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50대의 로망 귀농또는 자연인을 꿈꾸게 되겠지요 40여년의 직장 생활에 위기가 건강을 지키지 못해 귀농을 꿈꾸고 현재 농업인으로 귀농해서 귀농 3년차에 이장까지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현재 2년차 이장을 하며 연꽃 항기백연을 재배하는 농장주이자 이장입니다.
달밤에 연꽃 백연과 홍연이 어우러진 농장이 아름다워 자랑합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23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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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인천은 생각보다 조용히 지나간듯 합니다.
바람도 그냥 그냥..
비는 주룩주룩 종일..
아마도 농작물 피해는 없을듯~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저희 연꽃밭도 무사합니다.
다른지방도 이렇게 무사하길 바라면서.
맘고생 하신 여러분들
오늘은 행복한하루되세요^^
2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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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고구마 자랑 입니다.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
민들레수연 연꽃 향기에 담아 올림 💕
23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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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약초원 일상
3일간 지속된 장마비...
전국적으로 물 난리가 났습니다.
충청. 호남. 경북 지역이 특히 농경지 피해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이곳 세종시도 초 비상 상태구여
저희동네에서 야산축대가 무너져
어르신께서 돌아가셔 운명을 달리하셔 뉴스에 나오고 세종약초원 에서 5분거리 인 궁평2지하도 참사가 있어 가슴이 철렁 네려 앉았습니다 자주 다니던 길목 인데...
세종약초원은 지금까지는 피해가 미미하지만 앞으로가 큰 문제 입니다 밭뚝들이 무너지기 일보직전 이거든요...
협회 사무실 뒤편 축대도 토사가 넘 많이 흘러네려 무너지기 초 다툼 이구요...
이곳지역 실시간 사진 올려 드립니다
옆동네 평야농지 가 완전 침수
연꽃공원 있는 조치원 조천...
완전 침수... 흔적이 없습니다
옆동네 하우스단지... 휴~
옆농네 농경지...
단골가게있던 남도식당 침수...
협회사무실 뒤편 토사가 흘러 위기일발...
사무실까지 넘쳐 들어와 왼종일 토사 퍼네느라 진땀 흘리고...
계속 이어지는 토사... 감당 안되어
포기하고 대기중 입니다
워낙 피해를 많이보고들 있어서 이걸 피해봤다라고 할수도 없네요.
오늘도 300mm 폭우가 9시부터 잡혀 있어 큰 걱정 입니다.
울 횐님들도 큰 피해 없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빗길 안전 운전 하시고 즐거운 휴일되세요
23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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