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복숭아 묘목이 잘크고 있네요 조생종이면서 털도 없고 맛도좋은 복숭아 입니다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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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털 여성양말 입니다. 추운 겨울 따뜻해서 신기 정말 좋습니다.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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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년차인 침엽수입니다 블루엔젤.골드스마라그.문그로우.블루애로우 입니다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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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깨를 털었습니다.
원래는 모레나 털려고 했는데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서둘러 오늘 들깨를 털었습니다.
이슬을 맞혀서 털었더니 들깨가 튀지도 않고 검부적도 적게 나온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들깨모를 부었는데 싹이 나질 않아서 여러번 씨를 뿌렸는데 올해는 그런대로 들깨모종이 자랐답니다.
들깨는 원래 6월 6일 현충일 쯤 들깨모를 부었다가 6월 25일 6.25사변일 쯤 본밭에 옮기는 것이 들깨를 심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어찌하다보니 7월 들깨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들깨모가 덜 자라서 손가락 두세마디 정도의 어린 들깨모를 이식했습니다.
예년보다 2주정도 늦게 들깨모를 간격을 더 띄워서 심었다.
중간에 적심도 자주 했습니다.
6월 들깨나 7월 들깨나 9월 중순께 들깨꽃이 피는 시기는 같은 것 같았다.
매년 이 맘 때면 다음해에는 들깨모를 더 간격을 넓게 심어야겠다라고 다짐을 합니다.
올해는 늦게 심기도 했지만 간격도 조금 띄우고 심어서 쓰러지거나 죽은 들깨가 없었고,
들깨꽃이 필 때 웃비료를 살짝하고 막대기로 털어주었습니다.
그래선지 들깨 꼬트리가 제법 길게 달린 것 같았습니다.
올해는 조금 내심 기대를 하면서 들깨가 아직 마르진 않았지만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오늘 오전에 서둘러서 털었습니다.
들깨를 털 때 튀어나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둘레에 망을 쳤습니다.
막대기로 털고 선풍기로 부쳐서 들깨를 담았습니다.
양이 많으면 넓게 비닐을 피고 도리깨로 두드리면 편한데 조금이라 막대기로 털었습니다.
작년보다 작은 면적인데도 평년작은 된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7월 들깨를 심기로하고 간격을 더 띄워서 키를 키우지 않고 가지를 많이 번지게 심어야겠습니다.
오늘은 햇볕이 강했습니다.
따스한 햇볕아래 오랏만에 준비해간 점심을 먹고 커피도 마셨습니다.
일이 서툴러서 23k를 터는데 거의 한나절을 소비했습니다.
한국시리즈 야구중계를 봐야하는데 마음이 바빴습니다.
작년엔 옥상에 널었는데 벌레가 많아서 하수스에 널고 까만 망으로 덮고 왔습니다.
이제 가을걷이는 양파 2판을 심고
곶감과 감말랭이를 하면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야구중계방송을 보면서 오늘 저의 이야기를 끄적거려봅니다.
주말 행복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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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마저 다 털었습니다.
무쟈게 힘듭니다.
도와준 식구들 무지 고맙습니다.
들기름 짜면 은혜 갚을께요.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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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따고 표고버섯 따고 들깨 털고 상수리 따서 말리구 느타리 버섯 나오는데~이 민달팽이가 ~또 먹으려 나왔네요~일요일에 고구마 수확 하려합니다~^^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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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을 자르고 깨을 털었네요
도리깨로 하다 보니 힘도 들고 다걷어내고 보니 생각보다 많이 나오네요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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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 콩을 다 털었는데요.
털고남은 콩대잔여물.
밭에 떨어진 콩이 많이 있는데요.
콩을 줍는건 너무 많아서 다 줍지도
못할듯 싶네요ㅜ.ㅜ
트랙터로 밭 갈아버리면 될까요~??
쟁기로 밭을 엎어야 할까요~???
농사가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 봅니다~^^
그다음 농사는 상추를 키워볼까 합니다.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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