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뿌리는 퇴비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에 뿌리는 퇴비>입니다.
10월은 겨울작물 재배를 준비하기에 중요한 시기입니다. 오늘은 10월에 퇴비를 뿌리는 이유와 효과적인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10월에 퇴비를 뿌려야 하는 이유
- 겨울작물 준비: 퇴비는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해 겨울철에 자라는 작물의 뿌리 성장을 촉진
- 토양 개량: 퇴비는 토양의 물리적 구조를 개선해 배수성과 보수성을 높임
- 월동 준비: 작물이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미리 퇴비를 뿌려 토양 영양 공급
🔻10월에 사용하기 좋은 퇴비의 종류
- 유기질 퇴비: 동물 분뇨, 농작물 부산물 등을 발효시킨 퇴비로, 토양을 건강하게 만듦
- 완숙 퇴비: 미생물이 충분히 분해된 퇴비로, 바로 흡수 가능한 영양소를 제공
- 녹비 퇴비: 풀이나 작물을 갈아 넣어 만드는 퇴비로, 유기물과 질소 공급에 효과적
🔻퇴비를 뿌리는 방법
- 퇴비를 고르게 분포시켜 전체 토양에 골고루 영양을 공급
- 너무 많이 뿌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각 작물에 적합한 양을 사용
- 뿌린 후 흙을 뒤집어 깊이 섞어주면 흡수율이 높아짐
- 퇴비가 뿌려진 후 비가 오면 퇴비가 토양에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
10월에 퇴비를 뿌리는 것은 건강한 겨울작물 재배의 시작입니다. 적절한 퇴비 사용으로 토양을 개선하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26편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yNj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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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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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너구리 퇴치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너구리 퇴치 방법>입니다.
농장의 곡물과 과일을 탐내는 너구리는 심각한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입니다.
오늘은 많은 팜이웃이 요청하셨던 너구리 퇴치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너구리의 생태
- 주거지: 산림, 농경지 주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
- 활동 시간: 주로 야행성으로 밤에 활동
- 먹이: 잡식성으로 곡물, 과일, 작은 동물, 곤충 등을 섭취
- 번식: 연 1회 번식, 한 번에 2~6마리 새끼를 낳음
🔻너구리 퇴치 방법
1. 울타리 설치
- 쉽게 넘을 수 없도록 1.5m 이상 높이의 울타리를 설치
- 파고 들어오지 못하게 30cm 아래로 박음
2. 소리와 빛
- 야간에 경보음이나 깜박이는 조명을 설치
- 이동식 라디오나 초음파 퇴치기도 효과적
3. 기피제 사용(일시적)
- 상업용 기피제를 농작지 주변에 뿌려 너구리를 멀리 유도
- 천연 기피제로는 박하, 고추가루, 머리카락 등을 활용

4. 덫 설치
- 인가 주변에 너구리 덫을 설치해 포획
- 설치 위치는 주로 출입 경로가 될 만한 곳을 선택
🔻주의사항
- 너구리 포획 시 인가 지역에서 멀리 방사하거나, 관련 기관에 연락해 처리
- 너구리는 광견병을 옮길 수 있으므로 접근 시 항상 주의
울타리 설치부터 기피제 사용까지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너구리의 침입을 막고,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54편 [두더지 퇴치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xMT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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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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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서로 영향을 주는 영양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서로 영향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영양소간의 상호작용은 토양과 작물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영양분이 풍부한 것은 좋지만 그만큼 다른 양분의 흡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 팜반장과 함께 영양소의 불균형과 상호작용을 공부해보러 가실까요?
🔻영양소의 상조작용
• 상조작용 : 뿌리에 여러 가지 이온이 공존하는 경우 함께 있는 다른 원소의 흡수를 돕는 작용
• 인산 - 마그네슘, 규소
• 칼륨 - 붕소, 철, 망간
• 칼슘 - 인산, 규소
• 마그네슘 - 인산규소
🔻영양소의 길항작용
•길항작용 : 뿌리에 여러 가지 이온이 공존하는 경우 이온들이 서로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입니다.
