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변덕스러움
속에서도 세월의 시계는 쉼없이 잘도
갑니다.
우리 인생도 지나간
발자취를 조금 남겨두고 먼 길을 가는데 한 평생 뭘
해 놓고 미련없이 떠나야 정도로 가는지 모르지만,
선하게 살다 가는것이 옳은 선택인데, 오늘따라
마음 의지할 때가 없네요.
하늘에 먹구름이 금방이라도 오바이트할 것 같은
날씨에 합천호에는
신나게 수상보트를
즐기는 광경이 보이는데,이런들 저런들 마음 정리가
안되는데 막걸리 맛도 별로인데, 푯트에 무우 모종
정식하고,고추에 영양제 엽면시비하고
논에 심은 참깨에도
노린재 예방을 위해
살충제 영양제 살포하고 일과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