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귀향 한지
아직 2년이 안 됐고
농부라기보다는 
먹거리로 이것저것
조금씩 가꾸고 있는 초보,

그러나 예전 도심에서
생활 할 때도 대파는
스티로폼에 심어 놓고 
밑 부분 잘라 먹으면
다시 자라나는 것
알고 있었던 일.....

따라서 혹여나 하는 마음에
쪽파를 뿌리 부분 남기고
잘라서 먹었는데 쪽파도
새롭게 잘 자라고 있네요.

배추모종 심고 무 씨앗뿌려서 순나오고 순무씨앗뿌리고 갓,알타리,쪽파 심을자리 풀 메고 있어요

김장배추심고 무와 순무쪽파를 키워 김장준비 하고 있습니다

배추심고 마늘ㆍ쪽파ㆍ쌍추ㆍ당근
기타 여러가지  심을 예정입니다~~

멧돼지가 다녀갔다.
몇개월을 고생해서 병충해방제와 영양제를 주고 풀을 뽑았는데ᆢ
고구마, 멕시코감자, 무, 배추, 시금치, 쪽파까지 몽땅 먹고 밭을 갈아 놓고 갔다ㅎ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허탈한 웃음만 나온다
울타리 마저도 부시고 다녀 갔다ㅎ

화단에 쪽파.배추.상추를심었습니다

직접재배한  배추ㆍ무ㆍ쪽파등 으로김장햇읍니다 ㆍ올해제일 맛있게 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