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 바빴던4월이 지나갑니다.
열심히 고추모종 옥수수 오이 가지 하우스내에는 참깨 배추 무우등등
이달에 했던 일들이 초피나무 주변에 잡초약 살포하고 간간이 고사리 꺾고 현장일 있으면 우선적으로 다녔는데,
아쉬움만 남기고 지나갑니다.
아직도 마음속에는 화려한 벚꽃이 떠나지
않는데 그 후속타로 황매산 철쭉제가 시작되었네요.
봄은 마냥 즐거운데 괜서리 마음과 몸은 바빠서 매일 허둥되면서 오월을 맞이하게 됩니다.
오월에는 더 알찬 생활이 되시길 기대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늘 같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집 토끼 반찬 아래 사진입니다.
시금치 국물에 마늘쫑 멸치볶음 검정콩간장
방풍나물 두릅 생마늘 깎두기 김치에 쪽파무침 봄잔치가 언제 끝날련지...표고버섯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