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마누라 유인용정원가구기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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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마씨를 주며 심어보라고 해서 심었는데 망은안해주고 그냥두었더니 사진과같이 잎이 말라가고있습니다 무슨 병이며 방제약은 어떤것을
써야하나요!
써야하나요!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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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월 직장생활과병행한 농사 작물들이 준비가 마무리 된듯하다
고추 200개 지주대 첫줄치기 마무리
양배추
단호박 미니호박 오이망
옥수수 두줄 당근 쬐끔
봄배추 쬐끔
상추 등등
고추 200개 지주대 첫줄치기 마무리
양배추
단호박 미니호박 오이망
옥수수 두줄 당근 쬐끔
봄배추 쬐끔
상추 등등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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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농사를 앞두고, 고구마 심을 곳에 고라니,멧돼지 침입 예방을 위해 추가 망을 치기로 했다.
지난 6월 6일 텃밭에 포토에서 옮겨 심어 잘 자라고 있는 서리태를 고라니가 들어와 콩잎줄기 3줄을 싹쓸이 해버려 피해와 속상한 마음에 곧바로 팜모닝에서 눈여겨 봐 놓았던 해태망(경북 의성 군위 나상덕) 1자루 (3망) 구입하여 텃밭 주변으로 쭉 친 이후 고라니 피해를 전혀 안봤으며, 우리 매형에게도 자랑을 많이 하였던 기억이 생생하다.
※사장님:줄 칠 때 참고사항※
3망이면 120미터인데 2미터 50에서~3미터 사이에 지주대 하나씩 계산하면 충분하다.
지주대는 농협 농자재마트 구매 권장 3×40=12×3=36개 소요
매형이 잊어 버리지도 않고 구입 요청해 곧바로 전에 입력해두었던
해태망 나상덕 사장님과 통화
그때와 변함없이 아주 친절했다.
<1자루(3망)1망 길이 40m 20,000×3망=60,000송금하였다.>
해태망을 받아 치던 중 3망중 1망이 정리가 되지 않아 도저히 쓸수 없는 불량품이 발견되었다.
매형이 치다가 미안한 마음에 처남인 나에게 말도 못하고 오전내내 다른 줄로 엮었는데 시간만 소비했다며 누나가 점심때 말해주었다.
나도 소개해준 것인데 난감했다.
걱정반으로 나상덕 사장님에게 문자를 보내 놓았더니 바로 전화가 와서는 죄송합니다. 제가 한번더 확인을 했어야 하는데 하며 사진을 찍어보내면 즉시 교환해드리겠습니다. 하신다.
순간 나 또한 마음이 놓이며 사람이 하는 일인데 그럴수도 있지요 했다.
사진을 보내주니 확인해보고는 거듭 사과와 함께 다시 보내 주신다고 한다.
미안한 마음에 1망 더 살테니 합쳐서 2망 보내주세요 하니
그러시면 안됩니다. 저희가 잘못보낸 것이니 다시 보내드리는 것은 당연하고 대신 헛탕친 인건비는 보내드리지 못해 거듭 사과와 함께 죄송하다며 불량망은 끈으로라도 사용하시란다.
이말에 감동 받아 소름이 돋았다.
(특성상 교환=전가,회피=감정)
제가 해태망 하나 산것으로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적은 것은
작은 실천이 나상덕 사장님은 물론 팜모닝 전체의 신용도 평가에 큰 기여를 하기에 이렇게 상세하게 체험담을 올려드렸습니다.
믿고 사고 팔고의 문화가 정착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6월 6일 텃밭에 포토에서 옮겨 심어 잘 자라고 있는 서리태를 고라니가 들어와 콩잎줄기 3줄을 싹쓸이 해버려 피해와 속상한 마음에 곧바로 팜모닝에서 눈여겨 봐 놓았던 해태망(경북 의성 군위 나상덕) 1자루 (3망) 구입하여 텃밭 주변으로 쭉 친 이후 고라니 피해를 전혀 안봤으며, 우리 매형에게도 자랑을 많이 하였던 기억이 생생하다.
※사장님:줄 칠 때 참고사항※
3망이면 120미터인데 2미터 50에서~3미터 사이에 지주대 하나씩 계산하면 충분하다.
지주대는 농협 농자재마트 구매 권장 3×40=12×3=36개 소요
매형이 잊어 버리지도 않고 구입 요청해 곧바로 전에 입력해두었던
해태망 나상덕 사장님과 통화
그때와 변함없이 아주 친절했다.
<1자루(3망)1망 길이 40m 20,000×3망=60,000송금하였다.>
해태망을 받아 치던 중 3망중 1망이 정리가 되지 않아 도저히 쓸수 없는 불량품이 발견되었다.
매형이 치다가 미안한 마음에 처남인 나에게 말도 못하고 오전내내 다른 줄로 엮었는데 시간만 소비했다며 누나가 점심때 말해주었다.
나도 소개해준 것인데 난감했다.
걱정반으로 나상덕 사장님에게 문자를 보내 놓았더니 바로 전화가 와서는 죄송합니다. 제가 한번더 확인을 했어야 하는데 하며 사진을 찍어보내면 즉시 교환해드리겠습니다. 하신다.
순간 나 또한 마음이 놓이며 사람이 하는 일인데 그럴수도 있지요 했다.
사진을 보내주니 확인해보고는 거듭 사과와 함께 다시 보내 주신다고 한다.
미안한 마음에 1망 더 살테니 합쳐서 2망 보내주세요 하니
그러시면 안됩니다. 저희가 잘못보낸 것이니 다시 보내드리는 것은 당연하고 대신 헛탕친 인건비는 보내드리지 못해 거듭 사과와 함께 죄송하다며 불량망은 끈으로라도 사용하시란다.
이말에 감동 받아 소름이 돋았다.
(특성상 교환=전가,회피=감정)
제가 해태망 하나 산것으로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적은 것은
작은 실천이 나상덕 사장님은 물론 팜모닝 전체의 신용도 평가에 큰 기여를 하기에 이렇게 상세하게 체험담을 올려드렸습니다.
믿고 사고 팔고의 문화가 정착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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