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경에 비 온다고 오늘 일찍 지붕공사 할려고 계획했는데 새벽부터 참답하게 반갑지 않은 비 손님께서 노크를 하네요
오늘 일정은 계획과는 달리 어제 본체지붕 사방 코너부분에 마무리 못했는데 오늘 응급으로 임시 대처해 놓고. 현장 대문옆에 가대기 비 맞으면서 목재는 철거하고 다시 나무작업해서 S골판으로 시공해서 내부에 건조기를 비롯한 자재들이 비 피해없도록 작업하고는
지붕일은 마무리하고
비릴하우스 논에서 추대있는 배추 뽑아서 닭 먹이로 주고 , 마늘 일부 뽑아 놓고 왔습니다.
지금도 쉼없이 비 내리고 있는데, 오늘도
회원님들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