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겨울이다.
#겨울나기
찬바람에
눈가의 이슬을 머금채
올해 금배추타령이지만
^^빈수레공수거^^
손에
쥔게없다.
마지막 분투에
최선을 다해본다.
실려가는
시간들속에
어쩌다 백발되고,
남는건 고생값이다.
아쉬운 손길은
말도안통하는 외국인만
쥐어박아도 변하질 안는다.
인건비는 한국사람대우다.
화가나서
욕하면 외국인차별이다
하고 노동부에 신고한다.
불량품 구별못하고,
한국말도 못알아들면
차별이지^^
#외국인
#노동자
^^벌금은 내몫^^
국가는 말안통하는 외국인은
못오게 해야한다.
그래야 처우개선도
한국인과 동일한
대우를 하고
제품에 책임지게 해야한다.
손길이 부족하다고
어중이 뜨중이 뎌려다놓고
세금도 안내는 외국인은
사절했음 싶다.
한국말 하고 세금도내는
외국인노동자를 국가가
책임지고 정책을 펴지않는 다면.
국가는 재정손실이고
농민은 파탄이다.
정쟁만 하는 정치서
벗어나
세심한 민생정책이 아쉽다.
작은 손길에
귓가를 대보라
아직도 미래는 밝다.
채마밭지기
회야 채마원
#일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