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대가 키가 많이 큰데 우짜면
좋나요?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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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감과 쓸쓸함)))
콩털러갔는데 꼬투리가 눅눅해서 다음으로 미루고 고추밭을 정리 했습니다.
봄부터 거름 넣고. 경운하고. 비닐 씌우고. 모종심고. 줄매고. 약치고. 무더위에 홍고추따기를 반복하면서 올해도 이정도면 대만족이라 했거늘 오늘 뽑아놓은 고추대를 치우고 비닐을 겉어내니 횡한게 왠지 마음 한켠이 쓸쓸해 지네요.
또 이렇게 한해가 가는구나ᆢ
끝물고추 딸무렵 고추대사이에 쪽파 종구를 꼿았는데 거름기가 썬덕에 잘 자라고 있네요.
쪽파주문량 맞추고, 알타리주문량 맟추고 일 마치고 나오면서 사과나무 털었습니다.
지난해 작황에는 못 미치는데 맛은 꿀맛입니다.
올해도 사과값이 비싸다는데 몇푼될지 모르나 공짜로 먹게되니 쓸쓸한 마음이 잠시나마 위안이 되네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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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쭈굴쭈굴해지네요
고추대 상단부잎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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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
고추2400포기정식
갑자기 온도가 7도로
내려가서 냉해피해우려
그래도 고추클립으로
고정 제초매트깔고
올해목표 한주에
한근 따기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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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달에는~~
콩 종류 수확하고, 마늘은 파종했으니 복토를 좀 해주고~
양파 모종 정식 후 부직포로 덮어주고~
김장용 채소 수확해서 맛있는 김장 하고~
아직 남아있는 고추대, 들깨대 등 부산물 파쇄한 후 로터리 칠 예정입니다~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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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구기자 따야해요 . .팟도 거두어야하고 .김장도 해야고요 .고추대도 태워야하고 .할일은 많은데 .구기자가 너무많이 익었어요 .ㅠㅠ
23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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