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온 시기 결정이 곧 수확량을 좌우해요!
보온 시기의 결정, 즉, 휴면과의 관계는
수확기의 생육을 조절하고,
수확량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재배 관리예요.
촉성재배는 휴면에 돌입되기 전이나 돌입되는 단계인
10월 중하순에 보온이 이뤄지며,
반촉성재배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11월 하순~12월 중순경이지만
품종 및 지역에 따라 차이가 커요.
✔ 비닐피복과 멀칭
촉성재배에서는 10월 중·하순경에 보온을 시작해요.
보온 개시 전, 하우스에 비닐을 씌우고 멀칭을 시작해주세요.
반촉성재배의 경우 보온개시가 너무 빠르면 포기가 작아지고,
너무 늦으면 과번무하게 돼요.
반촉성재배의 멀칭은 보온개시 직전(11월 하순경)에 하는 게 적당해요.
✔ 하우스 온도관리
보온 개시기의 식물체는 잎이 왜화되어 있어
잎 면적의 확보가 급선무예요.
<고온 관리기>
낮 👉 30℃ 내외
밤 👉 10~13℃
※ 고온 관리기가 길어지면 1월 저온기에 눈마름병 발생이 잦아져요.
10일 이상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피복 후 출뢰기까지>
낮 👉 28~30℃
밤 👉 12℃
<개화기 이후>
낮 👉 20~25℃
밤 👉 최저 6~8℃ (5℃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
※ 오후 4시 이전 하우스 창과 문을 닫아 3~4시간 정도
15~16℃로 온도를 유지해야 동화물질의 전류가 촉진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