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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시세변동 뉴스 (2023-07-07)
[
밤
- 소매 - 부산]
전남 해남, 전북 김제 등에서 반입됨
저장물량 반입으로 시장 내 반입량은 비슷하나, 고품질 물량 부족 및 흐린 날씨로 수요가 소폭 증가하여 오름세 거래됨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kg 기준 상품 30원 오른 4,750원선, 중품 30원 오른 3,930원선 거래됨
향후에는 더위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7일
5
5
오후에 비 예보가 있었는데 날씨만 흐리고
저녁이 되었네요.
오후늦게
밤
산에 가서 블르베리 끝물 열매따서 맛보고 플름코트도 익어서 한 그루만 열려 있었는데 그것마저도 모두 따와서 먹어보니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집사람이
있어서 저녁밥은 잘 먹었습니다.
낼 공사로 일찍 폭 쉬고,고령에서 5층 빌라지붕에서 공사에 날씨가 좀 더울텐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될 것 같습니다.
더운날 내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쉬엄쉬엄 하세요.
6월 24일
6
1
배추 비오고..
어제는 괜찮았는데
지금 보니..
오늘
밤
늦게라도 당장 약쳐야겠네요
23년 9월 1일
3
5
미니
밤
호박 씨앗(보우짱) 판매하시는분 글을 올려주시연 감사합니다.
23년 1월 2일
7
본격적인 농한기 맞기전에 강원도 여행했어요
첫날은 화창하고 둘째날 간
밤
에 폭설로 아름다운 풍경 즐겼지만
강원도 분들은 올해 눈 지겹다고 한탄 하셨어요
거짓말아니라 눈벽으로 쌓여있더라구요
이눈이 다녹아 밭갈이 하려면
5월이나 되어야 한다고 한숨내쉬는데 여행하는 제가더 미안했어요
3월 28일
9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니 지금까지 정성을 다해 키워 오신것처럼 우리 팜님들 수확하기 전까지 해충들 잘 살펴 보면서 상황에 따라 살충제 노린제 진딧물 파
밤
나방 담배나방약 등을 잘 선택하여 살포하시어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밤
서리태콩 구찌뽕 전년초 들깨 사과 고구마 토란 배 수확 예정 입니다 수확하기 전까지 잘 보살피며 주인님에 발자욱소리 많이 들려 주려 합니다
23년 9월 13일
11
11
"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마음은 남아있습니다 "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
밤
이다.”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
밤
을 지내 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
밤
…
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 그런 것인지도 모르지요.
아주 짧고 낯설게 가 버리는 세월…
하지만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내가 내줬던 마음
내가 받았던 온정
내가 품었던 꿈의 기운
내가 애썼던 노력의 정신…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그 마음은 남아 있는 것…
바로 거기에 우리가 사는 의미가 존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발자국에는
어떤 마음이 스며들고 있을까요?
아….좋은 시절이 흐르고 있네요.
-송정림의 “마음 풍경” 중에서-
♡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23년 8월 18일
12
6
무심결에 창문을 여니 가로등 불빛아래로 흰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팜모닝 가족모든분들 계신곳은 어떤지 모르지만 안전운전들 하시고 좋은
밤
되시기를~
23년 1월 19일
13
3
오늘
밤
사이 비소식있다해서 인력투입해서 마늘 만5천여평
관리기로 흙쳐올리고
비가오길 기다려봅니다~~^^
잠시 뒷산에 올라 진달래뜯어와 화전해무꼬요
온들력이 살아숨쉬고 있어요~~
산에는 산나물이 지천으로 나오고있네요
보약이 따로없어요
짬짬이 챙겨드셔요~^^❤️❤️
팜이웃님들 하루수고많으셨어요
돼지꿈 꾸시길바래요~😍
23년 3월 22일
13
12
봄,
식은땀 흘릴때가 왔네요
김장밭비닐 걷고 밭로타리 쳤으니 거름넣어 고추 심을준비 해야하고 마늘밭 비닐 걷어내고 살충제 뿌리고
비온다니 추비주고 거름이 와 동네 집집 거름 나르고 나니 컴컴한
밤
식사후 씨 땅콩 까네요.