• 인산 - 질소, 철, 칼륨, 아연, 구리 (수확량 및 품질저하, 칼륨 부족 시 목초강직)
• 칼륨 - 칼슘, 마그네슘 (수확량 및 품질저하)
• 칼슘 - 질소, 마그네슘, 철, 아연, 망간 (수확량 및 품질저하)
• 마그네슘 - 질소, 칼리, 칼슘
• 붕소 - 질소, 칼륨, 칼슘
✍️ 매일매일 농사공부 22편 [염화칼륨, 황산칼륨]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TY1M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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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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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칼륨 비료의 종류와 효능]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륨 비료의 종류와 효능>입니다.
칼륨(가리)은 과실 비대에 관여하는 중요한 양분인데요, 칼륨은 작물 흡수율이 50% 이상으로 흡수율이 높아 어떤 칼륨 비료를 사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럼 팜반장과 함께 종류와 공부하러 가실까요?
🔻 염화칼륨 (염화가리)
• 염화칼륨은 가장 저렴하여 국내산 복합비료에는대부분 염화칼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염화칼륨의 60%는 칼륨, 35%는 염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미량원소인 염소가 35%로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염류집적의 큰 원인이 됩니다.
🔻 황산칼륨 (황산가리)
• 과실의 품질, 당도를 높여주는 황이 함유되어 있어 칼륨과 황을 같이 공급할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의 약 52%는 칼륨, 18%는 황으로 이루어져 있어 염화칼륨에 비해 염류집적의 영향이 적습니다.
🔻 질산칼륨 (질산가리)
• 작물의 전체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는 질소가 칼륨과 함께 함유되어 있어 수세를 올려야할 경우 사용하기 좋습니다.
• 질산칼륨의 질소는 질산태질소입니다.
🔻인산칼륨 (인산가리)
• 뿌리 생육을 증진 시켜주는 인산을 함께 공급할 수 있습니다.
• 인산칼륨의 약 34%는 칼륨, 약 52%는 인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22편 [염화칼륨, 황산칼륨]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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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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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양개량을 위한 석회의 종류]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개량을 위한 석회의 종류>입니다.
토양의 산성도를 조절하고 작물에 필요한 칼슘을 공급하기 위해 석회를 많이 사용합니다.
오늘은 석회의 종류와 각각의 특성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석회 사용의 효과
- 산성 토양을 중화시켜 작물이 더 잘 자랄 수 있게 도움
- 칼슘을 공급해 작물의 뿌리 발달을 도움(수확량을 증가)
- 특정 해충과 병해의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
🔻석회의 주요 종류
• 탄산칼슘 석회
-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석회
- 산성 토양 중화에 탁월하며, 칼슘 성분을 공급
- 효과가 빠르진 않지만 지속적인 중화 효과를 줌

• 수화석회 (소석회)
- 물과 반응하여 빠르게 산성도를 조절
- 산성 토양의 pH를 빠르게 높이는 데 적합
- 과다 시 토양이 알칼리성으로 변할 수 있음

• 석고 (황산칼슘)
- 토양 중화에 직접적 효과는 없지만, 칼슘과 황을 공급
- 염류 집적이 심한 지역에서 사용 시 효과 좋음
- 산성에 민감한 작물에 효과적

• 소석회와 비슷한 화학석회
- 산성도 조절 속도는 빠르고, 주로 비료와 섞어서 씀
- 영양 성분을 추가로 공급, 중화 효과가 강력
- 작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정량 사용

🔻석회 사용 시 주의사항
- pH 5.5 이하의 강산성 토양에는 많은 석회가 필요, 중성에 가까운 토양에서는 적은 양으로도 충분
- 질소 비료(특히 암모늄계 비료)를 동시에 사용하면 질소가 기체로 빠져나가 작물 흡수 저하
- 비가 올 때 석회를 뿌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음
