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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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곳 삼척 도계엔 오후3시까지 비가 내렸음니다. 비 덕분으로 모처럼 휴식하다 전에 가로수 벗나무에 산왕벗나무 접종을 그날 2주 하였는데 오늘 겨우또 2주 박에 못 하였어요.저희가 도로변 벗꽃나무 총 41주 인데 금년내로 접목을 끝내어서 매년 봄철이 닥아오면 지나는 해인들께 조금이나마 눈요기가 되도록 시간나는대로 저희 혼자지만 열심히 꾸며 볼가 하오니 기대하여 보세요..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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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밭 만들고 왔어요
관리기 사고싶은 날들입니다
복숭아 꽃이 넘 이뻐네요
감자싹이 나와 구멍내주었어요
밭일하다보면 해넘어가는줄도 몰라요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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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푸드 토마토, 블루베리 등이나 흔한 수박, 참외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장마철, 푸른 들녘으로의 드라이브는 몸과 맘을 이완시켜주는 충전의 시간이고요.
앞다투어 꽃들을 피워올리는 단호박, 멜론, 피마자 옆 잡초 몇 줌 뽑아주었네요.
시원한 한 줄기 바람도 여름 한 때, 즐거움입니다!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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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거의다 직접 뜯고 매고 합니다만 논뚝.밭뚝은
바스타.근사미.등에 전착제를 섞어주며 간혹 소금을 소량섞고 약주기전 예초기로 자른후 하루.이틀후 약을 치고 있답니다.
어린풀이 다루기가 편해요.
풀 뽑을때는 되도록 비온후 뽑고 살짝 마를때는 호미나 괭이등 도구를 사용 합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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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셔지면서 우리집 개복숭아 꽃이 피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우리부부 마음도 바빠진다
꽃 감상 하기도전에 각종 작물들 심을자리 마련하느냐구 관리기와 시름하다 보면 밥때도 잊고 일하게된다
요즘 들어 개복숭아 효소 담그는 사람들이 줄고 있어서 꽃이 피면 한마디한다
그냥 꽃이나 보는게지 ~
그러기엔 전지작업 해주고 잔가지 깔끔하게 치워주고 예초해주고~
자식 처럼 키우다보면 그놈이 밥값을 해줘야 힘이 덜들텐데 ~~
요즘들어 효소 담그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보니 수확시기에 인건비도 안나와서 그냥 두게되면 야생답게 씩씩한 놈들은 추석때 까지도 과일이 달려있다
개복숭아 익은건 정말 맛나다
새콤달콤 한것이 홍옥 사과같은 맛을 낸다
혼자 먹기 많아서 우리 손님들에게 따서 먹으라하믄 좋아하면서도 복숭아털 때문에 꺼려한다 우리가 씻어서 건네주는걸 좋아한다
그러다 보믄 권 하는것도 꺼리게된다 먹을꺼리가 풍성하다 보니 푸대접 받는다는게 너무도 자연스러운데 ~올해는 누가 방송한번 때려주면 전국에 개복숭아들이 사랑받을낀데 ~
소원한데이~~^^
복숭아 주문 폭발하길~~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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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2차 알속기 끝나고 봉지쒸우기작업중입니다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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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이 선정한 1/20 베스트 게시물을 소개합니다!🏅
파근파근하면서도 달콤한 이 호박! 어떤 밤호박일까?🎃
지금 ‘슈퍼맨' 이웃님이 올린 질문 통해 ‘미니 단호박’를 만나보세요.
🔻해당 베스트 게시물 원본 보러 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g0/posts/Y29tbXVuaXR5LXBvc3Q6MTY0MTc5
💬‘슈퍼맨' 이웃님이 올려주신 ‘미니 단호박’에 대해 알아볼까요?
• 일반 단호박과 비슷하지만 한 손 크기만큼 작게 개량된 품종
• 일본 수출을 목적으로 ‘보우짱’ 종자를 들여와 재배가 시작되었음
• 속은 달콤한 호박 맛이 나고, 껍질은 고소한 밤 맛이 나며 단호박보다 껍집이 연해 손질 및 섭취가 용이
•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펙틴은 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도와줌
💚좋은 질문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신 ‘슈퍼맨' 이웃님께 댓글로 감사인사를 남겨주세요.🙏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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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회원님들 안녕 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임대한 하우스 만료가 되여 재 계약을 한바 임대계약서 원본에는 날짜가 적여 있고 믿에있는 먹지에는 날짜가 기제가 안데엿는데 하우스 주인은 재계약을 할수가 없다 합니다
작년에 이장이라는 사람이 저보고 제가 임대한 하우스를 갇이 쓰자고 해서 동네 일도 보고하여 지가 답을 응햇습니다
헌데 이장 이라는 사라이 땅주인을 얼만아 구워 놧는지는 몰라도 올해 계약이 끝나니 갇이 쓰라는 땅주인 입장입니다
그리고 땅주인은 이장편만 들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업니다이다 회원님들 좋언좀 받고저 이렇게 건의 합니다
올해 재 계약을 썬는데 원본은 냔짜 기재가 데엿고 믿에 있는 먹지에는 날짜가 기재가 안데는데 이런일은 어떻에 해야는지요?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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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순 파릇파릇 잘커줍니다.
4월에 심은더덕도 무럭무럭 잘커준덕에 힘들어도 지주대타고올라가는기 신기하기도하고 고맙네여^^
호박도 열기시작하구 고추도 열기시작합니다.
옥수수도 제법 잘자랐다구 뽐내고있네요 ㅎㅎ
헌데 처음심은 마늘은
상품가치가 별루네요.
초보농사꾼티가 많이나죠^^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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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 줄날로 작업
22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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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날 날마다 애쓰며 땀방울 흘리는 가족들위해
전복삼계탕을 끓였답니다.
다행히도 우리가족은 옻에 강한지라~~
황기와 옻나무 엄나무 삶아서 국물을 만들고~
그 국물에 인삼과 대추와 은행 머금은 찹쌀 넣고 다리꼬은 닭을 넣고 1인1닭 끓여줬더니~너무 좋아하는 가족들~마침 쉬는날이라
정성과 사랑까지 담아서 포식했답니다.
멀리있는 딸에게 미안해서 사진을 남기지 못했더니 아쉬움이 이순간 커지네요~~^^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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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했으니 일할준비 해야지.
비가 많이내려 농장에 잡초가 대단하다. 예초 해야지.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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