자정이 넘어서야 이렇게
글을 그릴수 있으니 피곤하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
하우스도 짖고 닭장도 지어야하고 쉴틈없지만 유일하게 점심후 동네 선배님들과 회관에서 두어시간 당구도 치니 행복이 아닐런지요.
아침이면 거름넣어야 하니 대충 마무리 하고
자야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꿈들 꾸시는 아름다운 기쁨 되시길ᆢ
3월 12일
13
2
저의집 앞뜰에 있는
밤
나무 금년에는 아직 알
밤
이 안보이네요 고향에 벌초 하러 오는분들이 가끔씩은 따먹고 했었는데 아직은 영글지를 않아서~
23년 9월 13일
7
1
♡한여름
밤
月出♡
긴긴 장마 뒤안길
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한낮 기온34~36도요
열대야에
밤
저녁 식사 후
테라스에 앉아 있을 적
수줍음 많은 처녀 설렘 마음으로
이웃집 총각 수줍게 바라보듯
동쪽 산마루
조금씩 조금씩 솟아오른 월출
어둠 밀려가고 밝음이 오며
보름달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와
옛 어린 시절 들어왔던
계수나무와 토끼 모습 찾아보지만
그 모습 찾을 길 없고
구름 사이 스치는 보름달
동에서 서로 향하며
이
밤
은 깊어만 가네.....
23년 8월 1일
9
5
밤
새 첫눈으로 함박눈이 내려 쌓여
텃밭 배추,무,마늘,양파,봄동,섬초 등을 덮었는데 이상이 없을지...
주변 분들 하우스와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딸기와 메론은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뒷 장돗대 쌓인눈, 늘어진 이웃집 대나무가지, 정원 눈꽃나무와 잔디밭, 야외 돌의자와 식탁, 우물과 연지 등
농부는 첫눈을 즐기기 보다 걱정이 앞서는군요.
23년 11월 17일
23
7
오늘도 날씨가 점점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는데 어제 보다는 ...
글 작성하다가 이웃에
형님이 찾아오셔서 예치기날 절단기로 잘라서 잡초제거 괭이 부탁해서 25mm파이프로 용접해
만들어 주었네요.
나만의 공간 이탈을 잠시하고 제자리로 돌아와 산천의 푸르름을
아름답게 관상 하면서 땀에 젖었던 작업 현장을
뒤로 접고 아주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읍니다.
5시부터 집을 나와 논에
검점들깨 파종하고 나서
점적호스 연결해 놓고
밤
나무 산에서 과일나무
고추 두블콩 등등에 약제
살포하고 뒷들논에 고추에도 탄저 나방 진딧물에 영양제 혼용해
살포하고 하우스 내에 참깨
밤
새도록 점적호스로 관주 했는데
빠진 이랑에 현재 관주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남은 할 일은 콩 이랑
준비해야 되는데 마른땅에 경운기 로타리
작업은 너무 먼지투성 이라 고민 중입니다.
막걸리 맛은 아주 좋은데
낼 비가 내리길 기대 하면서 잠시 일손 접습니다.
풀과의 전쟁은 끝이 없는데 ...
6월 21일
14
2
어제는 오이 모종 정식했어요
날도 따뜻하지만 하우스 안이라 좀 많이 더웠답니다.
연동하우스에는 커텐이 다 있어서 좀 일찍 심었답니다
단동하우스 네동은 3월 10일 예약되어 있구요
오이모종 2000주
작은 아들이 하루 쉰다고 와서 물 주는것 도와주니..
낮 12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4시반 되니 다 끝났네요.
커텐이 있는 연동이지만
위에 이불을 씌워
밤
새 올수도 있을 추위에 대비해 준답니다.
오이모종 정식하고 나면 보통 30일 전후로 열매를 딸 수 있어요.
지금은 겨울이라
약 35일~40일 정도로 생각한답니다.
2월 13일
18
6
고구마를 캐보니 땟갈은 좋은데
그리 크지는않네요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감사하답니다
팜모닝 농부님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23년 9월 22일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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