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수확하고
바람에 쓰러진 옥수수
비고 나르고
수확했네요
23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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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하우스 토양도 개선중이고
필요한 자격증도 취득하고
아내가영덕대게 먹고싶다하여 아침일찍 집을나선다.
날씨가 눈반이 내리고 구름이
많아 좀부담쓰럽다.4시간에 걸쳐 영덕강치항에서 대게를
사서 포장하고 먹어본다.
날씨가안좋아서들러귀가한다
옥천서부터 눈발이 날리더니
앞과 차선이 안보이고
미끄럽고 하여 늦게 도착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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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첫주의시작월욜
아침부터접목한곳정리하고.산에심은엄나무순채취하러갑니다.친님들.홧팅!
2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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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가 도토리 보다 조금 커서 나무에 소독했습니다
75말
23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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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알타리 수확후에 심은 하우스 호박이 그래도 병해충없이 잘자라고있네요 내일은 고구마 쬠 심는답니다
2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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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조금조금씩 올라와서 어제는 보수작업과 단열을 더 꼼꼼히 했어요. 바람이조금 에 불었거든요. 그리고 동물로부터 재해를 막고자도 했어요.
23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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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도 출석왕이 되어습니다
감사합니다 굿되세요 ~^^
23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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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들어간 시골집 마당밭은 잡초로 가득해져 있네요
보자말자 한숨가득... 그렇지만 한숨만 쉰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기에 농작업 복장 하고 호미들고 엉덩이 의자 끼우고 잡초제거 들어갔어요 ㅎㅎ
오늘 일정은 들깨 모종 만들려고 했는데 내일로 미루고 잡초와의 전쟁을 치루었습니다
세고랑 남겨두고 작업 마무리했어요
남편은 고추 곁순 따주고 고추에 진딧물, 총채벌레, 각종영양제 첨가해서 약치고
참깨도 방제하고 저는 잘자란 상추 다 따주고
비트잎 솎아주고 잡초 뽑아내고 마늘밭 마늘쫑 솎아내고 오늘하루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집에 와서도 일이 끝나지 않았네요 ㅎㅎ
고추순 딴거 정리하고 마늘쫑 다듬어야하고 상추 물김치 담그려고 합니다 ㅎㅎ
농부, 주부, 직업이 다양하죠 ㅎㅎㅎ
다들 바쁜 주말들을 보내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오늘도 편히 쉬고 내일도 열심인 농부로 화이팅입니당 ^^
앵두가 빨갛게 익어 예뻐서 한컷!!!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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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깐 밭에 갖을때 사과 한두개 새가쪼은것 봣는데 오늘
오후에 갖더니 한그루 완전 망쳐
났읍니다 산비둘기 이놈들
샘 사과 파티를 ~~
2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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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어찌 미루어 오던 직불금 신청, 마감일인 오늘에서야 늦은 신청을 했습니다.
농부님들 모두 편안하신 되세요~^^
23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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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비 예보가 있었는데 날씨만 흐리고
저녁이 되었네요.
오후늦게 산에 가서 블르베리 끝물 열매따서 맛보고 플름코트도 익어서 한 그루만 열려 있었는데 그것마저도 모두 따와서 먹어보니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집사람이
있어서 저녁밥은 잘 먹었습니다.
낼 공사로 일찍 폭 쉬고,고령에서 5층 빌라지붕에서 공사에 날씨가 좀 더울텐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될 것 같습니다.
더운날 내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쉬엄쉬엄 하세요.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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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우편물이나 짐, 상품 따위를 요구하는 장소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일로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이 대중화되면서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서비스 중 하나다.
시골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도 손수 농사지으신 농산물뿐만 아니라 자식들한테 엄마의 손맛을 택배를 통해서 보내시곤 하신다.
참 편리한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무거운 20k들이 쌀포대나 1.8리터들이 6병 생수 등은 무게가 만만치않다.
이런 무게감이 있는 물건들도 옛날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 5층까지 걸어서 배달을 하곤한다.
특히 김장철이나 가을 추수가 끝나면 농촌에서 쌀이나 김장박스가 도심지로 올라가는 택배물량은 대단하다.