석회의 종류와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면, 토양의 질을 높이고 작물 생육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52편 [내 밭에 적합한 석회량 알아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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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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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낙엽 퇴비 만드는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낙엽 퇴비 만드는 방법>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낙엽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낙엽은 농사에 유용한 천연 자원으로, 적절하게 관리하면 훌륭한 퇴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낙엽을 이용해 퇴비를 만드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필요한 재료
- 낙엽 및 나뭇가지
- 물
- 석회
- 질소비료 (요소비료)
- 완숙퇴비 (가축분퇴비)
🔻준비 단계
- 낙엽은 탄소 42%, 질소 0.5%를 포함하고 있어 탄질비율이 84에 달함
- 퇴비화를 위해 탄질비율을 40으로 맞춰야 함
- 건조한 낙엽 1,000kg당 물 1.5~2.0톤, 요소비료 12kg, 석회 40kg을 혼합
- 낙엽은 잘게 자르면 분해가 빠르고, 나뭇가지는 톱밥처럼 잘게 파쇄해야 효과적
🔻퇴비 만들기 과정
1. 쌓기: 퇴비 자재를 약 20cm 두께로 쌓음, 그 위에 가축분퇴비와 질소비료, 석회를 쌓음
2. 덮기: 퇴비 더미를 비닐이나 천으로 덮어 비료 성분이 유실되지 않게 보호
3. 수분 관리: 수분 함유량은 60~70%가 적당(손으로 쥐었을 때 물이 약간 나올 정도)
4. 뒤집기: 퇴비가 부숙되는 동안 밀폐하지 말고, 공기가 들어가게 뒤집어 줌
🔻주의 사항
- 퇴비의 온도가 상승하면 분해가 시작된 것이므로 이 시기에 습도와 공기를 잘 조절
- 퇴비는 최소 몇 달간 부숙해야 완전히 사용할 수 있으며, 퇴비사에서 보관할 경우 퇴비 품질이 좋아짐
- 토양병이 발생했던 지역의 낙엽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음
낙엽을 활용한 퇴비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친환경 자원으로, 농작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데 유용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00편 [겨울철 농작업 미리 해도 될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3Nj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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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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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완효성 비료의 사용 시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완효성 비료의 사용 시기>입니다.
10월 이후에는 작물의 생장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완효성 비료가 적합합니다.
오늘은 완효성 비료의 적절한 사용 시기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완효성 비료란?
- 필요한 양분을 서서히 공급해 효율적으로 영양을 전달하는 비료
- 비료 손실을 줄이고, 시비 횟수 감소로 비용과 노동력 절감
- 고농도 염류로 인한 작물 피해 방지와 대기·수질 오염 감소에 효과적
🔻완효성 비료의 사용 시기
• 가을 수확 후 (10월~11월)
- 수확 후 토양이 영양분을 소모한 상태로, 다음 재배를 위해 영양 보충이 필요
- 김장 배추, 무, 마늘, 양파 등의 월동작물에 뿌리 성장을 돕기 위해 사용
• 초봄 재배 준비 (12월~2월)
- 겨울철에도 토양 속에서 작물이 천천히 성장하는 시기
- 작물이 봄철에 본격적으로 성장할 때 필요한 영양분을 미리 공급
🔻 작물별 적합성
- 김장 배추·무: 뿌리를 보호하고, 장기 보관에 유리
- 마늘·양파: 월동작물로, 겨울철 뿌리 성장에 도움을 줌
- 과수류: 토양의 영양 밸런스를 맞추고, 내년 수확을 준비함
- 시설 재배 작물: 장기간 재배가 필요한 작물은 영양 공급을 균일하게 유지
🔻사용 방법 및 주의 사항
- 작물 뿌리 근처에 골고루 뿌려주는 것이 중요하며, 뿌리와의 직접 접촉을 피할 것
- 완효성 비료는 관수와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
완효성 비료의 사용시기는 주로 작물의 성장 단계에 맞춰 결정됩니다. 가을철과 겨울철 작물 관리에는 특히 중요한 비료입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97편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yMz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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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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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뿌리혹병 방제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뿌리혹병 방제방법>입니다.
