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로 우물(샘) 물을 이용하여 텃밭 농사를 짓는데 오래된 우물이라 그런지 미끈한 갈조류들이 함께 흡수되어 조리개 사용시 또는 스프링쿨러 및 점적호스(테이프)로 물을 공급할때 막혀 주기적으로 이물질을 제거해야하는데 공급전 원수에서 필터로 이물질 걸러 공급하면 필터통 한군데만 주기적으로 이물질 제거하면 될것같아 자재(필터통, 연결부속 등)총3만원들여 설치하니 해결됨. 다른 더 좋은방법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연결순서] 잠금밸브-소켓-*필터*-소켓
♧ 텃밭옆 보리수와 만발한 삼색병꽃
23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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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미라클분무기,작년에구입하여작년에,참잘썼습니다ㅡ그런데금년에쓸려고시도했더니,모터는이상없이잘돌아가는데,수압이올라외지않아사용못하고있습니다ㅡ전화했더니,기계음으로이상한소리만하고ㅡ금방끊어집니다,농약살포시기는돌아오고ㅡ,어디서수리하는지,아시는분답글오려주세요ㅡ
23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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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터.충전식분무기
전기모터분무기.예초기
낫.호미.괭이
23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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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주변제초작업하시고
배수로정비하세요
폭우대비수중모터도필수~^^
23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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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의 수많은 노력과 테스트로
농민분들께 더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1. 소형건조기도 갈바늄채반으로 만들어 달라는문의쇄도에 개발완료
2. 48시간 건조는 너무 길어 건조시간 단축해달라는 건의사항에 모터교체하여 30시간 건조로 시간단축완료
3. 철판이 얇다는 건의사항에 타사대비 0.2t 두꺼운 1.2t 철판사용하여 제작완료
4. 기존 사용하던 제품의 제조사가 망했다. 고추건조기 화사 이제 안믿는다 는 많은 분들의 우려에 힘입어 아직까지 안망하고 잘버티기 완료^^~
등등 항상 농민분들의 말씀 한마디한마디에 귀기울이는 태양건조기가 되겠습니다💕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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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쉬워요 ㆍ생각할수록ᆢ지난 장마때 전기가 끊겨 양수기 모터가 꺼져서 집수정의 물이 안빠져 포도밭에 물이 찼다 ㆍ포도가 꼭지마름병인지 꼭지가 말라서 떨어진다 ㆍ아쉽다
23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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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밭에 설치한 관정이 모터고장으로 급수가 안되네요. 쉽게 고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3년 6월 16일
미라클분무기,작년에구입하여작년에,참잘썼습니다ㅡ그런데금년에쓸려고시도했더니,모터는이상없이잘돌아가는데,수압이올라외지않아사용못하고있습니다ㅡ전화했더니,기계음으로이상한소리만하고ㅡ금방끊어집니다,농약살포시기는돌아오고ㅡ,어디서수리하는지,아시는분답글오려주세요ㅡ
23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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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심정 모터, 콘트롤 구해봅니다
23년 6월 9일
날씨가 극강의 한파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물탱크의 물을 빼내어야 한다. 내년 봄에나 다시 물을 채워 사용해야 하니 모터도 손을 봐야 한다.
10톤이나 되는 물탱크의 물을 그냥 버리기 아까워 마늘 밭과 하우스에 연결된 점적호스에 물을 흘려 보내고 있다. 내일은 모든 닥업을 완료 할 수 있으려나 ㅛㅛㅛ
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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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의 
해부학적 분석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 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
그리고 고혈압이다.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뿌리는 뱃살이다'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이다.
걷기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운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 비행사들에게 건강의 최대적은 골다공증이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다.
이른바 압전(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이다.
걷기가 골격을 붙들고 있는 근육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할머니의 걸음걸이를 보면 안다.
보폭이 짧고, 작은 돌부리에도 쉽게 넘어진다.
​하체의 근육이 퇴화해 뇌가 위험을 인지해도  순발력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걷기를 하면 근육이 유지될 뿐 아니라
만들어지기도 한다.
근력(근육)은 자극을 주면 향상하고, 방치하면 금세 위축한다.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할 수 있는  90대 노인에게 두 달간 걷기 운동을 시켰더니~ 근력이 70%, 걷는 속도는 50% 빨라졌다는 미국의 연구논문도 있다.
우리 몸의 장기에서 근육만큼은 세월을 거스른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에게도 걷기가 특효약이다.
​부종은 정맥이나 림프관에 체액이 정체되는 현상..
따라서 걸으면서 근육이 혈관과 림프관을 꽉꽉 짜줘 체액의 흐름이 좋아지면 부종이 개선된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좋은 것은 운동 손상이 적기 때문..
해부학적으로 보면 걷는 것은 발을 구성하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개의 미세한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합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런 발을 공학의 최대 걸작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달린다는 것은 다리엔 고문이다.
착지하는 순간 한쪽 발에 실리는 무게는 체중의 2.3~2.8배에 달한다.
1km를 달릴 때 발이 받는 하중은 무려 16t.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지거나 무릎에 퇴행성관절이 일찍 생길 수도 있다.
뱃살을 줄이는 데도 빠르게 달리기보다 걷기가 유효하다.
​문제는 지방과 탄수화물 소모 비율이 다르다는 것.
예컨대 달리기를 하면 지방보다 탄수화물 소모량이 많지만, 걷게 되면 지방을 에너지로 더 많이 활용한다
내일​도 유유자적하고 
유쾌한 하루를 걸어보세요~~💞​​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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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