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 염소수의 생활속 적용법...
출처 : hwj2000님.. | 블로그
https://m.blog.naver.com/hwj2000/221445958687
#자작,좋은글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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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버들농장에서 는 매출 70프로 양봉벌을 키우고 30프로는 복숭아 를 재배해요
생산판매는 아카시아꿀. 잡화꿀. 화분.
벌분양 . 복숭아. 마른고사리.
23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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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염소끼.크는모습보면서지내고있네요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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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만이받으세요저는염소와같이지넷서요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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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염소입니다 새끼난지 보름됐는대 넘귀염죠
23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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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염소 정리하고 벼농사가 주업입니다. 몇년간 나름 전국에서 유명했던 머스마들 구경하세요..ㅋㅋ 적게는 100킬로에서 많게는 140킬로가까이 나가던 씨숫놈들..찬찬히 지난사진 보니 잊고 있던 한놈한놈 다 기억이 남네요.. ㅋㅋ 좋은밤 되세요..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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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밭을 만들어~~
흑염소를 매려갔다가 취나물을 발견하고 노는 땅에 옮겨심어 봅니다.
자생조건이 최대한 비슷한 곳을 택하여 작업을 하였으나 뭔가 아쉬움이~~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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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수확량을 높이려면 나무에 염소를 매달아두면 된다는데 맞는 얘긴가요??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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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비닐하우스에 염소도 기르고. 못자리하려고 두동을 지었으나 이제는 농협에서 묘판을 원로조합원에게 길러주니 필요가없어 두동 파이프가 120개를 팔려고 합니다 200만원. 받으려고 하니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
경기도양주시 은면면 입니다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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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초대]
닭둥지
https://band.us/n/adad0402La71V
닭을사랑하는 네이버밴드 닭둥지
관상닭.토종닭.오골계.청계닭
없는닭이 없습니다.
오셔서 닭분양.입양.종란분양.입양
축사부지매매.임대.등 각종질병등
모든정보를 궁금하면 많은분들이 도움줄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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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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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둥지 입니다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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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바람이불어오니 염소들이 밥을 잘먹습니다
23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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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쥐가 새끼 8마리를 낳았습니다^^
이제 곧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 오늘 꼬물이 한마리 아는 지인에게 분양했습니다~~마음은 좀 그러했지만 좋은 곳에 가서 사랑 뜸북 받으면서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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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칠전만해도 아침이 추웠는데....이제는 봄이 찾아 오고 있어요. 이제 농번기 시작이죠 ㅋㅋ
날씨가 좋아 유기농 블루베리 화분 만들고 있어요^^
그 옆으로 풀로만키운 흑염소들 무리들이 유기농블루베리 밭에서 마음껏 놀고 있네요 ㅋㅋ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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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 지난 12월 말일에 1마리 새끼를 낳았어요.
근데..오늘 다시 1마리를 낳았는데ㅡ
이게 가능한가요?!
이상 하거 배가 계속 볼록하긴 했거든요...
헷갈렸을까봐 달력에 적어놓은거 몇번을 확인했네요..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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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5마리 시작해서 70여마리 불어났어요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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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자랑합니다
23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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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분양받은후
아기토끼를 분양받았어요
너무 귀엽지요?
눈도 안뜬 아기 토끼에요
ᆢᆢᆢ ^^
올해 미백에 이어 황도를
원없이 따먹고 나눔도 하며
두달동안 복숭아 실컷 먹었네요
내년을 기약하며
안녕~~~♡
23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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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키우고 싶은데 구입할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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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달전인 3월18일에 어느집에선가
가출한것으로 보이는 문제의 '나리'(사진1)
어제까지 주인찾아주는 노력은 허사였습니다. 그래서 임시새장이 비좁아 좀 넓은집을 만들어주려고
어제오후내내 작업을해서 완성후
방안으로 들어가려고 문을 여는순간
날아가버렸습니다.
순식간에 보이지 않을만큼의 거리까지
날아가서 망연자실했습니다.
실컷 만들어놓은 집을 보니 우울해지고,
날아가버린 '나리'가 살아갈수 있을까 걱정도 컸습니다.
허전한 맘을 가누지 못해 가까운 앵무새분양소를 검색해서 바로 달려가
저녁8시에 암수한쌍을 분양받아왔습니다.
집에도착해 박스를 열었는데 노랑앵무 한마리뿐이고 다른 하나가 없네요. 혹시 박스 숨구멍이 커서 그곳을 빠져나와 차안 어디엔가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으로 차량내부를 샅샅이 찾아봤지만 어디에도 없습니다. 무슨 일진이 이런건지 귀신에 홀린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외톨이가된 짝꿍을 다시 구하려고 전주로 가는와중에 전화가 옵니다.
'나리'가 집에 돌아왔다는겁니다.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운전을하면서도
내가 '나리'한테 당한듯한 기분이 듭니다.
일단은 집에있는 두마리 앵무새는 모두 수컷이라, 어차피 맘먹은길 그냥 암컷친구를 구해주기로 결심하고, 다시
한마리를 더 데려왔습니다. 이제 널찍한 새장안에 세마리가되니 조금은
우울했던 심정이 진정되어옵니다.
그렇게 앵무새 세식구를 방안 새장에 모셔놓고 엄나무순이나 따려고 인근야산행을 갔습니다.
수확은 변변치않고 귀가길에 잠시 쉬면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차안수색을 다시합니다. 바닥이 아니라 거꾸로 매달리는걸 좋아하기에 의자아래,틈새를 차근차근 살펴보고 마지막 조수석 발받침쪽으로 머리를 들이미는데.
이녀석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머리에서 딱~ 소리가난듯 했습니다.
조수석 다시방 아래 왼쪽으로 칸막이처럼 생긴부분 틈에 머리 반쪽만 보이더군요. 혹시나 끼어있나 손을 가까이 대자 파드득거리며 나오네요.
이게 무슨일인지.
조심히 잡아서 배고프고 지쳐있을것 같아 재빨리 집으로 모셔가 친구들 집에 넣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집나갔다 돌아온 '나리'와
처음 분양받은 두마리.
그리고 잃어버린줄알고 추가로 분양받은 끝순이까지 모두 네식구가
무사히 한가족이 되어버렸습니다.
웬수때기같은 '나리' 무단가출로 빚어진
스무시간동안 어리둥절하고 조마조마했던 순간들이 아직도 충격으로 남아있습니다. 모쪼록
계획에 없던 앵무새 네식구와의 동거가
시작된만큼 이제는 좀 더 각별하게 관리하고, 집나가 개고생하고 돌아와
식욕이 왕성해진 '나리'와 세 아이들 모두 비만으로 날지 못하게 한뒤 오래오래 알콩달콩 살겠습니다.
사연이 길고 복잡해 글이 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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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싸게 살수 있나요?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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