뿌리혹병이 기승입니다. 뿌리혹병은 전염성이 있어 빠른 방제가 필요합니다.
특히 병원균은 무 뿐만 아니라 다른 십자화과 채소작물도 가해하기에, 오늘은 뿌리혹병 방제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발생환경
- 토양 중에 존재하는 병원균의 휴면포자는 수 년간 생존 가능
- 빗물, 관개수, 흙, 바람, 동물, 농기구 등에 의해서 전염
- 토양습도 80% 이상의 과습한 포장에서 발병되기 쉬움
- 기온이 20~25℃ 이고, 토양산도가 6.0이하의 산성토양에서 병발생이 많음
- 토양산도가 7.2이상 되거나 토양수분이 45% 이하인 포장에서는 발병되지 않음
🔻 증상
- 감염된 그루의 지상부는 건전한 그루에 비해 생육이 부진
- 병든 그루의 뿌리는 이상비대(異狀肥大)되어, 뿌리에는 작거나 큰 부정형의 혹이 여러 개 형성
- 형성된 혹의 모양은 식물체의 생육단계 및 감염정도에 따라서 다르게 보임
- 생육후기에 이르러 혹의 상처부위로 세균이나 다른 균류가 침입하여 뿌리가 썩기도 함
🔻 방제방법
- 토양내 과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
- 병든 식물체의 뿌리혹을 제거하여 소각
- 석회를 사용하여 PH를 7.2이상으로 교정
- 상토가 병원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
- 상습발생포장은 배추과 이외의 작물로 돌려짓기
뿌리혹병은 약제방제가 매우 어려운 병으로 등록약제를 처리해도 생육후기 미약하게 병이 발생합니다.
작기마다 연속해서 등록약제를 처리하면 효과적으로 병원균의 밀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99편 [무름병 방제 및 예방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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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입니다.
마그네슘은 생육에 중요한 영양소로 생육기 중반에 필요합니다.
오늘은 빠르게 흡수되어 영양소 결핍을 해결하는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의 역할
- 광합성 촉진: 엽록소의 주요 성분으로 작물의 에너지 생성에 기여
- 영양소 이동: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잎이 황화되고 성장이 저하됨
- 인산 흡수: 부족하면 인산 흡수율이 떨어짐
🔻살포 시기
- 잎의 가장자리가 노랗게 변하거나 위축되는 경우
- 생육기 중반: 작물이 빠르게 자라는 시기에 추가로 공급하면 효과적
- 스트레스가 높은 시기: 가뭄, 일교차 등으로 작물이 약해졌을 때
🔻살포량
- 0.5~1% 농도의 마그네슘 황산염 또는 염화 마그네슘을 물에 희석해 사용
- 1000L의 물에 5~10kg의 마그네슘을 섞어 분무
- 1주일 간격으로 2~3회 반복 살포
- 칼리비료의 사용은 10kg/10a정도로 줄임
🔻유의 사항
- 농도 조절: 너무 높은 농도는 잎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권장 농도 준수
- 아침이나 저녁에 살포: 햇빛이 강한 시간대는 피하고, 기온이 낮을 때 적용
- 바람 없는 날을 선택: 바람이 세면 마그네슘이 흩어져 흡수율이 낮아짐
- 다른 영양소와의 조화: 칼슘과의 균형이 중요하므로, 칼슘 시비 시기를 고려
마그네슘 엽면시비는 생육을 단기간에 개선할 수 있습니다. 결핍 징후가 발견되면 엽면 시비를 고려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61편 [마그네슘(고토) 중요성과 공급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yOT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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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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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입니다.
9월은 작물 생육에 중요한 시기입니다. 완효성 비료는 일정 기간 동안 서서히 양분을 공급해 노동력 절감과 작물 생장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9월 추천 비료로 완효성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완효성 비료란?
