 거울이다.
웃으며 살자!
-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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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밭 만들고 월동준비 까지의 홍산마늘재배에 대한 제 개인적인 방법입니다.
1.파종30일전 자닮유황 20배액을 100평당 100L 살포후 입상석회,용성인비를 ph6.5~7.0에 맞도록 넣은후 깊은경운
2.파종10일전 더블윈은 100평당 3포, 땅부자를 100평당 1포씩, 완효성복합비료를 100평당 3.5포, 칼슘유황은 100평당1포, 황산가리는 150평당 1포, 붕사는 100평당 1kg씩 넣고 15cm깊이로 로타리작업
3.1,2두둑 사이의 골은 40cm 2,3두둑 사이의 골은 80cm로하여 두개의 두둑사이를 작업로로 확보
4.파종3일전 입제형 제초제와 살충제를 두둑표층살포후 멀칭
5.파종후 구굴기로 복토한뒤 제초제를 멀칭위로 한번 더 뿌린후 100평당 3-4톤 정도의 물을 스프링클러로 공급
6.12월5~10일 사이에 된서리를 한 번 맞은후 부직포 덮개작업
7. 월동기엔 토양함수량 60%이상 유지되도록 관수
8.땅이 얼지 않을때 골자리 제초매트 설치
인력파종 300평은 위처럼 진행되나 기계파종 5천평은 파종후에 칼집비닐을 덮고 살충,제초제를 나중에 한번만 뿌립니다.
마늘재배가 처음이거나 도움이 필요한분, 특히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녹병등으로 실패하신분들은 문의해주세요.
010-2610-0559 입니다.
오후1시~저녁9시까지 통화 가능합니다.
홍산마늘만 전문으로 재배중입니다.
재배법 공유해드립니다.
23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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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윈형입니다 이러한은행나무구 합니다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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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멸구가 수확시기에
갑자기 나타 나네요.
머리에 여기 저기 버짐
같이 논에 군데 군데
둥글게 나타나고 줄기와 잎이 내려 않고
벼는 뭉드려 지내요.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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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는데 필요한 젓갈류
액젓,새우젓, 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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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배나무 잎이 불에 탄것처럼 검은색으로 군데 군데 발생하는데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ㆍ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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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내리는 비.
겨울을 재촉하나봅니다.
아침일과로 젖은밭을 둘러봅니다.
마늘밭을 대폭 줄이고도 파종대신
뿌려심었습니다. 종구를 대충 뿌리고
구굴기로 복토마무리 했구요.
감자밭엔 추왕(통일)이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11월말쯤 수확해야할듯 합니다.
이틀전 잘라놓은 고춧대는 바람에 발라당모드입니다.오전부터 거센바람에 감자가지들도 잘려나가네요.
마늘종구를 마구 뿌려심다보니
골자리 곳곳에서도 싹이 틉니다.
아까워서 나중에 풋마늘로 써야겠네요.
9월폭염에 죽어나간 배추밭에 결국 네번째 모종으로 김장을 하려했건만, 봄동처럼 되어갑니다.
이러다 겉절이형김장을 하게 생겼습니다.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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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구기자!!! 너무 너무 고운 볼살. 여리 여리 예쁜 이마. 누구를 엄마로 모시고. 이 세상에 나왔니? 멋찐 넓적 얼굴 아빠가. 너를 쬐끔 먹고. 조금 기운을 차리려 한다. 춘향이 얼굴. 구기자야. 엄마는 너의 얼굴. 마르기 전에. 예쁜병에 설탕 뿌려. 영원히. 쳐다 보고 싶구나.
23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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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딸기가 익어가는데
무언가 자꾸 익은딸기만 반씩먹어요.
누굴까요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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