특히 우체국택배는 서울지역은 오전에 일찍 우체국본점에 부치면 당일에 도착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상할 수 있는 물건 등은 좋은 택배방법이다.
어제 처음으로 동탄에 살고있는 큰아들네한테 알배기 배추김치를 담아서 택배로 보낼까?하다가 고속버스편으로 보냈다.
택배로 아이스박스에 어름팩을 넣고 보내면 다음날 도착하니까 생김치맛을 볼 수 있을거 같았다.
장마가 다가오면 배추값도 오른다고 아침에 알배기 속배추 한박스를 사서 김치를 담갔다.
경기도 오산까지 고속버스가 하루에 4차례가 있다.
고속버스편으로 부치면 바로 찾아가니까 맛있는 생김치를 먹을 수 있겠다?싶어서 고속버스편으로 부쳤다.
큰아들은 익은 김치를 좋아해서 따로 한통을 담고 며는리는 생김치를 좋아해서 김장용봉투로 담아야 많이 들어가서 박스에 담았다.
아침에 텃밭에서 따온 오이랑 풋호박, 감자도 넣어서 테이프로 붙이고 노끈으로 야무지게 묶었다.
혹시 옛날에 가을추수가 끝나면 나락공판을하는데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에 나락을 넣고 가마니를 새끼줄로 묶을 때 하는 방법을 기억하시나요?
절대 매듭이 풀리지않고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도 훌쩍거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상자를 묶어 보내면 절대 끈이 풀리거나 내용물이 섞이지도 않는다.
고속터이널에가서 수화물취급소에 접수하고 나오면서 아내랑 이야기했습니다.
자주 내려오니까 택배로 보내긴 처음인데 손주들 먹을 것을 하나도 넣지못했거든요
어릴적에 시내에 나가셨다 들어오시는 아버지손읕 바라보았던 추억은 다들 갖고 있으시지요?
회푸대봉투에 붕어빵이라도 들고 들어오시는 아버지를 얼마나 사맆문밖에서 기다렸습니까?
설레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처음으로 보낸 상자를 손주들이 얼마나 궁금해할까요?
3주전에 내려와서 요즘 유행인 "양갱"을 흥얼거리더군요.
제가 "할아버지도 양갱을 좋아한다"했더니 "저희집에 놀러오세요. 양갱 사드릴께요"하더군요.
할머니가 보내준 커다란 상자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여러분들도 궁금해하시지 않았을까요?
알배기 배추를 사면서 과자라도 몇개 사서 넣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처음 보낸거라 생각도 못했답니다
상자를 열었을 때 김치랑 부식만 들었을 때 어린손줄이 얼마나 실망할까요?
곧바로 큰아들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과자 좀 사서 같이 들고 가라고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상자를 찾아 집에서 상자를 뜯으면서 영상통화가 왔더군요.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라도 했으니까 망정이지 그냥 김치만 보았더라면 어린 손주들이 얼마나 실망을 했을까요?
어제 소소한 행복을 담은 하루였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고작 하루 비가 내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렸던 비인데요.
그런데 벌써부터 끈적거림이 있네요.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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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간식2.
굿모닝~
오늘아침도 습관처럼 식전에 몇가지 맛을 봅니다.
나름 부지런 떤덕에 이것더것 먹거릭를 좀 모아놨는데 아침으로 식전에 먹으니 참 맛납니다.
오늘아침은
부사사과.구운은행.구운홍산마늘.꿀고구마말랭이.찐
요렇게 먹어요
여러분도 식전간식 드시나요?
모두 기분좋은날 되세요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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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비가오네요..
집 마당에있는 토종 도 비와함께 토실토실 알알이 떨어지네요~
23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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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한달에 그물 올렸네요
2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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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나기가 넘 많이 폭우처럼 쏟아져
살균제와 살충제로 예방하고
아직은 튼실히 자라주고 있네요.
전날 폭우후 아침에 전경
23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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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늦게 감자심을려고 관리기 쟁기질하고 골타고 오늘 비닐쉬우고
수미하고 자색감자 눈따서 재에다 버무려놓았는데 이런날씨에 심어도 될련지 심히 극정입니다. 내일도 종일
비가 온다하니 에는 영하로 내려가고 ㅎ...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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