- 필요한 양분을 서서히 공급해 효율적으로 영양을 전달하는 비료
- 비료 손실을 줄이고, 시비 횟수 감소로 비용과 노동력 절감
- 고농도 염류로 인한 작물 피해 방지와 대기·수질 오염 감소에 효과적
- 단점은 속효성 비료에 비해 가격이 더 비쌈
- 속효성 비료는 영양 손실이 크지만, 완효성 비료는 이를 줄임
🔻9월에 필요한 이유
- 9월은 뿌리 활성화 시기
- 완효성 비료는 한 번 주고 추가 시비 없이 지속적으로 양분 공급
- 일교차 큰 9월엔 안정적인 영양 공급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
🔻적합 작물
- 양파, 마늘: 성장기간이 길기에, 장기간 안정적인 영양 공급을 보장
- 배추, 무: 초기 생육이 중요한데, 완효성 비료가 뿌리 성장과 잎의 성장을 촉진
- 가을 채소: 시금치, 상추 등의 가을 채소의 잎 생장을 균형 있게 만듦

🔻사용 방법
- 파종이나 이식 직후인 9월 초에 비료를 주는 것이 가장 좋음
- 뿌리가 활발히 자라는 동안 양분이 지속적으로 공급
- 비료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작물에 해가 될 수 있음.
- 한 번만 시비해도 효과적(노동력 절감)
9월은 작물의 생육과 수확에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완효성 비료를 적절히 사용하여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 모두 향상시키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3편 [오랫동안 양분을 주는 완효성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ND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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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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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동물 퇴비의 종류와 사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동물 퇴비의 종류와 사용법>입니다.
동물 퇴비는 주로 소, 돼지, 닭 등의 분뇨로 만들어집니다. 동물 퇴비는 작물 재배에 유용한 영양소를 공급하며, 토양 개선 효과를 주는 중요한 유기질 비료입니다. 오늘은 동물 퇴비의 종류와 효과적인 사용법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동물퇴비의 종류
- 소 퇴비 : 토양의 통기성과 수분 보유력이 증가되며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여 유기물 분해가 원활함
- 돼지 퇴비 : 배수가 좋지 않은 토양에서 효과적이나 소 퇴비보다 악취가 심한편
- 닭 퇴비 : 퇴비 중 가장 빠른 작용 효과를 보이나, 강한 영양 성분으로 인해 과도하게 사용하면 뿌리 손상 유발 가능
🔻동물 퇴비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
- 퇴비는 완전히 부숙된 상태에서 사용해야함
- 미숙 퇴비는 작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토양 내 질소를 고갈 시킴
- 완숙된 퇴비는 냄새가 덜하고, 병해충의 번식을 억제
- 퇴비 사용은 파종 전 최소 2~3주 전에 토양에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주의사항
- 퇴비 과다 사용은 토양 염류 집적을 촉진해 토양 오염을 유발
-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퇴비는 반드시 완숙 상태에서 사용하여 유해 가스 발생을 줄
- 적정량의 퇴비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토양 염류 농도를 측정하여 오염을 방지
- 퇴비를 사용할 때 주변 환경과 물 흐름을 고려하여 지하수 오염 가능성을 줄임
동물 퇴비는 올바르게 사용하면 작물에 필수적인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토양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올바른 사용법을 확인해서 활용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26편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yNj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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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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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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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54편 - 고자리 파리 박멸하는 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고자리 파리 박멸하는 법>입니다.
💚 내 텃밭의 마늘, 쪽파 괴롭히는 고자리 파리 오늘 공부로 완벽하게 방제해보세요.
🔻 고자리 파리 특징
• 성충은 몸길이가 5~7mm이며 담색의 작은 파리입니다.
• 1년 동안 4회 발생하며 땅 속에서 번데기로 월동하고 3월부터 성충이 되어 작물에 알을 낳습니다.
• 연작하는 포장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 고자리 파리 피해
• 작물의 뿌리를 직접 가해해 작물의 물과 양분 흡수를 저해하고, 심할 경우 아래 잎부터 노랗게 말라서 작물 전체를 고사시킵니다.
