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금요일) 비가 올해 인천 에서는 제일 많은 비가내려 깨를 비어놓은 농가에서는 걱정이되어 하늘만 바라보고 특별한 대책이 없었다. 10월19일《토요일) 맑게 개여 밭에나가보니 깨가 흡벅젖어 반대로 젖어놓고 왔다 내일 오후에는 깨를 털어야 할것같다. 애호박. 가지. 풋고추.오이를 마지막으로 수확하여 집으로 돌아와 풋고추를 고르는 중이다. 고추짱아치를 담아 내년의 반찬거리로 준비중이다. 항상 되는데로 부지런함도 있지만 하늘의 도움도 있어야 되는것이 우리네 삶이다. 하늘도돕고 인간도 따뜻한 마음이 들어가야 삶이 풍요로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