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하는것 입니까!!!!
우리농가 수입 의 일부 를 왜 ㅎㄷㄱ 라는 사람에게 줍니까!!!
우린 그사람과 계약한것이 없고 우리 농가 경영체 에 그런 사람은 등록 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만약에 진짜 우리집안 친형제 분들께서 그랬으면 명백한 월권 이죠!!!!
저를 제외한 나머지 친형제 들은 아버지 농장의 경영체 에 등록 되지도 않고 농부 도 아니고 그럴 권한 이 없는데!!!!
8월 3일
3
♡ 신의 선물 ♡
한 신사가 세상을 사는 방법을
생각하며 비를 맞으며 걷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하철 입구에 다다르자, 조그만 여자 아이가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
"우산 하나가 얼마니?"
"5천 원이요."
"그럼 저건..." 하고 몇 개 되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운
우산을 가리키자,
아이는 머리를 긁적거리며,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가격을 모르면 어떡하니..." 라는 눈으로 바라보던 그에게
"엄마가 하시던 장사인데,
아파서 제가 대신 팔고 있어요..."라고
말 끝을 흐렸습니다.
겸연쩍어하는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저 아이에게 닥친 슬픔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는
없을까?"
이제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개이자,
장사를 마친 아이는 지하철 계단에 있는 노인에게 천원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 가면서 리어카에 빈 박스를 가득 실은 할머니를 보더니 리어카를 고사리 손으로 밀어주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베푸는 작은 사랑을 보며
한층 더 커 보이는 아이의 모습에서ᆢ
그 신사는 물음표가 가득했던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그 신사는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은 것 같았습니다.
다음 날, 그 신사는 가난한 마음을
채워준 그 아이에게 우유 하나를
사서 건네 주었습니다.
그가 건네준 우유를 들고 있었던
아이는 맞은 편에 앉아 있던 낮선
노숙인 에게 가져다주는 것이었습니다.
"네가 먹지, 왜?"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그에게 여자 아이는
환하게 웃으며,
"저보다 더 필요할 것 같았어요." 라며 계면쩍은 듯 웃음으로 답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줄 아는 이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했습니다.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양보한
그 자리,
그 공간이 비록 아주 작을
지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이 아이가 깨닫게 해주는구나... " 라는
감동이 밀려와 그 신사의
마음을 밝게 해주었습니다.
"우산 하나 줄래?"
5천 원짜리 우산을 하나를 산
그 신사는 5만 원짜리 지폐 1장을 건네주고 일부러 급하게 자리를 떠났습니다.
다음 날,
'돈을 찾아 가세요.' 라는 푯말이 지하철 입구에 써 붙여져 있었습니다.
며칠 후 가랑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그 아이의 말을 떠올리며,
지하철 입구를 지나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자리에서 어김없이 그 아이는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 하고
그가 다가 가자, 그 신사를 본 아이는 반갑게 웃어 보이며 4만 5천원이 든 비닐봉지를 꺼내 내밀며 말을 걸어왔습니다.
"아저씨 저번에 돈을 잘못 주셨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아이의 손을 내려다 보며,
"진정한 幸福은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ᆢ,
가진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홀로핀
꽃처럼 순수한 아이를 보며,
"그건 신(神)의선물이란다."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 옮겨 온 글 *
https://youtu.be/mbq4II_EOvE?si=SKxcCuJtWezZWjjT
8월 24일
42
24
3
첨엔 아우도 바라보지않고 눈도주지 않더니
나이들어
노랗게 익어가니 모두다
가까이다가와 만져보고 집에가자고하네
10월 9일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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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은 어떻게 하면은 끝까지 뽑을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좀 배우고 싶습니다~~
6월 3일
8
6
저번주보다 비가왔어. 시금치가.배추 .무우 더잘자랐네요^-^
벼는잘되는 비가 왔어
타작11월 해야겠네요^-^
10월 20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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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는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다행히 어제 1차
보우짱
미니단호박 수확 마무리! 했습니다.
6월 20일
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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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대가 키가 많이 큰데 우짜면
좋나요?
7월 1일
4
3
우리 아가들이 참예쁘게 자라고있어요♡♡♡
1월 29일
2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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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벼도베었고 한숨돌리겠네요 18호 태풍이온다고해서. 얼마나걱정을 했던지 ~~
10월 13일
4
매실나무주변에 칙녕클이 우거저 농사짓기 힘드네요 칙과 우슬 잡는방법요 초보농군입니다
11월 10일
4
3
마을이웃분께서 우리농가 소키우는것 아시고 수확이 끝난 옥수수 줄기 가져가라고 하셨다.
(고맙군^^)
7월 30일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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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더농사시작하기
마늘 벼집치우기
3월 12일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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