• 해를 입은 작물을 뽑으면 중간이 잘려진 채 뽑히며 그 사이에 구더기같은 유충이 있습니다.
• 마늘에 피해가 가장 심하며 마늘농사 전부를 그르치게 하기도 합니다.
• 식물체의 생육이 부진하고 황갈색의 말라죽는 포기를 뽑아보거나 주위의 흙을 파보면 구더기 모양의 벌레를 확인할 수 있다.
🔻 고자리 파리 방제법
• 지상부의 피해가 육안으로 확인될 때는 이미 방제시기를 놓친 다음이기 때문에 정식 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을 이용하면 토양 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 때문에 주위에 있는 어른 벌레가 유인되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이용해야 합니다.
• 가을에 싹이 나는 시기나 옮겨 심는 시기 전에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줍니다.
• 이른 봄에는 어른벌레가 발생하기 전에 침투성입제를 살포합니다.
• 유충이 식물체를 가해하기 전인 3월 상순에 약효가 긴 약제를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꿈꾸는 텃밭"님의 고자리 파리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owxy4QW6yyM?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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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지드립니다. 내일(10/21)부터 농사공부 시험을 위한 복습이 있을 예정입니다. 복습은 총 2회(10/21, 22)이며 시험은 10월 23일 월요일입니다. 다들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만점 받으세요!
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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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0회차 / 거름, 퇴비, 비료의 차이점 ]
거름과 퇴비, 비료의 차이점을 알고 계신가요?
세 가지 모두 영양분을 공급하여 작물의 생육에 영향을 주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름, 퇴비, 비료는 각각 역할도 다르고, 구성 성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 거름
거름은 소, 돼지, 닭 등의 가축의 배설물이 대표적인 거름으로 쓰이는데, 거름을 바로 사용하면 오히려 식물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발효와 후숙을 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발효, 후숙된 거름을 적절히 사용하면 작물의 생장에 도움이 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 퇴비
퇴비는 거름이 발효, 후숙이 되어 분해가 된 상태를 말합니다. 거름은 분해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영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발효, 후숙을 거친 거름은 퇴비가 되어 작물의 생장에 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제대로 후숙되지 않은 퇴비를 잘못 뿌리면 가스가 방출되어 식물이 모두 죽을 수 있으니 검증된 퇴비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비료
비료는 일반적으로 화학비료를 뜻하는데, 비료는 토양에 누적되어 장기적으로는 작물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당량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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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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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보르도액 만드는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석회보르도액 만드는법>입니다.
🔻 석회보르도액
• 농작물병해충 방제에 사용되는 농약입니다.
•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병해충에 효과적이며 작물에 미치는 부작용이 적습니다.
• 엽록소 합성 억제제와 같이 식물의 광합성 활동을 저하시켜 질병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 단,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작물 내부에 잔류물질이 존재할 수 있어 적정사용량을 준수해야합니다.
🔻 석회보르도액 제조법
• 석회와 물을 1:10 비율로 혼합하여 석회흰색을 만듭니다.
• 황산구리를 물에 녹여 용약을 제조합니다.
• 석회흰색과 황산구리 용액을 1:1 비율로 섞어 석회보르도액을 만듭니다.
• 제조된 석회 보르도액은 필요에 따라 물을 더해서 희석해 사용 가능합니다.

🔻 석회보르도액 사용시기
• 농작물의 엽면에 직접 살포하여 사용합니다
• 작물의 종류와 작물의 상태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작물의 잎이 발달하기 시작할 때부터 7~10일 간격으로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작물이 병해충에 감염되기 전에 예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순천리TV"님의 작물 '석회보르도액'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yCFIXbrasEA?si=YIyND25f1TvpzG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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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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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으로 농약 구분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색상으로 농약 구분하기>입니다.
🔻농약 목적별 색상
• 농약의 목적 사용에 따라, 살충제는 초록색 뚜껑을 가지며, 살충제는 벌레를 죽여 식물을 보호하는 목적을 가집니다.
• 농약 중 살균제는 분홍 또는 붉은 색 뚜껑으로 나타나며, 대부분은 곰팡이로 인한 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살균제는 병이 나는데 살균해줌으로써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와줍니다.
🔻농약 뚜껑별 활용 방법
• 제품 뚜껑의 노란색은 일부 풀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상징하며, 빨간 뚜껑은 전체적으로 죽일 수 있는 제품을 나타냅니다.
• 파란 뚜껑은 생장 조절제를 상징하여, 푸르게 키우는 것을 돕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얀 뚜껑은 전체 학대 보조제로 자기 역할을 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살충제/살균제 구분법
• 살충제와 살균제가 섞인 약제는 붉은색과 초록색 두 가지 색상으로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 유기농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며, 유기 인계 계통 농약이 많은 편입니다.
• 유기농약은 품명 명으로 끝이 '치원'이나 '포스나 에이트'로 끝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채수일농업TV"님의 작물 '농약 구별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k07ATkW_nkk?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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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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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에 심기 좋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6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3월에 심기 좋은 작물>입니다.
🔻열무
• 열무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한, 3월 초부터 파종이 가능합니다.
• 열무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봄, 가을이 농사 적기입니다.
• 씨앗 파종 후 밤에는 비닐로 덮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시금치
• 시금치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기에, 3월에 파종하면 매우 잘 자랍니다.
• 3월의 기온이 아직 올라가지 않은 상태에서는 씨앗을 하루정도 물불림했다가 심으면 씨앗 발아가 수월합니다.
🔻얼갈이 배추
• 열무와 함께 3월 중 언제든 파종할 수 있습니다.
• 3월에도 청벌레 걱정 없이 배추를 키울 수 있습니다.
• 3월 이후 재배 시, 한랭사를 씌워 청벌레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
• 당근은 모종으로 심는게 아닌 씨앗으로 직파를 해야 기형 없이 수확할 수 있습니다.
• 당근은 씨앗 발아만 잘 되면 병충해 걱정 없이 키울 수 있습니다.
작물의 발아력을 높이기 위해 파종 후 낮에는 햇볕을 쬐어주고 밤에는 비닐로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필레오TV"님의 '3월에 심기 좋은 추천 작물'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aCiZiIsS0Q4?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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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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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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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깻묵, 혼합유기질비료의 차이?!]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혼합깻묵, 혼합유기질비료의 차이?!>입니다.
🔻혼합깻묵과 비료와 혼합 유기질 비료?
• 유기질 비료는 크게 혼합 유기질 비료와 혼합 깻묵 비료로 나뉩니다.
• 혼합 유기질 비료는 동물성과 식물성을 모두 섞은 것이고, 혼합 깻묵 비료는 식물성 원료만 혼합한 것입니다.
🔻둘의 성분 차이
• 동물성 원료인 어분,골분은 질소(N), 인(P)의 양분 함유량이 높습니다.
• 식물성 원료인 콩깻묵은 질소(N), 채종깻묵과 아주까리박은 N-P-K가 4-1-1 비율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 동식물성 원료에 따라 양분 비율이 다르므로 양분 함량과 가격 등으로 혼합깻묵과 혼합 유기질 비료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비료 현명하게 고르려면?
•농민들은 흔히 유기질 비료를 '깻묵비료'라고 부르기 때문에 둘을 혼동하기 쉽습니다.
• 비료를 살 때 필요한 양분이 무엇이고 어느정도 가격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따져, 혼합 유기질과 혼합 깻묵을 구분해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농부"님의 깻묵 퇴비 만들기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u9gy-YSw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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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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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10편 - 인산(P) 비료 특징 - 수용성, 구용성]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인산(P) 비료 특징 - 수용성, 구용성>입니다.
💚 인산(P) 비료는 만들어질 때부터 토양에 맞게 쓰라고 구별지어 만들었습니다. 오늘 내용 공부해보시고 내 토양에 맞는 인산(P) 비료 시비하세요.
🔻토양에 맞는 인산(P) 비료 고르기
• 일반 토양 ➡️ 과석
• 산성 토양, 개간지 ➡️ 용과린, 용성인비
🔻인산(P) 비료 특성
• 인산 비료는 물에 잘 녹는 정도에 따라서 3가지 종류의 인산 비료가 있습니다.
• 과석은 물에 잘 녹는 인산비료로 토양에 들어가자마자 녹아버립니다.
• 인산(P)은 알루미늄(Al)과 철(Fe)과 만난다면 작물이 흡수할 수 없는 불용성으로 변해버립니다.
• 따라서 알루미늄(Al)과 철(Fe)이 많은 산성 토양과 개간지 토양에서는 물에 녹지 않고 구연산에만 녹는 용과린과 용성인비를 시비해주어 작물이 인산(P)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인산(P) 비료별 인산(P)의 비율
• 과석 ➡️ 수용성 17%
• 용과린 ➡️ 수용성 2% + 구용성 18%
• 용성인비 ➡️구용성 20%
*수용성은 물에 녹는 인산, 구용성은 구연산에만 녹는 인산입니다.
📺 "농사 100단_Yara Korea"님의 인산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4zcbmEXv4Sc?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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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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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1편 - 충분한 강수량 기준 세우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충분한 강수량 기준 세우기>입니다.
💚 비가 온다고 모든 가뭄이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충분한 강수량은 공부해야 알 수 있습니다.
🔻토양에 관수량 계산하기
• 흔히 기준으로 사용하는 300평은 1,000㎡로 1mm의 비가 300평에 고루 내린다면 1㎡가 됩니다.
• 1㎡는 1t과 같은 무게로 300평에 내린 1mm의 비는 1t의 물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 일반적인 토양은 물이 50%까지만 들어갈 수 있으며 보통 토양은 수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30mm의 비는 토양 10cm 이상을 충분히 적실 수 있습니다.
• 내리는 비가 모두 토양으로 스며들지 않으므로 충분한 양의 관수가 필요합니다.
🔻비가 얼마나 와야 가뭄이 해소될까?
• 흙에 물이 들어갈 수 있는 공극은 50%정도로 비가 오면 그 공간이 모두 물로 채워졌다가 1~2일이 지나면 30~40% 정도의 물만 남습니다.
• 작물이 물을 흡수하고 증발되어 점차 물이 줄어들어 15일이 지나면 가뭄이 오게 됩니다.
• 30mm 정도의 비가 내리면 토양의 공극에 물이 다시 가득채워지게 됩니다.
• 강수량 30mm는 30t의 관수량과 같습니다.
📺 "영동군농업기술센터"님의 토양과 관수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p4hwRgv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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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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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17편 - 비료 흡수 도와주는 킬레이트제]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흡수 도와주는 킬레이트제>입니다.
💚 킬레이트제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오늘 공부를 통해 알아보세요.
🔻킬레이트제란?
• 작물이 흡수하지 못한 양분이나 염류를 작물이 흡수하기 좋은 형태로 바꿔주는 물질입니다.
• 이동성이 낮은 양분(칼슘,철,아연 등)의 흡수, 이동을 빠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킬레이트의 장점
• 토양 염류와 농가의 비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작물의 수령과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킬레이트제 추천
• DTPA
- 5L의 물을 끓인 DTPA를 넣고 1000배 희석해서 관주합니다.
- DTPA는 작물 정식 한 달 후부터 수확기까지 관주해주면 좋습니다.
- 오이, 토마토처럼 염류에 강한 작물은 1일에 1회씩 딸기 고추 등 염류에 약한 작물은 2주일에1회씩 관주해줍니다.
• 구연산
- 5L 찬물에 구연산 1.2kg을 녹인 후 1000배 희석해서 관주합니다.
- 엽면에 살포된 경우 마지막에 깨끗한 물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엽채류 재배지에서 분무형태로 공급할 경우 작물에 효과적입니다.
📺 "농촌진흥청"의 킬레이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KGojgStx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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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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